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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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쫓겨나요.

작년엔 수로를 주로다녀서 그런지 저수지에서 벌써 세번째 격는일이라 글한번 적어봅니다. 오후 두세시쯤 밤낚시를 염두해두고 저수지를 향합니다. 저수지에가면 두분이 낚시를 하시고 있네요 먼저 말을 걸어오십니다. 낚시하시게요? 네 / 자리가 안날텐데요. 네?? / 5-10분더 오십니다. 아네;; / 좀 시끄러울텐데요 네;;/ (당당합니다.저수지 내꺼 하는기분이) 저수지에 두분만보이는데 유턴해야하는 심정 아십니까? 짜증이 좀 밀려오죠.ㅋ 발길돌려야하는 사람들 심정도 좀 헤아려주시고... 쫓겨나는 듯한 기분 아실런지.... 사람이 많으면 좀 좁게 하든지 뭔 수가나겠죠. 여튼 같이 낚시좀 합시다. 올해는 조우회사람들이 싫어지네요 (농담입니다.ㅋ) 여유롭고 멋진낚시하세요.^^

낚시다니다보면

참 이상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 많이 봅니다. - 좋은 말로 표현했습니다.

그 두 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조우회도 떼로 있다고 시끄럽게 술마시고 난장피우는거 참다참다

칼부림 날뻔한거 보고서는 이제 무서워서라도 저는 조용히 합니다.


사람 도는거 한순간입니다.
에바님 글보니 제가 좀 욱하네요 에바님 그냥 그자리에서 하시지그랫어요?
한마디로 5~10명더 오니까 낚시 다른대가서 하라는걸로 보이는데
그저수지 관리형 좌대 예약한것도 아닐테고 .... 그사람들이 무슨권리로 자기땅도아니고 저라면 그렇게말을걸어왓을떄 이렇게말햇을겁니다
낚시하시게요?



자리가 안날텐데요.

왜요?

5-10분더 오십니다.

그런데요? 5~10명 더오건말건 저랑 뭔상관이죠? 저여기서할껀데 뭐 문제라도 있습니까?

좀 시끄러울텐데요

여기가 당신집놀이터도아닐테고 서로방해돼지않게 예의지키면서 낚시하시죠?

그리고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해대는지 따질겁니다 .여기서 말도안돼는 개소리해대면 쌍욕이나오겟지요

그 저수지가 지들땅이랍니까? 전세냈나요? 말도안돼는 개소리를 해대는군요 저한텐 씨알도안먹힙니다
먼저와서 하는사람이 우선이지

그 두사람 언제 그짓거리하다가 언젠간 일한번날듯싶습니다 ... 에바님처럼 너그러이 가시는분도있지만 저같은사람도 있으니깐요
어의없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엇그제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수지에
대를 드리우고 있는데 옆에분이 숲길을 해치고 오시더니
여기다가 대를 피면 매너가아니랍니다.. 그분과 60~70미터 이상은
떨어진것같은데 이유인 즉슨 저수지를 딱보면 모르겠냐고 우측으로 이렇게 회유하게 생겼는데
여기에 이렇게 대를 피면 나한테올 고기를 끈는것아니냐며...
얼척 없어서 .. 거리가 일이십미터면 이해하지만 ..
아랑곳하지않고 낚시했는데 멀리서 밤새 18~18~18 ..
옥내림하는데 옥수수 한바케스는 물에 드리붙더군요~~
그나마 낚시한신 저수지는 사전에 예고(?)라도 하지요.

일전에 대구 동구에 어느저수지는 받침대1개 꽂아둔곳, 가방한개 놓아둔곳, 의자만 달랑놓고, 받침틀, 파라솔, 등등......
한사람이 네다섯곳을 미리 선점해 놓고.....다른사람이 않지못하게 미리 자리를 선점해 놓더라고요.

약5~6시간후 줄줄이 사탕으로 와서....저수지가 떠나가도록 시끄럽게 떠들고.....
술먹고 고래고래, 저수지 근처에 차를 시동을 키고 그냥 잠을자거나, 등등.....
아침에 보니 먹고남은 음식물 그냥방치....파리가 들끓고...쓰레기는 그냥버리고 가고....
정말 눈살을 찌프리게 하더군요.

나이라도 젊으면 한소리하겠던데....한갑이지난 영감땡이(좀 심한말좀 쓰겠습니다)들 곱게늙지.....
나이먹고 저게 무슨짓인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윗 글을들 읽다 보면 아직 우리나라의 레저활동 수준이 배려나 양보 보다는

자신의 입장만 먼저 고집스럽게 내세우는 모습에 한 숨이 납니다.

선진국과 같은 쾌적하고, 서로 즐기는 레저활동이 되려면 최소한 한 세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낚시하시는 분들끼리 같은 취미를 갖은 분들끼리, 추한 모습 보이지 않고

낚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전예고라도 해주니 다행이네요...

저는 준비 싹 다하고 열심히 보고 있는데....갑자기 차가 우르르 오고 사람들이 갑자기 엄청 오더만.. ....

말 안하셔도 아시죠?? 그날 무슨 조우회던데....

현수막이라도 걸어 놓으시던가...아님 먼저 오신분이 상황만 이야기 해주셨어도... 스트레스 안받았을텐데..

밤새 그냥 잠만 잦습니다. ㅡ.ㅡㅋ
정출이나 시조회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님들과. 만나서 떠들고 대화하고 술드시는거 충분이이해합니다.

다만. 현수막이나. 뭐뭐시조회 뭐뭐정출 이렇게 알리지못하면...

들어오시는분들께. 양해를 구하면 듣는사람도기분안나쁘고. 네 아닙니다 재미나게 정출or시조회 하세요.

이런대답이 나오지않았을까요? 그분들도 이상하시네요.

양해를 할려면 제대로하셔했는데... 기분상하게...

그럴때를 대비해서 나온것이 mp3입니다.

기분푸세요...
같은 경험 하신분들도 있네요
몇분오실지 정확하지도않으면서 내보내실려는분도있었고요. 그런애매한상황에 밀려서 그냥가기도 아쉽기도하죠.
잘못 눌러 앉았다간 낚시할 기분 망칠거같고요. 서로 얼굴붉혀서 뭐가 득이되겠습니까.
주말 낚시 망치는거보다야 지는게 나을거같아서 그냥갑니다.
어떤분은 계속하면 꼬장이라도 필기세였으니까요^^
암튼 저수지 전세(?)내실꺼라면 낚시하러오시는 님들 기분상하지 않도록 예의를 갖추셔서 잘 보내주세요.
요즘 동우회다 인터넷 카페다 하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곳들 많이 있습니다..
벼슬... 닭 벼슬만 못한 동우회나 카페들 많이 있습니다.
담에 이런 사람들 만나면 꼭 주세요!!
닭벼슬 잘 익혀서 여기 당신네들에게 딱 어울리는 벼슬 있습니다.
저녁에 소주한잔하시면서 닭 벼슬 드세요!!라고요..
어자피 살다보면,사람이 겪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흔하진 않지만, 간간히 겪었었던 일이네요..

어쩔때는 따져묻기도 해보고 억지로 자리를 만들어 낚시해보기도 한적도 있습니다.

결과는..낚수할때도 찝찝하지만,철수길에서도 조차 기분은 썩. 좋지못합니다.

물론 조황도 나쁘지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많이잡으세요~~" 하고 미련없이 다른곳으로 향합니다.

모처럼 출조길 망치지 않으려는 이유에서 입니다.

안출하세요^^
저도비슷한경험이..조그만둠벙에2분 대펴고 주무시고 나머지자리 받침대하나씩잇고 다른곳가기머해서 생자리 열심히까고
받침틀셋팅하는순간 자다일어나서 사람많이들어올꺼라고 여기고기없다고ㅡㅡ 진작좀말하지 한시간을땜뺏구만ㅡㅡ술냄새도나고 싸우기싫어서 접고 차타는데 그분말씀 "자리 잘닦아놧네 머시기오면 여기 대펴라하지머" 헐ㅡㅡ 밤새도록 기분이 얼마나더럽던지
이런 꼴 저런 꼴 보기싫어
수도권에 정떨어지고
충남, 충북에서도 질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아직 뚫리지 않은 경상도 땅을 넘나들고
가산에서 안동까지 왕복 2차로의 고속도로에
의성ic 도리원 삼거리에서 비안, 안계까지 길이 구비구비 죽히 30분일때가 좋았습니다

이제는 어느 못을 가도 네비게이션 도움으로 산 속 깊은 곳까지 쳐들어와
쓰레기,소음,무질서,외래어종 방류,싹쓸이 그물꾼까지
아, 이제 그 화상들 피해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정말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가야할 곳이 점점 없어져
낚시를 포기해야만 하는 날이 오는 것은 아닌지요?

어쩔수없이 차도 사람도 올수 없는 산 속 1시간 행군길 끝에
도착하는 나만의 비밀터에 유격훈련 삼아 다녀야만 하는 것인가?
이놈의 저질체력은 심히 염려됩니다
저는 이에는 이 발이면 발로 갚아줍니다.
매너없고 찌질이들 보면 순간으로 저는 욱합니다.(제가 상당 다혈질이라서........ㅋㅋ)
상대방도 못하고 네도 안하면 그만이고 저수빙빙돌아다니면서 논고동이나 잡으면서
몽둥이가지고 첨벙거리면 깨방을 놓으시면 누가뭐라고 하겠습니까.
오륙도님 말에 한표합니다 똑같이 아니 더심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고요???????? 그냥 그날 낚시 기분 망치는거 생각해서 그냥

가시면 그런시키들은 계속더욱더 그러고 다닙니다 다음에또 우연히 저수지에서마주쳐 또그짓거리떨면 그냥 가시겟습니까?

아니됩니다 더욱더 그짓거리들 못하게 고쳐주어야합니다 저번에 여기 월척에서 이런비슷한행동글을본적이있습니다

모 저수지에서 동호회 올꺼라고 구라치고 빈포인트마다 받침대 한개씩 꽂아두고 혼자 그 저수지에서 낚시하려다가 서울에서온조사

3명중 한명이 야마돌아서 칼침을 놔줫답니다 ...이글 저말고 다른분들도 보신분 많을꺼라생각합니다 괜한객기 와 오기 뻔뻔함음

봉변을 불러옵니다 최소한 매너지키고 낚시합시다
그런 상식없는 사람들 만나면 받침대로 후려 쳐서 물속에 쳐 박아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요.
한 마디로 밥맛 입니다.
저도 일욜밤 친구랑 오붓하게 한달 보름여만에 낚시를 갔는디......
배수를 하여 저수율이 40%정도는 된듯합니다
중류쪽에 잔교가 있어 그리 자리를 했는데요
먼저 오신 두분 가족 한팀 전 되려 방해 될까 잔교 입구쪽에 떨어져서 자리잡구요
친구도 저랑 붙어서 같이 하는디.............
왠걸 세명 한팀 4명 한팀 더 오셔서 좌우 로 막 껴들어 자리잡는겁니다
잔교라는게 엄청 출렁거리잖아요
막 뛰다니거 엄청시리 와따가따 합니다 물론 기대하던? 술판까지 벌립디다...
설마..설마.. 했는디 역시나 ㅡㅡ 조과는 꽝입니다 그 저수지서 꽝친거 첨이랍니다 ㅜㅡ 역시 매너는 가지고 다녀야 정상이겠지요
이기적인 사람은 "이런 내행동이 이기적인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월척 선배님들은 너무도 좋으시고 잘 참으시고 복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같았으면 휴,,
저랑 같은심정 가지시는분 계셔서(sm525님) 저도 한마디합니다

포항에서 제법큰 회사의 조우회팀..교대근무하죠...

요새좀나오지에가면 영락없이 진을칩니다 교대로...

받침대박아두고 쉴새없이 교대...

.............

고기 안나올때까지...씨말립니다 그못...아작나지요

다음 어디지에도...또 어디...안가는데 없고 못가는데없고, 밤낮없고...메너? 그게먼데요??

친한분,아는분...몇몇계시지만...피해다닙니다

붕어낚는거보다, 이분들 피하는게 관건입니다 지금포항에선...
포항에서 제법 큰 회사라. 심히 궁금합니다!! 혹시 쇠랑 관련된???
에전에잇던일임다..어지간하면 참는데 하두술취해서 떠들길레 철수하고 차시동걸고 다시가서 뒤에서 미러버리고 날랏음..수심은얃앗죠....통쾌하드만요!
위에 죽간하나 님?
포항에서 큰 회사라면? PO***?
그회사 낚시꾼들은 큰회사 직원 답지않게 영 싸가지가 없나 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죄없는 회사까지 욕 먹이지요.
저역시 조우회때문에 사람 돌아버릴정도로 짜증많이 났습니다. 저번에 제가 유정소류지에서 당한일
저랑 동출하신분꼐서 아~ 유정소류지 잘오고 많이 떠드는 조우회 어딘지 대충 감온다하시더라구요.
대충 제글과 제얘기 들어보니 어디 조우회구만..하시더니
말씀하시더군요. "난 그조우회 어디인지 아는데 참! 자주그칸다 하시데요 " 어딘가요?했더니
북x 조우회 라고 하더만요. 제글에 유정소류지에서 망나니짓한 조우회가요.
요즘 조우회 좋은조우회 많이 보이지만, 무늬만 조우회도 많습니다. 전 요즘 낚시가서 조우회보이면,
대충 분위기 파악하고 무늬만 조우회면 그냥 혼자서 주절주절욕하고 나옵니다.
저는 다른경험도 한번해 봤는데여..

소류지를 잘 알지 못하는관계로 아는지인이 댈꾸가면 한번씩 따라가는입장입니다.

보은에서 점더 들어가는데 조그만 저수지가 있더라고요 지인이랑 같이 대피고 아침먹고잇는데.

어느조우회인지 두분이 조기입고 오셔서 자기들 오늘모임인데 괜찬겟냐고..물어보길래 괜찬다고 하면서 낚시 햇읍니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여러사람들이 오시는데 먼저오신분들은 식사준비하고 있엇고 늦은분들은 자리 보고 대피고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이제 점심준비할려고 하는데 먼저오신분들이 달려오시더니 식사준비하세요?물우시길래 네 햇더니 하지말라고하시네여.

만난것도 인연인데 그분게서 우리껏도 하고 있으니 같이 식사하시자고..그래서 같이 식사하게 됬읍니다.

식사도중에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대부분 좀 시그러워도 양해 바란다고 하시면서 최대한 조용히 있다가겟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래서 좀 시끄럽겟구나 햇더니 왠걸.............

아주 조용했읍니다...모든말은 귓속말로 하시는듯햇고 저녁시간에도 오셔서 같이먹자고 하시고,저녁참에도...

가끔 차문 여닫는소리빼고는 낚시터 조용했읍니다...

거기조우회 명칭이 쎄뻑낚시인가???

이런조우회도 있었읍니다 ㅎㅎㅎ

모든조우회가 이렇게 남을 배려하고 조용히 낚시하는 조우회가 되길 바라면서....
외로운승부사님 글에 빵 터졌슴니다..ㅋㅋ
조우회라는 명칭으로 모여서 친목도모겸해서 소주한잔마시고 도란도란예기도하고 이해갑니다
4월 어느날 다른곳은 산란특수로인해 거의 저수지가 풀아니 없는생자리까지 만들어서 110프로로 낚시를
하는걸보고 늦게출발한 저는 중형지에 차를 몰고 빈자리를 찾아 짐내리니 x x 조우회 인데 오늘 정출이라고
자리 양보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시간이 4시반을 넘기고있던터라 아차피 가봐야 자리도 안될꺼같고
해서 제가 그분께 양보부탁드린다고 서로에 입장차이니 피해없는선에서 낚시를 즐기면 되지않겠냐고 말한후
자리잡고 낚시를 했습니다 저녁이되니 식사하시느라 떠드는소리한시간정도후에 깔끔하게 드시고 모두들 자리에서
열심히 낚시를 하시는지 조용했습니다 비록고기는 몇마리 잡지는못했지만 당당하게 예기하면 저는 안비켜줍니다
저도 조우회라는곳에 예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잔드시고 한판하는걸보고 그뒤로는 ㅃㅃ2했습니다
조용히 머리 식히려 낚시왔는데 옆에서 친구들끼리왔는지 떠들고 담배냄새 나고 짜증나는 낚시에 밤낚시 포기하고 왔던적이 있습니다 서로 낚시에 기본예절은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하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예전에 조우회 가입해서 몇번활동했는데
가면 주로 이슬이만잡고 좀 소란스러운거같아서 지금은 그냥 혼자다닙니다
저수지 전세낸거도아니고 그사람들 진짜 너무하네요
들어보니 거의 협박인데,,ㅎㅎ
저같으면 거기서 절대 안나가고 쭉 낚시합니다
저도 그냥 한다에 한표요^^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것보다는 혼자 다니는걸 좋아라 하여^^
술마시고 떠들고 하는 낚시는 싫어요ㅠㅠ
그래서 전 혼자다닙니다^^
그런사람들 본이라는 걸 한번 보여줘야 됩니다.
남 기분 망쳤으면 본인도 그걸 느껴야죠^^
다신 떡밥 못쥐게 검지 엄지 지긋히 꺾어놔야죠^^ 중지로도 가능하려나?
아님 생미끼?
낚시하러 온건지

술 쳐먹으로 온건지

술 쳐먹을거면 술집으로 가지

저수지로 왜오는지

조우회가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본조우회는 그랬습니다

열이면 아홉이....
조우회..저수지 아작내지요
심지어 다른꾼들 오시면 여기 괴기 없어요 다른데 가시는게 음....
이러십니다..어이 없죠 ㅋㅋㅋ 저수지 매매 했나요
그럼 당신은 괴기 없는데 뭐하시나요?이렇게 묻고 싶네요
예의 바른 사람이 큰괴기 잡습니다.
씨끄러운 몇몇 조우회때문에 모든 조우회가 욕먹는게 안타깝내요..ㅡ.ㅡ;;

저두 조우회에 들어있지만..자랑은 아니지만 매너 하나는 좋다구 생각합니다..

정출시에두 왠만하면 대형지 쪽으로 다른조사님들과 트라불없길 바라는 마음에 신경 많이 씁니다..

앞으로 정출시 더 많이 신경 써야겠내요..절대 다른 조사님들께 피해가는 일 없도록 말입니다..
조우회 얘기만 나오면 열받는 일인입니다~

한번만이라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제대로 활동하시는

조우회를 만나봐야 '조우회라고 다 개판은 아니구나'하고 생각이 바뀔텐데~~~ㅉ

어디계신지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제대로 조우회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그리고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ㅜㅜ
인간들 말종들이 조우회만들어서 밤새 시끄럽습니다,
말첫자와끝자에는꼭 ㅆ을 넣어가면서,,
점전은분이 또 당했군요,,ㅉㅉ
조우회라고 자리를 양보해달라 하기이전에

정출왔으니 좀소란스럽더라도 이해좀해주실수있세요 이말부터 해야하는게 우선아니겠습니까

정출왔으니 자리양보해달란말은 좀 그렇데요 기분이

사유지도 아닌데 자리를 흠

그래서 전 전자를 이야기하시면 네 괜찮습니다 그러고 조금걷더라도 다른포인트 들어갑니다

하지만 후자를 이야기하시면 빡시게 나갑니다 (횐님들 상상에 ㅋㅋ)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공유하는 부분에 있어서 서로간의 기본적인 배려와 이해는 필요하겠죠
얼마전 6월초순이네요

몇일 청도일하러 다니던때인데요 퇴근길 청도유등연지입니다
시간이 저녁5시쯤 한참 사람들이 많이 올때인데요
자리가 없어 그냥가는분도 계시는데...

두군데씩이나 닐 한대씩 꽂아놓고 자기들 일행온다고 떠들고면서 그렇게 해놨더군요...ㅡ.ㅡ;

아마 이글보시면 뜨끔하는 분도 계실겁니다...(차에월척스티커 붙어있었슴)

제발 주위사람들도 생각해서 낚시하면 좋으련만...
매너없는 분들이 아직 많군요. 우울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낚시는 어디서 배워가지고들 다니는지 정말 짜증~~~윽
아그들 처럼 낚시 처음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조우회 어느 회인가요 ?
확 거시기 해 버리게 몰 상식한 조우회 창피한줄 알아야지 .
낚시하는 사람은 마음이 無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흥분했나````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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