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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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잡은 붕어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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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우리조사님들이 기다리시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한낮의 뙤약볓만 피하시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낚시하기에 이보다 좋은계절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니그렇습니까? 푸 ~~ 하 하 하 ~~!!! 이좋은 계절에 혼동스러운 문제가있어 님들의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느님께서 먼저 의문을 제기하지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다시한번(?) 여쭈어 봅니다 여러종류의 고기가 있겠지만 우리의 대표 어종인 붕어만을 대상으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잡으신 붕어 어떻게 하세요?? 집으로 가져가시는분들도 많으시고 다시 놓아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이렇게 되다보니 어떻게해야 잘하는건지 혼동 스럽네요 물론 붕어가 꼭 필요해서 집으로 가져가시고 또한 낚시 그자체만을 즐기시고 놓아 주시고 계신줄 압니다만은 놓아주시는분들을 보면 내가 괜히 살아있는 생물에 죄짓는것 같기도하구 .......ㅠ ㅠ 잠깐 바다낚시를 예를들면 위와같은 생각을 하지않고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가져오시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바다에서는 4대돔 감성돔(25센치이하) 벵에돔(20센치이하) 참돔(30센치이하) 돌돔(25센치이하) 정확치는 않습니다 이정도 이하는 다시방생하기를 권장 합니다 바다와 민물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을거라 예상을 합니다 글이 길어질까봐 여기서 줄이고 묻겠습니다 잡은 붕어를 집으로 가져 오시나요?? 가져오시면 어느정도 싸이즈 이상을 가져오세요?? 가지고 오시지않으면 왜 안가져 오세요?? 말씀좀 해주세요 혼란스러워요~~~~~!!!! 좋은날 되시구요 어복 충만하세여~~~!!!.......^O^......^O^
잡은 붕어 어떻게 하세요 (월척지식 - 대물낚시)

저는요~ 철수시 방생을 원칙으로합니다.
하지만 약내리길원하는분계시면 가져오기도합니다만.. 10번중 한번 될까요??
또, 부모님이 조려드시길원하시면 가져오기도하네엽!!
다음 출조 원기회복용으로 푹 달여 먹읍니다.
원하시는 분에게 주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원하는분이 없으면 방생...
가끔 방생도하구 주변지인들 부탁하면 들고 오기도합니다.

아주가끔 매운탕생각에 갓구오는데 비린내난다고 난리치니 그짓도...ㅡ.ㅡ;;

20센티 정도이하는 부탁이나마나 다 놓아 줍니다.
가져오는 경우의 이유 : 저는 붕어를 먹지 않지만 지인 부탁이 있으면 가져옵니다. 25cm 이상만.
가져오지 않는 경우의 이유 : 가져오면 비린내에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니까. 그리고 방생의 즐거움.
젤 좋아하는 요리
1 붕어회
2 붕어찜
3 메기 매운탕
바늘에 나온 고기는 큰것 작은것
다갇다 먹습니다
다음 생은 아마도
지렁이 새우 참붕어 셋중 하나로
태어나지 싶습니다.
안가져옵니다
먹을 만한 곳이 거의 없어요
주변 분이 부탁하면 댐에 가서 가져올까 그 외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붕어는 3급수 어종입니다
붕어는 거의 방생이구요.
제가 세수할 정도로 깨끗한 물의 붕어를 동출자가 달라고 하면
점심한그릇에 홀딱넘어가서 주기도 합니다만..나머지는 손맛과 찌맛과 자연의 맛만 보구 옵니다.
가져오면 비린내에, 오만 잔소리에, 다음출조에 지장을 초래(밥과 찌게(냉동실에 보관된것) 그리고 반찬을 싸주지 않음)....
고로 저는 붕어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바다의 온갖잡고기(조피볼락, 열기, 장대, 노래미,갈치)도 환영하지 않구요...
단하나 고등어는 조아라합니다. 제가 미칩니다..
월이 이상급만 2~3수 찜용으로 가져옵니다(잡았을때)
지인이 매운탕용 가져오라하면 7치이상 열마리이상 잡을때만 가져옵니다
주문없고,월이 아니면 살림망 안당굼니다....
붕어는 대부분 방생합니다만은
붕어찜 먹고 싶을 때는 5수 이내로 취합니다.
대부분 꽝이어서 가져올 일 별로 없습니다.
자라는 아무리 크더라도
돈이 되는 거라도
방생합니다.
왠지 방생 안하면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요.
자연산 장어는 작은 것은 방생하고
큰 것은 무조건 가져옵니다.
장어 먹고 싶네요.
방생 합니다.
그런데 동네 아저씨가 특별이 부탁을 하면 2~3마리 정도 가져 갈때도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부탁해도 전 안줍니다
부모님이 드신다고해도 전 안드립니다
사진찍고 다시돌려보냅니다
개인적으로 붕어 별로 먹고싶지는 않는 어종
냄새나고 뒷처리 곤란해서 방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필요하면 가져 가는것이고 불필요 하면 방생하는것이 겠지요...
가져간다고 해서 지적할 필요도 없고 방생 한다고 해서 꼭 방생해야한다는 법도 없으니까요.
단지 가져가더라도 필요한만큼만 가져 가는 방향이 좋을것 같네요..
낚은붕어...
1.자잘한 씨알은...
2.방생합니다.
3.준.월척
4.조우...
5.드립니다.
6.가끔은 가져옵니다.
7.메운탕...
8.고를 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론 잡는즉시 방생~(어차피 보내줄꺼살림망에 넣어두면 괜히 미안하고 비린내 나니깐요)
가끔 부모님 탕꺼리 찜용으로 필요시 가져옵니다.첨엔 작은걸 놔주고 큰걸 가져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월척들과잔챙이는 놔주고 20~25센치정도면 딱 좋은듯합니다^^

필요시 취하는것도 잘하시는거고 방생하시는 것도 잘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이렇다저렇다 얘기할부분은 아닌듯하고 단, 방생하실꺼면 최대한 붕어에 상처없이 보내줬으면 할뿐입니다~
전 방생합니다.

지인이 부탁하면 월 이상만줍니다

월 이하는 무조건 방생..
아침에 조우회에서 계측만 안하면 잡은후 바로 방생합니다.
방생~합니다.
왠지 덕이 쌓이는 느낌때문입니다.
잡아보고 말씀드리면 안돼요?

잡아봐야 가져갈지 방생할지 결정을 하는데...

잡아봤어야.... ㅠ.ㅠ
혼자가서 잡으면 100프로방생,
주변분들이 잡아다가 갖다달래도 100프로방생,
동출인이 가져가겠다하면 드립니다
4짜든 월이든 잔챙이든 모두 방생입니다. 찌맛 손맛본거만해도 고맙기때문에 입맛까지 원치 않습니다. 생선은 바다고기 사먹습니다
삐꾸통이 없는 1人 입니다.

그래서 붕어를 잡나 못 잡나 집에 올 때는 결과물이 다 동일 합니다.

맘 편안하게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붕어 있기에 낚시를 합니다..

붕어가 없다면 낚시를 접겠습니다..

대답이 되었는지요... ^^
유럽에서는 잉어 낚시를 우리붕어낚시처럼 하는데요

고기를 건져올리면 그냥 바닥에도 절대 안놔두고

약간 푹신한 랜딩방석 같은데 올렸다가 사진찍고

상처난데 있으면 연고까지 발라서 놓아줍니다.

전 우리도 그런 날 올꺼라 믿습니다.
살림망에 넣습니다....그런데 살림망 바닥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붕어를 살림망에 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ㅎㅎㅎㅎㅎ
가져가는 이유는 고혈압으로 힘들어 하시는 두분 부모님께 일년에 한 번 약재넣고 내려드림.
안가져 가는 이유는 생각 해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살림망 안들고 다니다보니 그냥 기쁨을 주는 대상에 대한 예의정도?
집에 가지고 온적은 없지만 저수지 동네 어르신들 달라고 하시면 드립니다
그외에는 방생...
내손으로 뭐 죽이는게 싫으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겠지만 저는 지렁이나 새우도 어쩌다 한번씩만 씁니다. 전 엥간하면 배스도 그냥 릴리즈합니다..
눈망울 크게 뜨고 빠꼼히 바라보고 있는데
어떻게 감히 칼을 들 생각을 전 못하겠데요 ㅎㅎ
그래서 잡자마자 잔챙이는 즉시 방생하고요
큰 넘은 나중에 사진만 찍고 잘가~^^
거의 방생하는 편이지만 주변에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시면 갇다줍니다
부탁하면 가져옵니다
월척이상 되는것만 가져오지않아요
월척보는게 일년에 한번정도라...
7치이상도 빵이좋으면 쓸만합니다
잔씨알 방생합니다
참고로 전 붕어요리 즐기지 않씁니다

방생한다고 와 할일도 아니고
가져간다고 우 할일도 아닙니다
방생하는 사람들은 방생에서 만족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받아볼사람이 만족할 생각에...
모두 즐거운거 아닐까요
기념품만남기고 방생요ᆞ
망도 최대한고운망쓰고요
필요하면 가져갑니다.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휴가때 잡아다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네요.
그외 다른사람이 찜해먹는다하면 아버지외에는 절대 꽝꾼으로 변신합니다.ㅋㅋ 주로 방생하는편입니다
근데..울엄니 붕어찜먹고싶네요..
아주좋아하는데...
무조건 방생을 원칙으로하며 누구 돈주며 부탁해도

가져오지않습니다.외래종으로인해 토종이 씨가말라갑니다

3년전에 모저수지에서 사짜 세마리와 38한마리등

막방생을 하려고하고있는대 어떤분이 3만원준다고

했지만 팔지않고 방생하였더니 주위에 낚시인이

박수치던 생각이납니다 웬만하시면 놓아주는 미덕으로~^^
아놀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제 시대가

붕어를 함부로 할 만한 시대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ㅜㅜ

낚시행위를 사랑하는 만큼 개체수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말입니다.

미국의 서부의 워싱턴 주는 트라웃주라고 불릴 만큼

송어를 잘 관리해서 아파트옆 동네 호수에 가도

송어가 올라옵니다. 정부에서 아직 행정이고 뭐고

없으므로 우리가 먼저 나서서 붕어를 관리해서

낚시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붕어를 수입해서 손만 본다는 현실이 사실

대단한 위기아닙니까? 월이고 잔챙이고 뭐고간에

식 행위로써 붕어낚시문화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플라이낚시는 캐치앤릴리즈를 미덕으로 생각하며 실천합니다.

잡을때 기쁨 못지않게 놓아줄때 기쁨도 즐겁습니다.
방생합니다~

제게 힐링할 수 있는 낚시 자체의 의미를 준 붕어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신을 희생?하여 바늘이 입에 박히는 아픔을 겪으며, 찌맛, 손맛까지 주기에 방생합니다.

외래 유해 어종도 많아 우리 토종 물고기들 개체수가 자구 줄어드는것만 같아 더더욱 방생합니다.

단, 어쩌다 동출자가 약 내리게 달라 하면 그땐 줍니다~ 아마 이런 경우가 3년에 한번 꼴 될겁니다~
낚시하다 동네어르신들이 좀달라하믄드리고 4짜든잔바리던다놔줍니다
저도 무조건 방생.
그런데 맨날 꽝이라 방생할 기회가 별로 없네요...쩝...
낚시터 쓰레기, 아무리 홍보를 해도 지적을 해도,꼭 버리는 사람만이 버립니다.(습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붕어취하는 사람은 뼘치급까지 다 취합니다.

거기에다가 새우망 8개정도 담궈서 새우까지 다 싹 챙겨가는 사람을 봤습니다.
아부지께서 드신다고 가져오라하시는데 잡아야 갔다드리는데..
괜한 고기욕심에 가져와서 냉동실에ㄹ
쟁여놓고 결국버리다 보니 이젠 방생 내지
비밀터에 방생합니다
방생하든 안하든 개인의자유입니다

방생을 안하면 나쁜놈으로 생각하는 선비님들이 아직도 계시나봅니다
이런 질문이 한달에 한두번씩 단골질문으로 올라오는군요..
단골질문임에도 댓글에는 항상 같은 답변들만 올라옵니다..
마치 붕어를 가져오면 몰상식한 꾼,붕어 자원을 없애는 꾼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 댓글에서도 보다시피 가져오건 방생하건 개인의 자유입니다.본인이 필요로 해서 뼘치까지 싹 다가져오는게 죄인가요?
어느분이 글을 올렸었던 기억이 있는데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작은건 방생하고 대물급들만 가져온다고 하시지요?
차라리 대물급을 방생하는게 자원관리에 있어서 더 효율적이라고합니다.산란의 갯수 자체가 틀리답니다.
이 질문에 댓글다는 저도 참 답답하지만 질문을 올리신분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붕어잡은거 어떻게 하나가 궁금하신건지 아니면 나는 붕어 방생하는데 니들도 방생하라는건지 씁쓸하군요.
붕어 자원 생각해서 방생하신다는 분들은 붕어낚시 자체를 접으셔야 하는것이 맞지 안은가 싶습니다.방생할 시간에 주위 쓰레기 몇개 더 줍고 떡밥 사용안하고 납봉돌 사용안하는게 이게 붕어 자원관리에서 더 좋을꺼 같은데요?
붕어 본지 오래됐네요,
붕어 취하고 안 취하고는 각자의 자유고
누가 머라고 왈다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공짜로 줘도 안 먹습니다.
붕어 그렇게 깨끗한 물에 사는 고기가 아닙니다.
붕어는 민물 생태계에서 나름 상위포식자입니다.
참붕어, 새우, 지렁이, 옥수수, 다 쳐먹습니다.
중금속, 농약, 각종 오폐수, 축 붕어 몸에 축척되있고 그걸 먹는 사람 체내에 쌓입니다.
지금 당장은 문제없을지 모르겠으나
몸이 서서히 병들어가 늙어서 고생하게 될 수 있고
내 자손이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붕어 드시고 몸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붕어 먹었으니 몸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자기암
시일 뿐입니다. 몸은 병듭니다.
붕어 얼굴본지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오..뎃글이 장난아니네요..ㅎㅎ
전 손맛찌맛에 다니는지라 다잡고 블로그올릴 인증샷만 찍고 방생합니다...
사람이 먹고 싶은 걸 못먹으면서 살 수는 없겠죠..ㅎㅎ

많이 드십시오...붕어...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참여합니다. 붕어 가져 가는거 나쁘다는 문구은 눈 씻구 찾아봐도 없는데요~^^; 저는 방생한다 vs 가져온다 중 방생합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가끔 한번씩 잡아다 드리고 그외는 손맛 찌맛만 보고 방생합니다^^
살림망 을 안가져 갑니다
잡는즉시 방류 합니다 큰넘은 기념으로 스마트폰으로 찰칵 한번 해주지요.ㅎㅎ
장인어른등등 달라는분이 많아 가저옵니다 방생은 손바닥에 올려바서 작구나 싶으면방생 조과가 5마리 이하면 방생합니다 물론 3~4마리라도 월척급이면 가저옵니다 잘안잡히거던요^
좀 근본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봅니다.
8 90년대 몇관씩 잡아왓어도
어디 요새처럼 붕어얼굴 보기 힘들었나요?

붕어자원 급감은 배스 블루길의 확산때문이고,
2천년대들어 배스루어광풍이 불면서
집 근처에서 배스손맛볼려고 소류지에까지
풀어논 일부 루어꾼ㅆㄹㄱ들 때문입니다.

저절로 퍼졋다고 개소리들하던데,
배스수입된게 40년이나 됏는데,
90년대까지는 왜케 배스보기 힘들엇을까?ㅋㅋ

저도 가끔 배스없애려고 루어질하지만,
붕어자원 늘리려면 강계는 몰라도
최소한 저수지에서는 배스루어질 금지시켜야 합니다.
개개인의 방생갖고는 결코 해결불가입니다.

아시자나요?
뺨치급 잘나오는 곳도 배스 한번 풀리면
닥치는대로 처먹어대는 배식이때문에
붕어뿐 아니라 새우 등 모든 어자원이 씨가 마르고
녹조도 심해지고 물속생태계는 황폐화됩니다.
저수지 물다빼지 않는한 회복불가입니다.

저수지 배스질 금지시키고
배파라치 포상 및 위반시 강력처벌하는 것만이
붕어자원 늘리는 유일한 길입니다.
배스꾼도 문제이지만 결국 붕어의 자원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은 붕어낚시꾼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80~90년대 포함 그 이전 현재까지 몇관씩 포획해도 문제 없다는 낚시꾼들의 생각이 개조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릴리즈 한다고요? 도대체 뭐할려고 하루밤 내내 살림망(=죽일망)속에 넣어 놓았다가 힘 빠지면 배스밥으로 아침에 풀어주는지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배스꾼 욕하지 말고 배스꾼한데 배웁시다.
원래 방생했지먀 이번에 새차 출고하면서
살림망도 집에두고 안가져갑니다
차에 비린내 풍기기 싫어서요
제각기 이유야 있겠지만 먹어면 먹을만큼 안먹어면 방생 하는거 아닐까요 어자원 보호 생각의 차이 겠지요
일년 열두달 울 조사님 얼마나 올릴까요 ? 저역시 손맛보고 먹을일 없어 방생 입니다 한번 올림 볼려고 밤샘 허구헌날 합니다
아는 지인 오줌 색이 바뀐다며 잡는 족족 냉동실 행...^^
붕어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못본지
오래되었어요~~ 방생이고 뭐시고
잡아나 봤으면 합니다 ㅋㅋ
이거 글 잘 못쓰면 몰상식한 놈으로 몰리는건 시간문제 겠는데요
하지만 한마디하자면 관리형저수지 고기는 꼭 방생하시길 바랍니다
애들은 제정신이 아닌애들입니다 약에 사료에 뭐가 석였는지도 모를
먹이를 먹은 고기들을 약을 내리시는분 매운탕 끓이시는분 안됩니다
자연산 깨끗한곳의 붕어들 가능한 뺨치이상급만 취하시는게 가한줄 사료됩니다...
낚시터 고기는 항생제, 사료 등등으로 먹기 꺼려지는건 사실이더군요. 그래서 늘 방생 합니다.
자연지 붕어는 고민좀 하고 결국 방생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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