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1.(50대)이상 낚시대를 사용했을때...
2.입질 받는 빈도는...
3.포인트 상황 여건이 갖쳐준다면 (입질)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4.그러나...
5.그때그때 다릅니다.
6.그때그때 상황에 잘 맞쳐서 사용 한다면...
7.그 효력은 있습니다.
8.꼭 (입질)받을 (빈도)를 이야기 한다면 (장대)를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갈수기의 극 저수위, 맑은 물색, 얕은 수심의 평지에 가까운 바닥경사
이런 상황에서는 연안에 수초 한가닥 없는 맨땅인 경우가 많아서 인지 몰라도
제 아무리 밤낚시라 할지라도 연안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심한 가뭄을 격은 올해만 해도 한방터에서 28부터 52까지 편성 해놓고,
밤새워 48, 52칸 거리에서만 찌 반마디 올리고, 옥수수만 살짝 씹고 뱉어버리는
아주 민감한 입질만 밤새워 겨우 한번씩 받은적이 두어차례 됩니다.
48칸 거리 이내의 반경으로는 한번도 연안으로 붙지를 않더군요.
저가형 질긴 낚시대로 50칸급 전후로 두어대 더 장만하고, 간단한 저수심 수중전이 가능한 장비도 구해서 내년 갈수기때
올해 실패한 낚시를 다시 복기해 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사실상 낚시가 끝난 마당에 상당히 선방한 낚시를 했지만,
갈수상황 저수위 때 맨바닥 공략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면, 꼭 복기낚시를 해볼 생각입니다.
분명 상황에 따라서 붕어의 회유로가 바로 발밑이 되기도 하고, 연안 대낚시로는 거의 공략이 불가능한 원거리에서만 먹이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까지 읽어낼 수 있는 낚시인이라면 어느 정도 고수의 반열이 아닐지....
올해는 유독 장대에서 많은 입질 받았네요..
56대에 가장많은 입질...
특히 봄에 신척지에서 하루밤 12마리중..
56대 8마리 60대4마리..
나머지 52대 이하 13대는 꽝..ㅠㅠㅠ개인적인 조과는..
평균적으로 44~56대 사이에서 가장 많은 입질 받은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장대 위주의 편성을 하는 이유는 주말 출조에 현장에 늦게 도착합니다.. 그렇기에 사실 짧은대로 가능한 곳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하고 있고 아싸리 경쟁을 피할려고하면 긴대위주로 나올만한곳으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기때문에 장대 위주를 씁니다.. 많이 펼때는 40대 이상으로 10대이상 펴니까요..
52까지는 많이 쓰여 지는게. 요즘 추세....?
어쩜. 추세를. 넘어 대세 라고 여겨 집니다
60대 강원 산업 대물대. 쓰고 있는데
무게가. 무서울. 정도이고 ㅠ...
바낙스 월척 특급 58대는 나름 다률만. 합니다
52도 비싸고 그 이상인 대들은 기하급수로 비싸고..
그렇다고 싼대를 사자니, 너무 무겁고...ㅠ
52까지가 나름 맥시멈 이 라 여기고 있네요...
장대 가 필요한 상황을 나열해봅니다 1...제방권 공략할때 2... 좁은 수로에서 건너편 공략할때 3... 갓낚시 로 공략할때 4...여름철 배수기 낯은수심에서 낚시할때
5...뗏장수초 밀생한 곳 넘어치기 할때 6...원거리 형성된 수초 무더기 공략할때 7...늧가을 깊은수심공략 할때 8... 댐낚시 할때 9...초봄 들어뽕치기 할때 10.. 연밭 들어뽕채비 로 연줄기 사이공략 11..얼음낚시 할때 12 주변이 소란스러울때 깊은수심공략 대략 이정도 의 필요성을 가집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 악조건 일때 무겁지만 장대 가 상황을 극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장대 의 막내 라고 할수 있는 3.6 칸 4.0칸 까지만 최근에 준비했습니다
그이전엔 3.2 칸 까지만 운용했죠 4.0 칸 에서 4.4칸 차이만 되어도 투박해집니다 그이상 으로 올라가면 고급대라도 점점 더 급격히 두꺼워지고 투박해지죠.
4,4 까지 하려다가 투박해서 4.0 까지만 운용합니다 더이상 욕심 내고싶지않습니다 매번 정확한 투척도 자신없습니다 거기서 만족하려구요.
그래도 4.0 칸이 있다는건 왠지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물론 일년에 한두번 빼들까말까 합니다만 왜냐하면 가급적 운용이 쉬운 3.2칸 이하에서 형성된 포인트를 찿게마련이고 부득이 하게 위에 열거한것처럼 악조건이거나 특수한 상황 일때 만 사용하게되거든요.
낚시하다보면 꼭 저기 넣고싶은데
하는 맘에 좀더 좀더 하다보니 긴대 찾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꽝치고 나면 더 그런생각들죠.
혹은 남이 옆에서 긴대피니 내가 더 멀리 던져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 긴대펴서 조과 좋은건 못느낍니다.
많이 펴서도 마찬가지구요.
맘비우고 집중하고 즐길때 큰놈 잡았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 짧은대 긴대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낚시대 중에서 제일 긴대가 40대 입니다. 그 이상은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주로 가는 Point는 수로 위주로 낚시를 다니다 보니 더 이상 긴대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아예 구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력으로 사용 하는 대는 2.8칸에서 3.4칸 위주로 사용 합니다.
40대의 경우도 거의 사용 하지 않으며, 가을철 수로에 물색이 맑아 지면 긴대를 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짧은 대 보다는 긴대가 조과 면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낚시대의 길이는 그리 중요 하지 않으며, 포인트 여건 (물색, 수심, 주변 상황)을
고려 하여 길이를 결정 합니다.
쉬는 평일에 낚시를 해서그런지 저는 32대 이상피지를 않습니다.
주로 22,~25대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잡을 만큼 잡습니다.
낚시대도 한대에 집중 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주변 소음, 물색, 포인트 환경과 낚시 습관 그리고 그날 날씨, 가장 중요한 붕어맘이 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장대에서 입질 빈도가 높습니다
짧은 대로 낚시 하고 있는데 옆 사람이 장대 치면 거의
몰황인 경우도 많습니다.
조용히 즐기실수만 있다면 40 44 그 이하 대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번출조때 사용해본결과 저수지는 효과가 있으나 수로는 별로
크게 효과를 못보앗읍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요
48까진 잘들어오는데 말이죠
특히 52 56 정면으로치면 말뚝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사놓은거라 다대편성시 한대는 정면칩니다
1.(50대)이상 낚시대를 사용했을때...
2.입질 받는 빈도는...
3.포인트 상황 여건이 갖쳐준다면 (입질)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4.그러나...
5.그때그때 다릅니다.
6.그때그때 상황에 잘 맞쳐서 사용 한다면...
7.그 효력은 있습니다.
8.꼭 (입질)받을 (빈도)를 이야기 한다면 (장대)를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연안에 수초 한가닥 없는 맨땅인 경우가 많아서 인지 몰라도
제 아무리 밤낚시라 할지라도 연안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심한 가뭄을 격은 올해만 해도 한방터에서 28부터 52까지 편성 해놓고,
밤새워 48, 52칸 거리에서만 찌 반마디 올리고, 옥수수만 살짝 씹고 뱉어버리는
아주 민감한 입질만 밤새워 겨우 한번씩 받은적이 두어차례 됩니다.
48칸 거리 이내의 반경으로는 한번도 연안으로 붙지를 않더군요.
저가형 질긴 낚시대로 50칸급 전후로 두어대 더 장만하고, 간단한 저수심 수중전이 가능한 장비도 구해서 내년 갈수기때
올해 실패한 낚시를 다시 복기해 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사실상 낚시가 끝난 마당에 상당히 선방한 낚시를 했지만,
갈수상황 저수위 때 맨바닥 공략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면, 꼭 복기낚시를 해볼 생각입니다.
분명 상황에 따라서 붕어의 회유로가 바로 발밑이 되기도 하고, 연안 대낚시로는 거의 공략이 불가능한 원거리에서만 먹이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까지 읽어낼 수 있는 낚시인이라면 어느 정도 고수의 반열이 아닐지....
확실히 낚시대는 가장 짧은대부터, 가장 긴대까지 골고루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56대에 가장많은 입질...
특히 봄에 신척지에서 하루밤 12마리중..
56대 8마리 60대4마리..
나머지 52대 이하 13대는 꽝..ㅠㅠㅠ개인적인 조과는..
평균적으로 44~56대 사이에서 가장 많은 입질 받은듯 합니다...
장대에서만 넣으면 나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40마리까지 세다 엘보올거같아 숙면 취했습니다
20 여년 낚시 했지만 아직까진 36대이상 펴본적없어도 손맛은 본답니다!~ㅠ
다른관점으로 본다면
장대를 다루기 어려우신분들은 짧은대로 공략할수 있는 포인트 출조가 주일것이고
장대가 능숙한분들은 멀리 포인트가 형성되는 곳으로 포인트를 잡을 것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장대 위주의 편성을 하는 이유는 주말 출조에 현장에 늦게 도착합니다.. 그렇기에 사실 짧은대로 가능한 곳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하고 있고 아싸리 경쟁을 피할려고하면 긴대위주로 나올만한곳으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기때문에 장대 위주를 씁니다.. 많이 펼때는 40대 이상으로 10대이상 펴니까요..
그만큼 손타지않은 생자리 공략이 가능해서 조과도 보장되는듯 합니다
빠른시간에 손맛 찌맛 보는낚시 위주로 노지 낚시 다니다보니 장대 42~48 사용 빈도가 높네요
시간이 되면 48칸자리에 36칸이 닿을만큼 좌대이용하구요
시간없을땐 좌대없이 장대 씁니다
결론은 짧은대보다 씨알과 조과가 좀더좋을때가 많다 입니다
웃기는소리같지만 52칸 입질이 너무잘와서 어깨가아파서 팔았습니다 ㅋ
어쩜. 추세를. 넘어 대세 라고 여겨 집니다
60대 강원 산업 대물대. 쓰고 있는데
무게가. 무서울. 정도이고 ㅠ...
바낙스 월척 특급 58대는 나름 다률만. 합니다
52도 비싸고 그 이상인 대들은 기하급수로 비싸고..
그렇다고 싼대를 사자니, 너무 무겁고...ㅠ
52까지가 나름 맥시멈 이 라 여기고 있네요...
고기의 회유 지점이 포인트므로 잘아는 대물터를 짚어보면 40대 이하에만 오는곳도 있고 이상에만 오는 곳도 있지요ㅋㅋ확실한건 장대 메리트는 있습니다~다만 장대 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저또한 예전에는 30대 이하만 운영하여 봄에 산란특수를 누린적이 있습니다~생태계가 어찌 변하는지~요즘은 최고 짧은대가 32대네요ㅠㅠ
5...뗏장수초 밀생한 곳 넘어치기 할때 6...원거리 형성된 수초 무더기 공략할때 7...늧가을 깊은수심공략 할때 8... 댐낚시 할때 9...초봄 들어뽕치기 할때 10.. 연밭 들어뽕채비 로 연줄기 사이공략 11..얼음낚시 할때 12 주변이 소란스러울때 깊은수심공략 대략 이정도 의 필요성을 가집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 악조건 일때 무겁지만 장대 가 상황을 극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장대 의 막내 라고 할수 있는 3.6 칸 4.0칸 까지만 최근에 준비했습니다
그이전엔 3.2 칸 까지만 운용했죠 4.0 칸 에서 4.4칸 차이만 되어도 투박해집니다 그이상 으로 올라가면 고급대라도 점점 더 급격히 두꺼워지고 투박해지죠.
4,4 까지 하려다가 투박해서 4.0 까지만 운용합니다 더이상 욕심 내고싶지않습니다 매번 정확한 투척도 자신없습니다 거기서 만족하려구요.
그래도 4.0 칸이 있다는건 왠지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물론 일년에 한두번 빼들까말까 합니다만 왜냐하면 가급적 운용이 쉬운 3.2칸 이하에서 형성된 포인트를 찿게마련이고 부득이 하게 위에 열거한것처럼 악조건이거나 특수한 상황 일때 만 사용하게되거든요.
56 60
그거본전뽑으려면평생해도몬뽑습니다
가장입질빈도수가높은낚시대는
44 46 48
46을최고로저는꼽습니다
52대도 구색맞추기로쓰긴하는데
돈값못합니다
장대도 가끔은 펴는편인데 입질은 가끔씩...
체력이 저질체력인지 다음날 손목과 팔 어깨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분은 낚시대를 44대까지만 쓰더군요.작년부턴가 48까지 쓰구있구요.
그양반 옆에서 낚시하는걸 보면 짧은대건 긴대건 집중력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60대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연중 낚시가서4~5번 필까 말까네요.
44~50까지가 입질빈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는 맘에 좀더 좀더 하다보니 긴대 찾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꽝치고 나면 더 그런생각들죠.
혹은 남이 옆에서 긴대피니 내가 더 멀리 던져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 긴대펴서 조과 좋은건 못느낍니다.
많이 펴서도 마찬가지구요.
맘비우고 집중하고 즐길때 큰놈 잡았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장대가 유리하단 이야기죠. 하지만 수초지역에선 짧은대 포인트싸움이죠.
결론은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다갖춰야한다는 슬픈 현실
"그때 그때 달라요 "
제 같은 경우는 낚시대 중에서 제일 긴대가 40대 입니다. 그 이상은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주로 가는 Point는 수로 위주로 낚시를 다니다 보니 더 이상 긴대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아예 구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력으로 사용 하는 대는 2.8칸에서 3.4칸 위주로 사용 합니다.
40대의 경우도 거의 사용 하지 않으며, 가을철 수로에 물색이 맑아 지면 긴대를 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짧은 대 보다는 긴대가 조과 면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낚시대의 길이는 그리 중요 하지 않으며, 포인트 여건 (물색, 수심, 주변 상황)을
고려 하여 길이를 결정 합니다.
입질도 별로 못 받고, 던지기 힘들어서 4.7칸대 이상은 다 팔아버렸네요.
는 전설같은 월척지 풍문^*^
주로 22,~25대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잡을 만큼 잡습니다.
낚시대도 한대에 집중 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주변 소음, 물색, 포인트 환경과 낚시 습관 그리고 그날 날씨, 가장 중요한 붕어맘이 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스터, 맹탕지라면 아마도 장대가 짧은대보다는 유리할꺼 같습니다만,
굿이 그러자리에 50대60대 던지지 마시고
수초밭에 1.5칸대 2칸대로 들어 밀어 보십시요.
52대 까지는 있습니다만, 맹탕지는 잘안들어가서 쓸일이 잘없네요.
52대보다 1.5칸이 더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옆에서 릴 치면 첨대낚시 안 되듯이 주변을 놀라게 하고 경계심을 높이니 그런 듯 합니다.
낚시는 단척이 감칠맛의 묘미가 있습니다.
억지로 낚아내는 것 보다 붕어의 동선을 노리며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낚아내는 묘미가 좋습니다.
없으면 불안한게
장대라고 생각합니다.
낮엔 주로 수심깊은 저수지 중앙쪽에서 큰놈들은 놀고있고 애기들은 물가쪽에서 노느것같으니 장대가유리할거고
밤엔 크게 장대에서보다는 물가를 회유하는 습성때문에 짧은대에서 조과가 나은것같아요
그러니 낮엔 장대 밤엔 짧은대가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