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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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저녁에장비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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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말토요일저녁까지 근무하며 낚시로힐링하는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이 토요일 오후까지 일을하고 해지고 도착하거나 늦게 도착할때도있는데. 설치하는거나 그런건어렵지않은데...주위분들한테 눈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커피좀사서 포인트에 들어가서 미리 한잔드리면서 대좀펴도되냐고 최대한조심하며대를핍니다 수초있는 부분은 그래서 못갑니다ㅠㅠ (장비는 착한좌대와이드 피고합니다) 오늘저녁부터 내일 오후까지 시간이날것같아 오늘도 일끝나고 가려하는데... 너무 민페인지.,...양어장은가기싫고 답답한 맘에 글올립니다ㅠㅠ

주말꾼심정 이해하실겁니다 낚시좋아하시는분들인데 너무부담같지마시고 하시면돼죠~~
말씀대로라면 할 만큼 하신거죠.
노지가 일찍 자리잡은 분들만 낚시하라는 데도 아니고요.

저도 주말꾼이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다만 저는 사람 많은 곳은 거의 가지 않습니다.
아예 인적미답으로 가거나 포인트간 50M 정도는 확보가 되는 곳,
거기다 맞은편 걱정 없는 곳으로 가죠.
또한 확실히 아는 곳으로 가야 최소한의 시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니 몇군데만 줄창 파게 됩니다.
안 가본 곳이나 오래 전에 가봤던 곳은 철수길 밝은 시간에 들러서
지형이나 자리잡을 위치를 확인하고 그 다음 출조 시 밤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시작되는 날이라 교통상황 고려해서
내일 새벽 두세 시쯤 출발, 네다섯 시 도착예정입니다.
유일학낚님 말씀감사합니다~

무조히님도 상황이비슷하신가봐요~
저는 조력이 아직 하수라 인적이드문 포인트를 몰라서ㅠㅠ

낚시다니면서 눈치보이고. 제가 실수하고있는건지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사전에 양해구하시는데
설마 마다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낚시 좀 하는 사람들은
주말꾼 사정 다 아는데.

오히려 짐 나르는 것까지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밤중에 들어와 결례인줄 알면서도 안면몰수하고 행동하는 것에 기분 나빠 하는게 인지상정 아닐지...
S모그님 감사합니다~
저녁에 가고싶어도 끙끙앓다가 못간적이많은데 최소한에 예의를 구하고 해야겠네요ㅎ
같은낚시꾼으로 다들 이해하실겁니다
오쫘붕애님 잘 하시고 계십니다
그정도 예의를 갖추고 낚시 하시면 어느누구도 그상황을 뭐라 하지 않으실 껍니다
저도 사정상 늦은 시간에 자주 출조를 합니다 만, 많은 조과를 바란다면 좋은 포인트가
필요하겠지만, 잘 모르는 장소엔 가능하면 낚시하는 사람이 없는 장소를 택합니다
어짜피 하룻밤 낚시 자체를 즐기러 온 만큼 입질이 없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른 낚시인들에게 피해 없이 나 자신만의 힐링 낚시가 될 것입니다
그런것 땜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낚시하는 의미가 희석됩니다
정녕 조과는 포인트 보다 집중력을 갖고 열심히 하는게 우선 될겁니다
제가 생각컨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가족과 함께하는 즐건 추석되세요
오쫘붕애님 같으신 분이 밤에 제 옆에 오신다면

대 환영입니다,

낚는것 보다 인연이 더 좋습니다,^^
후레쉬만 자제하시면
대부분 이해해주실겁니다^^
지금까지 낚시 다니면서 낚시 장비설치하는분들 보면서
불편하다거나 아니면 좀 그렇다거나 하는 기분은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느껴본적 없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 ㅎㅎ
님같으신분은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때론 분리수거조차도 안되는 인간이하의
쓰레기들도 많습니다
나이로 들이대는 막대먹은 인간들도 많구요
님정도면 다들 같은 처지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정도 생각을 하시는 분 이라면
전을 펼칠 때도 최대한 조심조심,.. 이겠네요.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없지 싶습니다.

홧팅~~!!!! 하세요.
제일 쓰레기 낚시꾼은 새벽2시에 후레쉬 켜고
낚시대 펴는 인간들
저는 자리 없으면 제 낚시대 거둬서 만들어 주는데...
그 뭐시라고;;;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쫘붕어님처럼 그렇게 살갑게 예의있게 다가선다면 주위에 다른 조사님들도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개중에 일부 몰지각한 꾼들은 욕먹어도 쌉니다..
일행과 10미터 이내인데 궂이 밀고 들어와 대 한 열대널며 좀 치워 달라는분, 저번엔 릴꾼이 5미터 사이를 들어와 릴던지더군요..ㅜㅜ
낚시 가시기도전에 이런걱정을 미리하신다는게
나보다 남을먼저 배려하시는 멋진분으로 보여집니다.

저의경우는 늦게 도착했을때 양쪽분들한테 양해를 구합니다.
퉁명스런분, 대꾸도않고 처다보지도 않는분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혼쾌히 이해해 주십니다.

아침에 커피한잔 대접하고 약간의담소를 나눕니다.
내가 퉁명스러우면 상대도 그럴수밖에 없고,
내가 다가가면 그분들도 곁으로 다가온다는거
뭐~~ 사람 살아가는 세상 아닌가요.

입장을바꿔 내가 먼저하고있는데 중간으로 들어오시려 할때
좁다 판단되면 10대중 한두대 빼드립니다.

그런데 대를 피기전 양해를 구하느냐 아니냐가 많이 틀리다는거
꼭 잊지마세요.
우리 인간의마음은 하찮은것에 기분좋아지고 나빠지고 하니까요.
착한분도 계신반면에 조끔 짜증나신분들도 많아요,
기꺼 자리 양보했더 시간지나 주위사람 다불러 음주 파티 하시는분..
나는 두대피구 간시히 쪼이는데 10대씩 장비피시는분..
뽕짝음악 빵방하게 틀고 낚시하시는분들..ㅠㅠ
ㅎㅎ 양반이십니다!
언놈은 밤10시에 수중전하겠다고 그큰좌대들고
첨벙첨벙 그것도 지척에서요ㅠㅠ
님처럼 매너 있으시면 어느 낚수꾼이 노라고 하실까요.
님 같은분이 오시면 밤선비님 말씀처럼 제 낚시대라도 걷어서 함께 하고 싶군요.
일부 몰지각한 똥꾼들이 문제지요.
그러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낚시는 예를 동반한 취미활동 입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잘하고계신대요 머!! 의외로 무식한분들 마나요 ㅋ
전 님 같은 분이면 자리라도 빼주겟내요 ㅎ
착좌훤님이시내요 저도 착좌 가족입니다 ㅋㅋ
조용히 펴면 아무상관 없습니다
그런 맘을 갖는거 자체가 매너가 되신분이고 진정한 낚시인이 아닌가 싶네요.
지난주 낚시가서 독조에 세시간 입질없다가 첫입질에 사짜 한 수 올라오고 기분좋게 쪼이고 앉았는데 그때 바로 옆에 5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한분 들어오더니 땅에 팩박보 의자 자리 만든다고 땅파고,,, 그 뒤엔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30분 앉아있다 대 접었습니다.
제발 기본만 지켰음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경우많아서 그맘정말 이해됩니다.
항상조심스레 일행이 있는곳만 다니게되내요.ㅠ
그정도만 하시어도 충분하죠 몇년 전 평택호 평일 출조 주변 그 큰 호수에 아무도 없고 긴대라곤 32대 최고 펴놓고 제법 잡고 있는데 열시쯤 한분 오시더니 평택호 평일이라 널리고 널린게 포인트 인데 굳이 제 바로 옆자리 자리잡고 마름때매 긴대도 못 피는데 굳이 그 야밤에 마름에 장대 넣어보겠다고 두시간 동안 텀벙 텀벙 넣다 뺐다 혼자 생쇼 하는데 부글부글 참다 참다 한마디 했던 기억이...이상한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정도 예의 지키시면 저는 짐 들어드리고 싶습니다,,밤에 조용하게 한창 입질받고 있는데 구경한다고 옆에서 보더니 5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대펴도 되냐고 묻는데 할말이 없더군요,,그렇게 물으면 저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는지,,,윗분 말씀처럼 낚시는 예를 동반한 취미활동입니다,,,어느정도 예의 지키시고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방해되고 안되고는 낚시하시는 분들은 다 알테니까요..힐링하러 갔다가 스트레스 받고가는 일은 없어야 되겠지요,,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낚시하고자느라 답이늦었네요ㅎ
앞으로는 편안한마음으로 다녀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낚시터에 입장 시간 따로 있는거 아닙니다.

다만 늦게 가시는분 께서 얼마나 매너 있는 행동에 따라

즐거운 낚시가 되리라 봅니다.

일찍오면. 머합니까 ? 똥꾼인데.

차문 크게 닫질 않나? 경보기 삑삑 거리지 않나?

음주에.. 피티병 밟아 찌그리질 않나?

입질 없음 철수 하자고 ?

그게 더민폐 아닌가요?

너무 개의치. 마시고 낚시 하심. 될듯 합니다.

좋은신 조사님 들께서 늦게 오신분들. 행동 하시는거 보면

다 알거든요.

조심 하고 있다는걸요..
제 옆에 펴세요
오른쪽 2대는 접어 드릴께요
커피는 가져 오셨죠?? ㅎ
캄캄한밤.
제 자리 젤우측대 찌 옆으로
수초제거기 날이 들어오더군요.
미리 양해를 구한것두 아니고.
거의 벌초를 하더군요.
화가 났지만 이래저래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고
앉아 있는데
잔입질조차 사라지더군요.
안돼겠다 싶어 미리 휴식을 취하자하고
차에서 두어시간 쉬고 나오니
그 어마무시한놈이 철수했더군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거머지?
동네 텃새도 아니고?
나 낚시못하게 하려고?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오쫘붕애님처럼 양해를 구하면 그누구라도 흔쾌히 대를 펴라하지 않을까요?
같은 낚시인으로 그정도의 여유있는마음은 가져야겠죠.
댓글 쓰신분들은 다 맘이 좋으신분들 같네요! 이런분들만 계신다면야 낚시터가 시끄러울일이 있겠습니까! 다만 늦게 도착하여 (한참 피크시간때 일것 같네요) 굳이 좌대까지 펼칠 필요가 있을까요? 받침틀이나 발판정도만펴도 충분히 낚시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양해구하시고 최대한 조용히 준비하셔야겠죠!
그래서 전 선택의 여지없이 조사님들께 방해되지 않는 제방에 앉지요..물론 꽝!.. 먼저 낚시하는분들도 많은 시간 준비하고 오셨으니 힐링하셔야되니까요...가끔 진짜 가고 싶은 포인트는 토욜 새벽에 좌대펴고 밑밥 치고 텐트까지 설치해놓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대 핍니다..사실 대필때는 소음안낼수 없지만 최소한으로 라이트 사용합니다...에긍!
저도요 전 파라솔 박는데 욕하면서 붕어다 도망간다고 하시길래 그냥 이슬맞으면서 했네요
입질 타임에 너무 가까이 붙어서 소음내면 좀 짜증은 납니다만 양해 구하면 기분좋게 다들 받아주시지않을까요?
저도 토요일 5시쯤되야 출조를 할수 있어서 꾼들이 아예 없는 산속소류지나 대형저수지에 100미터이상 간격두고 낚시를 합니다.그렇지 않은경우는 동호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전에 미리 모든 캐스팅을 맞춰놓고 나갔다옵니다.근데 저야 30분내외 거리에 10개가넘는 저수지가 있어 구지 사람많은곳은 안가게 되니 가능하지만 사람많은곳에 출조할땐 좀 답답하시겠네요..
주말꾼 저녁에 대편성 어두우면 불빛켜고 하는것

당연한것 아닙니까

상대방배려 좋은 말입니다

먼저오신 낚시꾼이 배려하면 않되나요 낚시 20년하면서 남이 싫다면 안합니다

동네어른이 낚시하는것 싫어하면 안가면되고요 왠만하면 양해를 구하면 반허락응 합니다

나의열정이 주말꾼들을 이해하지못하는 사회 낚시꾼 같이 즐기는 낚시문화 우리삶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정도는 양반인듯합니다 밤에 와서 타프 파라솔등 하신다고 옆에서 망치질하는거에 비하면요ㅎ
밤낚시 즐기고있는데 오셔서 철수언제하냐고 물으시길래 내일 오전에 합니다 했더니 제자리에서 하신다고 제뒤에 타프치기시작히더니 하시간 가량 망치질 열심히 하시더군요 너무하다싶어 한말씀 드리려다 나이도 많으신것같아 참은적이있네요ㅠㅠ
불빛과 소음 그리고 진동
싫은건 싫지요
조심스럽겠습니다
굿 매너~~
이게 후배들에게 물려줄 낚시문화지요!!
제 옆으로 오시죠~^^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양해를 먼저 구하시면서도
혹시나 민폐가될까 염려되어
이렇게 글까지 남기시니
어떤분인지 한번 뵙고 싶군요.

낮에 미리 지형지물을 파악하시구
밤에 다른 조사님들과 조금 떨어진곳에
자리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가 짬낚을 할수 있는 몇군데를 알아놓고
시간날때 마다 가시면 됨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정출때도 사람없는 곳으로 갑니다
일찍왔고 늦게왔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게 편하더군요 또 짬낚은 모르는데 정출은 여섯명
하는데 어디가서 비빌때도 없어요 괜히 눈치만 보이고 사람많은데 가면 물론 상당히 조심하지만요
그래서 저수지는 패스하고 주변에 강 둠벙 수로 같은데 몇군데 알아놓고 줄기차게 팝니다
물론 정출도 그렇고 짬낚도 그렇고요
한방터 만 아니라면
낚시 하는곳 20미터 이내 수초대만 아니라면

구지 짬낚 하시며 한방터 수초대 노리지는 않으시겠죠

불빛좀 있고 약간의 설치 소란은 다 이해 합니다 .
저도 초보꾼인데요. 낮이든 밤이든 자리를 잡으면
찌맞추랴 수심 맞추랴 풍덩거리는데 좋아할 꾼은 없겠지요.
그러나 싫어도 내색 안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싫은 것은 미끼를 달기 위해 채비를 회수할 때마다
캡라이트를 점등하는데 정말 짜증 나더리구요. 특히나 가까운 옆에서요.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캡라이트 점등을 자제해 달라구요.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꾼인데요. 낮이든 밤이든 자리를 잡으면
찌맞추랴 수심 맞추랴 풍덩거리는데 좋아할 꾼은 없겠지요.
그러나 싫어도 내색 안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싫은 것은 미끼를 달기 위해 채비를 회수할 때마다
캡라이트를 점등하는데 정말 짜증 나더리구요. 특히나 가까운 옆에서요.
정중하게 부탁했습니다. 캡라이트 점등을 자제해 달라구요.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인지상정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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