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사님들 오늘도 바람쐐러나온 불쌍한꽝꾼입니다 같이 저수지좀 읽어주세요 현재 이곳 상황은 말풀이 여름이라 생각될정도로 물 수면까지 전역이 쪄들었습니다 다행이 전 부들과 말풀 경계에 찌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물론 바닥이 지져분해서 안착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위로 전신줄이 지나가는관계로 30이상은 던지기 어렵습니다 지렁이에 잔챙이 성화가 있으며 다른분들 떡밥에도 잔챙이가 나오는걸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동네분이 던져논 채집망에 참붕어 새우 우렁이 미꾸라지가 들어있는것도 확인했으며 작년에 상류쪽에 도로공사가 있었습니다 끝으로 물을 빼도 뻘층이 깊어서 못들어간다고 동네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조사님들이 저라면 어떡하셨을까 궁굼합니다
저수지 상황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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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데로 새물찬스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