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대는 돌맹이달아 던저도 큰 무리는 없는데 4칸 이상되니까 앞치기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장대많이 쓰시는 분들 찌는 어떤걸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기존에는 스기목으로된 찌를 사용했는데 찌자체무게때문에 장대 투척시 앞치기가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사둔 다루마형 발사소재의 대물찌를 사용해봤는데.. 앞치기가 2배는 수월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었습니다..
낚시대가 검정계열이라 이번에 나루예에서 나온 검정색 발사 소재의 막대형 대물찌를 몇개사서 써봤는데 유동촉도 되있고 막대형이라그런지 바람의저항도많고 별루네요..
장대매니아님 선호하시는찌 정보좀 부탁 드려봅니다 ^^
장대에 적합한 대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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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봉돌도 낚시대 탄성만 잘 이용하면 원하는곳에 잘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원줄을 50CM이상 짧게 매시고 대의 탄성을 이용 손목 스냅을이용 투척하세요.
장대라고 무거운채비를 하면 오히려 대가 쳐져서 더 안날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모든채비가 고리봉돌 7호정도 되는데요 44대까지 무난하게 날라갑니다.
저같은경우는 장대라고 특별히 무거운 특별한채비 따로하지않습니다.
줄울 조금 짧게 매시고 탄성을 이용해서 투척해 보십시오
기가막히게 원하는 포인트에 안착 됩니다.
대가 중경질이라면 봉돌이 무거우면 케스팅에 어려움이 따름니다
6.5~7호면 적당할것 같슴니다.
님이 사용하시는 대는 탄성이 좋은 낚싯대인가 봅니다. 저의 경우 거진 막대기를 사용하므로 7, 8호 부력이 되어야 그나마 정확하게 투척하게 됩니다.
주력은 30cm 조금 넘는 (정확히 기억없음) 스기목의 자작찌를 사용합니다. 수심이 낮을 경우를 대비해서 그 이하의 찌도 10개를 소지하고 다니고요...
즐낚^^
올봄 방동에서 4칸대에 몸통까지 다 올라오는 입질을 찌톱이 안보여서 챔질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