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여러조사님들 군위에서3일차낚시하고ㅡ좀전에무사히집에왔습니다 덧글과 격려전화주실분들게감사드립니다ㅡ3일동안 저수지두군데옮겨가며 낚시하는데쓰레기들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ㅡ낚시인에한사람으로써부끄럽더라구요ㅡ전 낚시대를피면먼저뒷꽂이에ㅡ검은봉투를하나걸어놓습니다ㅡ그럼그게쓰레기봉두죠ㅡ담배꽁초부터 잡동사니 넣어두었다 낚시끝나고봉투만챙기면끝 ‥우선낚시하면서주위가깨끗해서좋구청소따로안해서편하고요ㅡ다들저처럼들하고계시죠?
안하시면 한번해보세요ㅡ시즌이돌아왔습니다ㅡ대물들하세요
[자유게시판] 저수지 쓰레기줄이는나만의방법
잠충이 / / Hit : 7709 본문+댓글추천 : 0
예전엔 쓰리기통이 많이보였는데 지금은 보이질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쓰레기를담아도 처리하기가 쉽지않아서 가져오지는 못할분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또한 이제는 먹거리나 미끼살떄 쓰레기봉투 20리터 짜리 하나를 사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정말 심각합니다.
조만간 우리의자원.터전이 점차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낚시를 하고싶어두 쓰레기 문제 떄문에 낚시금지구역으로 바뀌어서 나중엔 돈주고해야할 시기가 올것같습니다.
1.그렇습니다.
2.잠충이님 처럼...
3.봉투에 모든 쓰레기를 담아서 가져 가면 됩니다.
4.(지인)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5.나만의 쓰레기를...
6.봉투에 담으면...
7.그 양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8.다른 낚시인이 버린것은...
9.신경 안 쓰셔도 괞잖습니다.
10.나의...
11.쓰레기는 해결해야 합니다.
12.나의...
13.쓰레기는 우리 집까지...
주위에 쓰레기는 처리가 불가능해서
주워서 모아 놓고 옵니다 ㅠ ㅠ
차가 작고 짐이 많다보니 쓰레기 치우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물에 떠다나는것도 다 건져 놔서 모아 놨는데
누가 보면 버리는 사람으로 오해 받을까봐
걱 정이 되기도 합니다 ㅠ ㅠ
하지만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더 많기에 항상길거리는 깨끗함을 유지하는 비결인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노지 낚시도 비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용이 돈이 아니라...바로 주변 청소이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30리터 쓰레기 봉투 한묶음을 사서 낚시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낚시갈때마다 한장씩 꺼내서 그 봉투는 다채우도록 노력중입니다.
쓰레기봉투가 다 떨어진걸 깜빡하고 나갈때 빼고는 왠만하면 실천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자연에서 받은 선물 자연을 돌보는데 쓰이자는 생각을 하며.. 아직도 제 생각은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 쓰레기 뿐만 아니라 줍는 사람이 더 많아 아주 조금씩이지만 우리 낚시 환경은 좀 더 낳아지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낚시를 하고 주위에 쓰레기를 줍지 않는것은 새치기를 하는것 만큼 잘못된 것이라고 혼자서 주문을 겁니다.
낚시하시는 많은 조사님들... 자기가 버린 쓰레기라도 갖고 오자... 이건 당연한 일이지만...
오늘부터는 좀 더 한단계 더 나아가서 버리는사람보다 줍는 사람이 더 많으면 언젠가는 깨끗해질거라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훨신 더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생각하니..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그렇게 얄밉게도 안보여지더군요.
비양심의 흔적이 장난 아니더군요. 쓰레기를 치우고 낚시할까 아님 낼아침에
철수할때 같이 치울까 생각끝에 낼치우기로하고 열낚 모드로 들어갔죠. 그런데
때마침 이곳에 지나가는 나이많은 어르신이 혼잣말로 한마디 툭 하고 걸어가시더군요
"으이구 쓰레기가 이게뭐야 좀 치우지" 이소릴 듣고는 얼마나 민망하고 얼굴화끈거리던지
따라가서 내가 버린쓰레기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오해받아도 싸다싶더군요
여러분 낚시하기전에 주변쓰레기 반드시 치우고 낚시하세요~~~ 글구 갖고간 쓰레기 반드시
되가져옵시다.
쓰레기만들거리자체를 안가지고 가면 편하지요..ㅎ
캔맥 하나 까먹고 물로 휙~!
난로 가스 갈고 물로 휙~!
담배꽁초 휙휙휙휙~!
낚시복 비싼거 입고, 선그라스 끼고 물위로 던지면 멋있나 봅니다.
더 싫은게 블루길 베스 잡아서 여기저기 던져서 악취나 파리, 구더기, 쥐, 고양이 유발 하는건....
제가 솔선수범하며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가서 분리수거후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모아 안보이는곳에 잘 치웠다가 봉투가 다 채워지면 치우는걸 보신 마을분께서 양해를 해주셔서
낚시금지 일은 보류되었지만
늘어나는 쓰레기를 감당못해 작년에 문구하나를 써서 놔뒀읍니다
낚시인의 양심을 버리고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똥꾼이 되지 맙시다란 문구를써서
문방구에 가서 코팅후 소류지에서 가장 낚시인이 많이 앉는지역에 나무에 묶어놓읍니다
그걸 붙여놓은 이후로 그곳 소류지는 쓰레기가 거의 없어졌구요
조금 차이가 난다면 저는 맨왼쪽과 세번째의 높이 조절레바에 걸어놓고 쓰레기 모아담습니다.
중앙에두면 투척하는데 방해가되거든요.^^*
제가 아는분들이 모두다 이렇게 봉투 걸어두고 합니다. ^^
미래가 밝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낚시인들이
월척 사이트를 보며 하나하나 바뀌어 간다면
정말 깨끗해지겠조? 나하나쯤이야 란생각
버립시다 ^^
전국에 계신 이장님들께서 월척에
우리마을 소류지로 낚시 오세요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1 철수길에 휴게소 쓰레기통에 버리고 옵니다
2 철수하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면서 "이것좀 부탁해요"하면서 건네줍니다
3 1번 2번 깜빡하고 집에서 쓰레기 처리 합니다
4 이도저도 피곤하다싶어 지금도 차에 쓰레기 두봉다리 있습니다 이건 담주까지.. ㅜㅡ
지껏만이라도 가져오면된디.. 그것마져도
그냥 휙휙 버리니....그런것들 때문에
낚시꾼들이 싸잡아서 욕먹는데.....
사회적인 문화수준이 올라가야겠죠
또 개개인의 자기양심상의 문제이기도 하겠죠
한넘만 잡히라 저수지 빠자삔다
하지만 주변의 쓰레기를 보면 진짜 화부터 납니다.
일단 낚시하러가면 쓰레기부터 줍고 시작하기는 하는데 제발 쓰레기좀 안버렸으면 합니다.
얼마전에는 우연히 일명 자연보호 집게 라는걸 발견해서 하나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는데요
별건 아니고 감따는 기구처럼 쓰레기를 집는 방식의 집게입니다. 이게 그냥 집게보다는 편하고 손가락도 덜 아프더라구요
진짜 무슨생각으로 쓰레기 버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음식을 해먹거나 소주 한잔 기울일려면 아무래도 다소 많은양의 쓰래기가 발생하죠.
다 재활용이 가능한 용품들입니다.
분류를 한다면 비닐만.소주병만,박스(종이류),버릴것은 잡다한 담배꽁초와 그릇닦은 키친타올외엔 버릴게 없습니다.
집에가져와서 분리한대로 분리수거하면 끝..
참고로 1회용품은 될수있는한 가지고 다니지 맙시다.(젖가락,수저,스텐컵.)
분리수거용 봉투 거치대도 가지고 다닙니다.다른사람이 봤을때 분리수거 하네?라고 생각하게끔 합니다.
제발 쓰래기좀 버리고 가는 비양심적인 행동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출발전 한번~
낚시중 한번~
철수중 한번~
딱 세번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저또한 실천하고 있읍니다 ~
쓰레기를 안만들면 좋겠지만, 꽁초나 제품비닐등은 어쩔 수 없이 나오네요
쓰레기는 그때그때 분리수거를 하면 편합니다
집에 와서 분리된데로 정리하면 편하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주변에 보면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들, 태우시는 분이 많습니다
처음엔 주변 청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자기가 버린 쓰레기라도 가져 가셔요 했다가 몇번 싸운적도 있네요
그 뒤론 그냥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저또한 지금은 짬낚다니지만 50리터짜리하나면 왠만한작은소류지 쓰레기들은 다치우고옵니다
물론 대형지는 엄두도못내지만 ...
제발 쓰레기봉투얼마안하니 가방에 한묶음 사놓으면 오래쓰니 사놓으세요
오늘도 낚시 신참하고 다녀왔는데 쓰레기는 잘 정리하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외대일침으로 붙어서저혼자만했지만..
제작년에 군산소류지에서 낚시하다가 아침에 주변 청소하니 맞은편사람들도 청소하더군요 그분은 100리터짜리 전 20리터짜리 ㅋ
그래서 지금은 50리터짜리사용합니다 담배한갑덜핀다생각하시고 쓰레기버리지마세요
버리는 손은 부끄럽지만 줍는손은 떳떳합니다!!
본인쓰레기는 본인이 수거해가져오는방법이 최선입니다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