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대류현상을 이해 못하시는것 같아 잠깐언급 하겠습니다 윗물과 아랫물의 온도차이가 심하게날때 윗물이 아랫물쪽으로 빨려들어가 물이 흘르는것같습니다 찌가 흘르니 납이가벼운줄알고 무겁게달고
찌맞춤을 다시 하곤합니다.
윗물과 아랫물이 어느정도 석여서 수온이 같아지면 물은 흘르지않습니다 이점을 저수지낚시에서는
자주 발생합니다 약2-3시간이면 수온이 같아지는것 같습니다.
정말일까요?
저수지의 대류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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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흐르더군요..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구요,,,오랜 세월 경험으로 봐서 맞는 말인듯 하기도 합니다^^*
제채비에 문제가없으니 걍 낚시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음날 똑같은현상발생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한3시간이 흐르니 평소와같이 상황종료 실제로 대형급저수지. 댐. 호수
이런곳에서 대류현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대류현상은 윗물과 아래물의 온도차가 많이 날때 나타나는데 윗물이 아랫물보다 차가울때만 대류현상이 생깁니다.
이는 차가운 물이 일반적으로 따뜻한 물보다 밀도가 높아져서 즉 무거워 져서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을 대류라 말합니다. 이를 수직대류라 하고 수심이 얕은 곳의 물이 더 빨리 차가워져서 수심이 깉은 곳의 물과 온도차가 생겨서 나타나는 물의 흐름을 수평대류라 합니다. 이런경우 물흐름이 생기겠지요.
어줍짠은 설명이지만 보충으로 생각해 주십시요.
즐기는 낚시 되시기를......
바람 부는 방향이 반대방향이라고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물의 위아래 온도차이로 인한 물의 섞임으로 인한 고인물의 흐름이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방향은 항상 바람의 반대 방향입니다...
답글 쓰려다 하늘연님 글을보니 더 쓸말이 없습니다..
1초도 멈춤없이 대류가 계속적으로 일어날텐데...
저로서는 선뜻 이해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