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랑님의 상세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고부력과 저부력 투척시 저의 경험으로는 30대 이상은 저부력을 사용하기가 편하더군요. 고부력을 긴대로 투척하려면
더많은 대의 탈력을 주어야 되므로 자연스럽게 투척이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저의경우는 30대 이상은 저부력 이하는 고부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토박이꾼님에 한표 던집니다.
32,36,40칸에 9호,8호 사용해봤습니다만 봉돌의 무게때문에 오히려 앞치기시 탄력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참고로 36,40칸은 아주 경질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대는 그 자체로 앞치기에 수월함으로 봉돌의 무게와 별로 관계없었고요...
32 이상은 5~6호 정도가 앞치기 하기에 제일 무난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요...
현재 저는 17~29까지는 8호정도,32~40까지는 5.5호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의 탄성에 따라 투척하기 쉬운편이겠지요. 장대와 짧은대에 따라 다르게 쓰기보단
한가지만 사용하되, 대의 특성에 따라 원줄의 길이로써 극복하심이 옭은듯합니다.
투척의 용의함도 물론 제압에 있어 원줄길이는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다지 투척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고부력만 쓰기를 권합니다.
간단히 몇개의 이유를 들자면, 수조에서 찌마출때 구입시 약간의 편리
대물낚시에서 제일 중요한... 채비안착...
수초군속의 봉돌무게... 좀 무거워야 수초군을 잘 뚫고 채비안착이 좋겠다 하겠습니다. 고부력쓰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수심이 약 1m라고 가정한다면...봉돌과 찌(30cm)라고 가정하면 사이의 원줄길이가 부력이 작용하기까진
70cm정도 되어야 부력작용을 하겠지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찌톱은 무시... 약 80센티정도는 되어야
고부력이던 저부력이던 차이를 가지겠지요. 실제 현장에서 찌마춤 할때도 수초가 밑걸림이 있는곳에선
수심보다 찌를 더 높여 찌를 마춰 수심체크해야 정확한 수심을 알수 있는듯... 아래서부터 찌마춤을 하면 ... ;;
제가 쓰고도 먼말인지 잘모르겠네요 요줄 위 6줄은 걍 무시하세요 ;;꾸벅((__))
또한가지는...
찌의 움직임에 일체성을 들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 붕어의 입질파악인데요.
실제 떡밥찌(대물찌마춤과 같이 무거운마춤)와 대물찌를 동시 사용했을때...
예신이라던지 찌올림이 틀려 챔질타이밍의 오류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찌재질도 한가지로 통일하는것이 좋습니다.
투척의 어려움은 많은 경험으로 익혀서 요령을 알아가시면 낚시의 매력이 한층 더 재미있지 싶네요.~
1번은 위에서 설명되어있네요.
2.3번 : 제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참조하시고... 계절에 따라 찌를 바꾸는것이 아니고 찌마춤을 좀 달리하긴 합니다.
저의경우는 일부로 채비를 꺼내어 계절마다 달리하진 않습니다. 돈도 많이들뿐더러...귀찬기도 하고...
동절기엔 약간 가벼운 마춤을 하는데요. 붕어 활성도가 적어 예민하게 만들기 위함이죠. 기왕하실꺼면 0점마춤을 하세요
초봄에 무거운 마춤을 시작하였다면... 11월이 넘어서면서는 봉돌만 약간 깍아내서 사용하심 무난합니다.
(전 그냥 겨울에도 무거운 마춤을 합니다. 다시 봄이되면 봉돌을 다 교채해야 하는 번거러움때문에 ...)
Tip : 모두 교채할땐 봉돌을 모두 버리지 마시고... 찌마다 부력차이가 있으므로 하나하나 바꿔가며 하다보면
손실을 줄일수 있어요. 원줄도 손상되었다고 버리지 마시고 잘 두셨다가 짧은대에 옴기세요. 절약은 국력^^*
4번 : 한가지만 가지고 다니시는걸 추천은 하되 개개인의 쓰임차이므로 머라하기 좀 거시기 하네요.
하지만~~~ 짧은찌는 한두개정도 보유하심을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 3개정도는 20cm이하짜리 찌를 가지고 다닙니다.
대부분 수초군을 공략하다보니 필요하더군요. 어떤곳은 오히려 저수지 중심부가 수심이 안나오는 그런곳도 많더군요.
수심이 20정도 되는곳에 30센티짜리 찌를 사용하니 밤새 그대에만 눈이 자꾸가서 피곤하데요. 한두개는 보유하세요.
심오하게 낚시지식에만 빠지다 보면 자칫 대물낚시 어렵다~~~ 이렇게 될수도 있어요
걍 현장가서 찌마춤 안하고 퐁당 담겨놔도 잡힐놈은 잡히더군요 ㅎㅎ 이또한 재미~
오예 ㅎ 곧 대물이 쏟아지는 가을이구나~~~~ 장비정리 탄탄히 하고 기다리마~ 올가을 목표 10마리~~~
낚시에 정답은 없다... 이말을 자주하시는 분들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되네요.
윗분들의 말씀도 다 일리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다양한 테크닉이 있지만 자기만의 기법 만들어가는것이 진정 옭은것이 아닐까요.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답이 있음 재미없는 낚시가 되겠죠. 제글또한 제 생각일뿐입니다.
*대물낚시에서의 저부력과고부력의기준
많이사용하는 고리봉돌에대한기준입니다.
*저부력-고리봉돌3호이하
*중부력-고리봉돌3호~6호
*고부력-고리봉돌7호이상~
1.차이점은
봉돌무게로기준삼는것은 맞지만 단순히봉돌무게로판단하기보단 찌의 자중대비 순부력을기준삼는다면 가장정확하겠죠.
2.상황에따른저부력,고부력 사용하나요.
일단 찌의 선택조건은 낚시대길이,기후,수심,현장바닥상황,계절별수온유속의정도...다양합니다.
*고부력찌-낚시대길이가긴경우,(추의무게로투척이용이함)
수초가많은지역(바닥 안착이용이함)
수심이깊은곳(수압등 외부의영향을덜받음)
유속이있고,물의탁도가심한곳
*저부력찌-입질이미약하거나,봄철또는,겨울철저수온기에 많이사용합니다.
위의 내용은 통상적인 내용입니다.
대물낚시기준으로삼는다면
1.7칸~2.4칸-저부력
2.4칸~2.9칸-중부력
2.9칸~4.0칸-고부력
으로 기준하시면 낚시가편하실겁니다.
4.대물낚시할때 고부력,저부력 갔고출조하시나요.
대물낚시는 떡밥낚시와는달라서 일일이 저부력,고부력찌를 갔고다니진않습니다.
기본적인 찌맞춤을한상태에서 현장상황에따라 가감한다고보면됩니다.
그럼 찌의자중대비란 봉돌무게3호이하의모든찌는 저부력으로보면 된다는뜻인지요
만약에 예를들어 저.중부력찌 고리봉돌3호나6호에 좁살봉돌1-2개추가시 고부력찌가 되는지요
대물낚시찌맞춤시
저부력찌도 봉돌달아 갈아았게해야되는지요
아님 수면과일치해야하나요
찌의무게보다 봉돌이 많이무거우면 자중대비 순부력이 크다(좋다)라는 의미겠죠.
통상적으로 찌몸통(체적)이 큰찌가 고부력이라고 보면됩니다.
고리봉돌3호나6호에 좁쌀봉돌추가한다고 고부력이되는건아닙니다.
그건 무거운찌맞춤이되는거죠.고부력은 자체찌가 가진 부력이 높은 (큰) 찌를의미 하는거라고보면됩니다.
저부력찌는 수면과일치하는것보단 천천히가라앉는 찌맞춤이 좋다고봅니다.
고부력과 저부력 투척시 저의 경험으로는 30대 이상은 저부력을 사용하기가 편하더군요. 고부력을 긴대로 투척하려면
더많은 대의 탈력을 주어야 되므로 자연스럽게 투척이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저의경우는 30대 이상은 저부력 이하는 고부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32,36,40칸에 9호,8호 사용해봤습니다만 봉돌의 무게때문에 오히려 앞치기시 탄력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참고로 36,40칸은 아주 경질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대는 그 자체로 앞치기에 수월함으로 봉돌의 무게와 별로 관계없었고요...
32 이상은 5~6호 정도가 앞치기 하기에 제일 무난하리라 생각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요...
현재 저는 17~29까지는 8호정도,32~40까지는 5.5호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3.0이상에 저부력(봉돌 무겁게하고)으로 함 해봐야 하겠읍니다
대물낚시에서꼭.고부력 찌만 쓰는거는아닌거같군요....
한가지만 사용하되, 대의 특성에 따라 원줄의 길이로써 극복하심이 옭은듯합니다.
투척의 용의함도 물론 제압에 있어 원줄길이는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다지 투척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고부력만 쓰기를 권합니다.
간단히 몇개의 이유를 들자면, 수조에서 찌마출때 구입시 약간의 편리
대물낚시에서 제일 중요한... 채비안착...
수초군속의 봉돌무게... 좀 무거워야 수초군을 잘 뚫고 채비안착이 좋겠다 하겠습니다. 고부력쓰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수심이 약 1m라고 가정한다면...봉돌과 찌(30cm)라고 가정하면 사이의 원줄길이가 부력이 작용하기까진
70cm정도 되어야 부력작용을 하겠지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찌톱은 무시... 약 80센티정도는 되어야
고부력이던 저부력이던 차이를 가지겠지요. 실제 현장에서 찌마춤 할때도 수초가 밑걸림이 있는곳에선
수심보다 찌를 더 높여 찌를 마춰 수심체크해야 정확한 수심을 알수 있는듯... 아래서부터 찌마춤을 하면 ... ;;
제가 쓰고도 먼말인지 잘모르겠네요 요줄 위 6줄은 걍 무시하세요 ;;꾸벅((__))
또한가지는...
찌의 움직임에 일체성을 들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 붕어의 입질파악인데요.
실제 떡밥찌(대물찌마춤과 같이 무거운마춤)와 대물찌를 동시 사용했을때...
예신이라던지 찌올림이 틀려 챔질타이밍의 오류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찌재질도 한가지로 통일하는것이 좋습니다.
투척의 어려움은 많은 경험으로 익혀서 요령을 알아가시면 낚시의 매력이 한층 더 재미있지 싶네요.~
Q 2.상황에따라 저부력.고부력사용하나요
3.계절에따라사용하나요
4.대물낚시할때 저부력 고부력찌다 갔고출조하는지요 알려주심감사...
1번은 위에서 설명되어있네요.
2.3번 : 제가 앞서 언급한 내용을 참조하시고... 계절에 따라 찌를 바꾸는것이 아니고 찌마춤을 좀 달리하긴 합니다.
저의경우는 일부로 채비를 꺼내어 계절마다 달리하진 않습니다. 돈도 많이들뿐더러...귀찬기도 하고...
동절기엔 약간 가벼운 마춤을 하는데요. 붕어 활성도가 적어 예민하게 만들기 위함이죠. 기왕하실꺼면 0점마춤을 하세요
초봄에 무거운 마춤을 시작하였다면... 11월이 넘어서면서는 봉돌만 약간 깍아내서 사용하심 무난합니다.
(전 그냥 겨울에도 무거운 마춤을 합니다. 다시 봄이되면 봉돌을 다 교채해야 하는 번거러움때문에 ...)
Tip : 모두 교채할땐 봉돌을 모두 버리지 마시고... 찌마다 부력차이가 있으므로 하나하나 바꿔가며 하다보면
손실을 줄일수 있어요. 원줄도 손상되었다고 버리지 마시고 잘 두셨다가 짧은대에 옴기세요. 절약은 국력^^*
4번 : 한가지만 가지고 다니시는걸 추천은 하되 개개인의 쓰임차이므로 머라하기 좀 거시기 하네요.
하지만~~~ 짧은찌는 한두개정도 보유하심을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 3개정도는 20cm이하짜리 찌를 가지고 다닙니다.
대부분 수초군을 공략하다보니 필요하더군요. 어떤곳은 오히려 저수지 중심부가 수심이 안나오는 그런곳도 많더군요.
수심이 20정도 되는곳에 30센티짜리 찌를 사용하니 밤새 그대에만 눈이 자꾸가서 피곤하데요. 한두개는 보유하세요.
심오하게 낚시지식에만 빠지다 보면 자칫 대물낚시 어렵다~~~ 이렇게 될수도 있어요
걍 현장가서 찌마춤 안하고 퐁당 담겨놔도 잡힐놈은 잡히더군요 ㅎㅎ 이또한 재미~
오예 ㅎ 곧 대물이 쏟아지는 가을이구나~~~~ 장비정리 탄탄히 하고 기다리마~ 올가을 목표 10마리~~~
낚시에 정답은 없다... 이말을 자주하시는 분들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되네요.
윗분들의 말씀도 다 일리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다양한 테크닉이 있지만 자기만의 기법 만들어가는것이 진정 옭은것이 아닐까요.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답이 있음 재미없는 낚시가 되겠죠. 제글또한 제 생각일뿐입니다.
안출하시고, 대물상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