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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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잡고기 처리 ?

낚시하다보면 잡고기 나오면 어찌 처리 하나요 ? 바닥에 버린 고기에서 냄새가 심하더군요 !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처형
나머지는 다시 물속으로 보내줍니다.
예전엔 피라미 갈겨니 끄리등등 잡히기만 하면 척살했는데 외래종들이 바글바글들어온뒤로는 토종어류인 잡고기들도 측은지심이들어 백퍼센트방생합니다 그러나 블루길은 바닥에 패대기 배스는 주위에 굵은 나뭇가지에 아가미를 꽤어 선탠시켜줍니다 붉은 귀거북이는 굵은돌들고 숲속으로 데려가 척살해버닙니다
삽을 갖고다니면서 외래종은 땅파고 묻어주세요.
주변에 버린다던지 나뭇가지에 걸어놓으면 냄새도 문제거니와
파리, 온갖 잡벌래들로 다음분할때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닙니다.
대가리 한번 발로 꾹 밟고 놔줍니다.
당분간 살아서 움직여서 물속으로 들어가지만..곧 죽습니다.
아무대나 던져두면, 썩은냄새 견디기 힘들더군요.
외래종은 살림망에다 담아놨다가 철수할때 땅에 묻는게 좋긴하죠.
저같은 경우엔 왠만하믄 묻어줄려고는 허나 여건상 힘든곳이 있습니다.(석축이라든지 돌바닥)

묻어주기 힘든곳은 어쩔수 없이 최대한 머얼~~리 데리고 가서 손길이 잘 닿지 않고 물이 없는곳에 방생하고 옵니다
가끔은 맛나는 술안주로..
대부분은 땅속으로.
삼천육백사부님처럼 버리면 안됩니다
쓰레기봉투에 담아뒀다 묶어서 버려주세요
음식 쓰레기봉투 가져가서
그냥 담긴 괘씸해서 가위로 절단후 버립니다
경치 좋고 물 좋은데 낚시 갔는데 블루길 40마리 정도가 정말 11자로 쫙~~ 누워있더라구요..
얼마나 냄새가 심하던지..

땅에 묻어주세요..
보통 낚시하는곳마다 냥이들이 있어서 냥이 먹으라고 던져주는편이에요.
아니면 인적드문곳에 방생하곤 합니다.
고양이 있는곳은 고양이 주고 나머지는 매장
블루기리는 가끔 구워 머꾸요^^
길냥이 있으면 저녁으로
없음... 그냥 던져뒀다가 철수할때 매장함돠~
나뭇가지로 땅 조금 파내고 묻어버립니다.
고양이도 배부르면 쳐다도 안봐요~
블루길 한두마리는 괜찮지만 마릿수가 된다면 묻어야합니다.
좀 큰건 포를 떠 식용유에 튀겨 고추장 찍어 밥과 함께 먹고 나머진 고이 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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