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리는것 상상만 해도 끔직 합니다.
고로 낚시 할때 장확 필수 인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장화는 모드 안전한 건가요?
요즘 레인 부츠도 상당히 이쁘든데...
그리고 장화를 착용하면 왜 안전 한지 사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배님 시원한 답좀 갈켜 주세요
1)) 왜 장화는 뱀으로 부터 안전한가??
2)) 그럼 시중에 판매하는 (농촌 장화.낚시 장화.패션 장화) 모든 장화는 안전한가??
장화 정말로 안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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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도 뱀이 무섭네요.
뱀의 길이로 봐서 보통 뱀에게 물리는 곳이 발목부터 종아리 사이가
제일 많은것 같은데요 장화가 안전하다기 보다는 그부분을 보호할수 있는
신발이 장화가 제일 좋치 않나요 물에도 강하고 등산화도 좋치만 물에 약하니.
모든 튼튼한 장화는 다 가능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뱀은 피해 다녀야죠 밟으면 뭅니다.^^
낚시 많이 다니시면 뱀의 종류도 알아 두시는게 만약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전 장화가없어서 ㅋ 요증 군화신고다닙니다
군대잇을때 군화신고 뱀물려밧는데 스크라치만남더군요ㅎ 장화없으시면 군화라도ㅎㅎ
보리밭 골 콩밭 골에 주로 많은데 아무래도 장화를 신으면 일반 운동화나 등산화 보다는 발목부분이 길어 덜 위험하다고
봐야겠지요.
전에 이곳에 글 올라 온 거 보니까 뱀이 장화를 물었을때 뱀 이빨이 고무를 뚫지 못하더라는 내용을 본거 같아요.
유비무환!이라 했나요? 미리 대비함이 좋을 거 같아요.
뱀에 안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흔히 얘기하듯 농사인들이 무릎 밑에 까지 오는 일반 장화를 많이 신으시는 이유 또한
저렴한 가격과 장화의 고무두께 또한 상당히 두껍다는걸 알수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얌~~한테 안심하셔도 될듯하네요...
장화와 발,종아리 공간이 충분하기에..
피부까지 이빨이 도달하지 못할것같습니다..^^
고무를뚫지못한다고봤습니다~~
긴 장화의 평면을 물려면 높은위치 때문도 힘들겠지만
입을 크게 벌려야하나 그 물만한 조건이 안되서 안전한게 아닐까요 ?
물론 발가락끝부분은 좋은 조건하에서 문다면 뚫는게 가능하겠지만..
저의 견해는 장화가 좋긴좋은데 단점도 있심돠~
땀도 차고 착용후 보관방법이나 진흙묻은거 세척하기가 쫌 그렇지요~
그리구 비온날 의외로 미끄러워서 안전사고에 유의할점도 있겠구요~
장짐메고 가다가 훌러덩 넘어져보면 ㅡㅡ 진짜 난감하고 짜증이빠이임돠~ㅎㅎ
저는 참고로 k2고어텍스 안전화나 일반 등산화고어로 출조할때가 거의 대부분이고
장화는 뱀많은 지역이나 우천시 가끔 신어요~ 참고만 하세요~^^
낚시장화나 시장표 1만냥짜리 말표 통장화는 100% 뱀에게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제발요~낚시터에 슬리퍼 신고 오시는분들 좀 자중하시길 바래봅니다.
대부분 뱀은 밟아서 물립니다.
낫으로 숲풀 포인트 정리하다 손에도 물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장화는 필수입니다.
도움이 됫어리라 봅니다
꼭 필히 안전을 위해서 장화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전 뱀이 넘 무서워요^^
장화신고 뱀에게 물려 일 치르셨다는 분을 주위에서 보지 못한걸 보면
안전한건 확실하지 싶습니다.
십년감수햇네요 ㅎ`
초저녁 차량에서 내려서 저에게 조황을 학인하러 오다가 뱀에게 물린경우가 있었는데.... 정말 아찔하더군요...
작년 7월 31일 이였으며 왜 기억하는냐... 휴가 시작 날짜거든요.. 그분은 제 받침대가 뒤에 흘려져 있다고
말했고 전 흘렸을리 없는데.. 말하던중 그분의 물렸어요.. 그분이 뱀을 받침대로 오해를....
해가 막떨어져서 어둑할때 였으며 물린후 그뱀을 의자로 급하게 접어 머리를 눌러 잡았습니다.
119에 신고한 그분 동료가 와서 뱀 생김새를 119에게 말하니 쇠살모사라고 하던데...
붉은계열 갈색에 회색무늬였으며 70cm정도 되는 작은뱀.. 혀에는 피가 묻었는지 빨간색이더군요..
그분은 동료들이 압박붕대로 감고 119와 만나기로 한 접선지역으로 급히 가셨습니다.
한 3분정도 같이 있었는데 바로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숨이 거칠어지고 통증을 호소하시던데 욱시거리고
불에 화상입은것 같다고... 그뱀은 그분 살림망에 담아서 가져 갔습니다..
아무쪼록 의심스러운거 줍지도 마시고 꼭 장화 신고 다니세요..
특히 포인터 확인차 저수지를 둘러볼때...
뱀에 물린사람들 여럿보았습니다. 고생 꽤나 하시던데요!!!
안전이 최우선 아닐까요~~~
장화신고는 아직 보지 못했슴니다.짜식들이 알고 안덤비는지 제가 그래도 조심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ㅋ
장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장화 절대 안벗습니다.
낚시갈때 제일 먼저 챙기고요
발에 땀이 차면 한번씩 벗어서 통풍을 시켜 주면서 신어야 겠지요..
잇빨이 고무장화를 뚫지 못한답니다.
정확한 부분은 뱀자체가 15센티 이상에 높이 있는것은 물지 못합니다 습성상
그러니 장화가 높다보니 무릎까지는 물지 못하게 됩니다
짧은 사견이였습니다 ㅎㅎ
낚시대 빼고요 ㅎㅎ
참고로 전 군에 있을때 군화신은상태에서 뱀에 물린사람을봤고 군화를 관통한뱀이빨을 직접목격했습니다
또 오래전 동네산에서 야영하는땅꾼아저씨의 등산화를 뚫어버리 뱀도봤고요
무조건 장화신으세요 군화나 등산화는 독사의 송곳니로부터 사람을 보호할수없습니다.
뱀이빨이 사시미두 아니고 뚤치는 못 합니다
그리고 뱀은 장화 높이 이상 물지 않습
뱀의턱힘으로 장화를뚤지못한다는~,,,,,섬유재질의 등산화는 뚤릴겁니다,워낙,이빨이,날카로우니~,,,,하여간,수풀속에 갈때는장화,꼭신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