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신척지에 가면 글루텐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이 저수지는 베스와 블루길이 번성해서 잔챙이는 거의 없고 나오면 대부분 대물들인 저수지 입니다. 글루텐 단단하게 뭉쳐서 초저녁에 넣어두고 아침까지 그냥 둡니다. 새벽에 대물입질 받는식으로 낚시 많이 하십니다. 이걸 보면 윗분들 말씀대로 잔챙이의 성화때문에 남아있지 않아서 그렇지 대물 입질 받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바다아빠님이 진정한 대물꾼입니다.
폼은 홈런을 칠 자세인데 안타도 못치는 타자를 장타.홈런타자라 안하지요.
삼성의 양준혁 선수의 만세타법이.....
하지만 홈런 잘치죠.
사용 미끼가 글루텐이라고 대물꾼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없고,
대물을 잘 낚는 꾼이 대물꾼이라 생각합니다.
글루텐 물에 던져 넣어 보세요~
집에서 비커에 실험도해보고 해보았습니다~
정말 각종 떡밥류 개어서 실험해본결과 글루텐 정말 질깁니다 .ㅋ
풍선처럼 부풀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더군요 .ㅋ
물조절을 잘하면 더 오래 가겠지요~
송귀섭씨의 붕어애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떡밥 낚시에서도 글루텐도 아닌 떡밥으로 크기를 좀더 크게하고 찰기를 좀더있게하여 월척을 낚아내시는 것을 보고 정말 우와~했습니다~
역시 낚시라 정말 무궁무진 한것 같습니다 .
이번주말엔 떡밥 대물낚시를 도전해보려고요~
붕어들이 모여서 회의 합니다.. 5짜붕어가 한마디 합니다.. 10센치급들은 떡밥먹고 /20센치급들은 떡밥하고 옥수수먹고 /30센치급들은 새우와 옥수수 콩 먹고 / 40센치급은 새우와 콩 참붕어 먹어라/ 난 50센치급이니까 특별히 왕새우 나 지렁이 8마리 오면 먹을께/ ========= 이러진 않겟지요?? 대물미끼로 큰새우나 콩이 호응도가 좋은건 잔챙이 성화에 견딜수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 입니다... 또한 밤낚시 다대편성에 미끼투척마저도 조심스럽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떡밥류는 잘 사용안하겠지요...
예전엔 지렁이도 손바닥으로 탁탁 쳐서 기절 시켜서 조그만 하게 짤라서 바늘에 끼워서 썼습니다.. 그래도 30중반급들이 붙엇습니다... 대신에 입질오면 잔챙이 인지 큰넘인지 구분이 안갔지요... 쉽게 말해 떡밥이나 작은 미끼는 경상도 말로 ( 분답 습니다)
그래서 새우나 콩에 기대를 걸고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된게 다대편성 대물 낚시 입니다....
보리밥알 하나에도 대물이 붙지요 .. 뭘로든 큰붕어가 붙는다면 못낚겟습니까... 낚시는 어복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주장 합니다...
미끼때문에 붕어 못낚는게 아니고 붕어의 활성도에따라 조황이 달라 지지요... 활성도가 좋은 날엔 돼지고기 비계에도 준척급이나 월척급이 붙기도 합디다... 고로 낚시는 어 복 이다~~~~!!!! 라고 여기고 날 풀리면 찌불보러 갑시다...
월님들 안전 출조 하세요 ^^*
하도 입질이 없어서 글*텐 단단하게 해서 던져놓고, 6시간 지난후에 9치 1수했던 경험이 있네여..ㅎ
대물낚시는 대물을 잡기위한 낚시일뿐..
글텐, 새우, 메주콩, 옥수수, 청지렁이, 지렁이, 메뚜기...등등..
어떤미끼를 써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매너는 필요하져..
차가운 날씨에 즐낙하세요~~ㅎ
글루텐이나 떡밥은 잔챙이 입질이 많은지라 대물들이 거드릴 시간을 안주고 잔챙이가 바로바로 건들기 때문에 못잡는거지
대물이 안먹기 때문에 못잡는게 아니라 합니다....
잔챙이가 없는곳에선 글루텐으로도 충분히 대물낚시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송귀섭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을 들었던거 같네요..ㅎㅎ
아직 경험이 없어서 의아해 하실지 모르지만,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대물낚시한다고 새우.통지렁이4마리.옥수수에 대물용이라는 미끼로 낚시하는데 잔챙이 올라오는 경우는 무어라고 ^^
잠깐에 짬낚시에도 월척이 나오는가 하면은 장박에 잔챙이만 잡다오는 경우들이 간혹들 경험하셨을거에요^^
40년동안 낚시인생에서 배운것은 낚시꾼맴이 아니고 붕어맴이라는걸 10년넘은후에야 알았지요 ㅎㅎㅎㅎ
친구말로도 건드리지만 않으면 꽤 간다고 하더라고요
재밋는 고민거리가 하나생겻습니다 하하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회원님들~
윗분들 처럼 건드리지않으면 오래 가구여~
벌건대낮에 37대물붕어가 보기좋게 낚이더군요,,,
손맛보고 밤낚시 할필요 없겠다면서 짐싸서 집에가시더이다 ㅎㅎ
오로지 글루텐으로만요!!
그밖의 미끼로 낚은 월척은 단. 두마리뿐입니다.
베스가 많은곳으로 다니다보니, 어쩔수 없더군요.
제 경우..글루텐 사용시 미끼 교체는 하룻밤 평균 1~2회 정도 입니다.
폼은 홈런을 칠 자세인데 안타도 못치는 타자를 장타.홈런타자라 안하지요.
삼성의 양준혁 선수의 만세타법이.....
하지만 홈런 잘치죠.
사용 미끼가 글루텐이라고 대물꾼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없고,
대물을 잘 낚는 꾼이 대물꾼이라 생각합니다.
글루텐으로 낚시를 합니다
10대 이상의 다대에서 글루텐은 아주 유용한 미끼라고 합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아 대물낚시 미끼로는 아주 좋답니다
지인의 월척을 축하 드립니다
춥기도 엄청 추운데 유등연지가서 대를 드리웠습니다
지롱이 옥시기 콩
다썼는데 말뚝이더군요
옆에 조우는 심심하던차에 글루텐을 쓰니 바로 입질이 오더군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저수온기 밤낚시에 탁월한것 같습니다
월을 축하드리고욤
안출하시길~
저 같은경우도 올해 글루텐으로 몇마리 잡아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역시나 되더군요..
전남 해남에 낚시인이라면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연밭저수지가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저수지죠.. 전역이 연으로 덮혀있고.
월 3월달부터 지렁이로 대박나기 시작했으며...
제가 갔던때가 4월 중순경 된것같습니다..
그 전주까지 지렁이 새우에 대박 났었고요..
2박3일 들어갔는데 첫날은 새우와 지렁이로만 노렸었는데
총8대 편성해서 아침까지 사용한 미끼가 새우6마리와 지렁이.. 몇마리..
한마디로 입질한번 없었다는거죠...
그다음날 오후 4시부터 글루텐 사용해서 몇번 투척후
저녁먹고 해질무력 입질 시작하는데..
걸리면 30 이상급으로만 몇수....
채비는 그냥 새우낚시했던채비 그대로.. 바늘도 참돔바늘10호인가...
짧은대로 그루텐사용해서 대박한번 쳐봤습니다..
멀리떨어진곳에서는 글루텐사용해서 4짜급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붕어 마음을 모르기에.. 이것저것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배스나 블루길이 없다해서 꼭 생미끼만 써야 한다는 법은 없지요..]
떡밥대물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글루텐으로 하시는분들은 별로 안계실거라 생각 됩니다..
글루텐도 재수 좋으면 대물미끼가 될수 있으니 입질없으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비커에 실험도해보고 해보았습니다~
정말 각종 떡밥류 개어서 실험해본결과 글루텐 정말 질깁니다 .ㅋ
풍선처럼 부풀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더군요 .ㅋ
물조절을 잘하면 더 오래 가겠지요~
송귀섭씨의 붕어애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떡밥 낚시에서도 글루텐도 아닌 떡밥으로 크기를 좀더 크게하고 찰기를 좀더있게하여 월척을 낚아내시는 것을 보고 정말 우와~했습니다~
역시 낚시라 정말 무궁무진 한것 같습니다 .
이번주말엔 떡밥 대물낚시를 도전해보려고요~
문방구에서 파는 교재용 찰흙처럼 딱딱하게뭉쳐서 넣어 놓고 초저녘, 밤열두시, 새벽녘, 이렇게 세번만 갈아주면 충분합니다.
구루텐으로도 대물들 쑥쑥 잘올라 옵니다.
수도권에서는 많이들 쓰십니다.
이번주는 어떤일이 있어도 저수지로...
글루텐과 지렁이도 사용해 볼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배스가 있는곳에서는 글루덴 사용 많이들 하십니다
저도 떡밥만 다니지만 글루텐사용하여 재미 많이 보구 있습니다.
생미끼나 기타, 옥시시, 콩 쓰는거와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며 낚시 다닙니다.
낚시인이 어떤 낚시를 추구하느냐는 차이겠지요. 단지 잡어나 잔챙이가 많은곳에서는 미끼 손실때문에 새우등 생미끼를
이용한다는것일겁니다.
배스나 블루길이 많은 저수지에서는 콩,옥수수를 사용하기도하지만 굳이 떡밥과 콩 ,옥수수가 씨알차이가 크지않다면 떡밥이 콩이나 옥수수보다는 입질이 빠르므로 글루텐을 사용한다면 글루텐이 대물미끼입니다.
저같은경우도 경산의 연지에서 낚시할때는 글루텐만사용합니다. 케미꽂을때 떡밥달고는 그걸로 미끼 교체는 없읍니다.
아예 잔챙이라는게 없으니까요.딱딱하게 달면 한 5,6시간후 들어보면 바늘에 글루텐 잔분이 묻어나옵니다.
그렇게 글루텐으로 다수의 준척과 월척도 만나보았고요
그곳에서 새우나 지렁이를 여러마리 꿰어보면 활성도 좋을땐 5분이 지나지않아 블루길입질이 옵니다.
그런곳에서는 흔히 대물미끼라는 새우등이 잡어인 블루길을 잡는 잡어미끼인것일겁니다.
결국 그 저수지의 환경이 어떤 환경이냐는것에따라 글루텐이 대물미끼가 될수도있고 잔챙이미끼가 될수도 있는것 같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생미끼,콩 ,새비 로
갈수록 대물 힘듭디다 ...
글루텐에 32한수 잔챙이 다수 이렇게 낚으신 조사님
여기서해요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그것도 오후3시에
대편성 다하고 점심먹고 밑밥주고 다했는데 .ㅎㅎㅎ
월척은 한쪽에 숨겨놓고 계셨구요
처음갔을때는 별로 안되네요 하셨는데....
이런걸보면 글루텐에 낚인 월척은 조사님 어복이 있다는결과일까요..
경산 연지에 글루텐으로 월척많이들 하시데요
저는 지렁이로 낚었는데
블루길이 정말 많아요 글루텐 안되면 지렁이 써보세요 (연지에서만요) 제경험.ㅎㅎ
즐낚하세요
말그대로 토종붕어 큰넘을 걸어내는거겠죠.....
토종붕어큰넘이라.........음
그놈이 멀먹을까......
배고프면 먹이활동하다가 참붕어든 새우든 떡밥이든 지렁이든 옥수수든 콩이든 앞에있으면 먹겠죠.....
중요한건 먹이활동할때 앞에 뭐가있느냐죠.....
지렁이를 달았더니 모래무지나 피라미들이 죄다 작살내고,
그러면 잡것이 건들지 않는 미끼를 써야하는데.....
처가집이 사천인데 어자원이 많아 떡밥으로는 엄두도 못냅니다.
그렇다고 생미끼는 불루길이나 배스가 작살내고....
그래서 피라미등살이 줄어든 세벽녁에 글루텐으로 월이를 낚곤 합니다.
여주 금사지에서 올해 9수의 덩어리를 뽑아냈는데 모두 글루텐입니다.
일단 공격성어류를 피하고 징그럽게 질겨서 바늘에서 안떨어지죠....
결국 먹이활동하는 대물이 발견한것은 글루텐이죠......
안타깝네요,,,,쩝
글루텐만쓰면 왠지 한가지 부족한 느낌이...
펴도 눈이 돌아갈정도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번 달고 그 담날 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궁금해서..
못기다릴것 같아요, 만약... 어떤 사람 말 듣고, 던져 놓고 입질 없다고, 그 담날까지 둔다고 치면...
ㅋㅋㅋ 그게 떨어졌는지.. 어케 알아요... 차라리, 떡밥 낚시 처럼.. 글루텐은... 말그대로.. 중층낚시처럼..
집어 효과 내느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낚시 하는게 낫지 안을까 싶네요...
뭐, 대물 낚시라... ㅋㅋ 그냥 낚시면 어떻게... 뭐 하면 어떻습니까... 낚시면 낚시지 대물낚시는 뭔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요즘같은 대물 추세라면.. 전 대물낚시를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입질을 보기 위함도 아니요, 그렇다고 고기를 많이 잡는것도 아니다..
오로지, 한마리를 걸더라도, 498을 잡기 위한... 낚시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월척 자주 들어오세요^^
월척 고수님 엄청 많아요 ^ㅡㅡㅡ^*
콩가루로 콩알낚시하는데,
붕애만 계속 20수하다가 갑자기 38 나온 적 있습니다..
떡밥도 쓸데없는 투척을 줄이면 충분히 대물용 가능합니다.
자연지에서 밑밥은 저멀리 있는 붕어를 불러모으는 게 아니라
회유하는 중 마침 그곳을 지나가는 붕어를 더 오래 붙잡는 역할을 하죠...
과도한 밑밥은 떡밥낭비죠..또..대물아 안녕~~~
예전엔 지렁이도 손바닥으로 탁탁 쳐서 기절 시켜서 조그만 하게 짤라서 바늘에 끼워서 썼습니다.. 그래도 30중반급들이 붙엇습니다... 대신에 입질오면 잔챙이 인지 큰넘인지 구분이 안갔지요... 쉽게 말해 떡밥이나 작은 미끼는 경상도 말로 ( 분답 습니다)
그래서 새우나 콩에 기대를 걸고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된게 다대편성 대물 낚시 입니다....
보리밥알 하나에도 대물이 붙지요 .. 뭘로든 큰붕어가 붙는다면 못낚겟습니까... 낚시는 어복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주장 합니다...
미끼때문에 붕어 못낚는게 아니고 붕어의 활성도에따라 조황이 달라 지지요... 활성도가 좋은 날엔 돼지고기 비계에도 준척급이나 월척급이 붙기도 합디다... 고로 낚시는 어 복 이다~~~~!!!! 라고 여기고 날 풀리면 찌불보러 갑시다...
월님들 안전 출조 하세요 ^^*
떡밥 낚시에 왜그리, 대를 많이 펴는지 모르겠다고요???
2~3대만 펴도 정신이 없다고요???
엄청난 크기의 베스들이 버글 버글한 곳에서 2~3대 펴고 떡밥 낚시 해보십시요..!!
바로, 이것이 떡밥 대물 낚시를 하는 이유입니다.!!!!
반곡지님~~ 낚시는 어복이 맞습니다.
하지만, 먹을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맞춰 주는것이 대어 낚시의 기본입니다.
낚시를 운7기3 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운이 70%고 기술이 30%라는 뜻이지요!
하지만, 기술의 %를 높여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것이 대어 낚시인이 해야할 일입니다.
돼지 비계에도 입질이 오지요!!!!
하지만, 더 입질이 자주 오는 미끼를 선택한다면, 그만큼, 대어와의 상면도 쉽게 이루어지는것 아닐까요??
잦은 입질이 잔챙이를 불러 들인다구요???
그렇다면, 잔챙이가 거의 없는곳으로 가셔야죠!!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베스터 입니다!!
미끼없이 낚이는 붕어는 어떻게 하실려고요 ^^
라면도 먹고 가끔은 밥 놔두고 자장면도 먹기도하고 그렇지 않은가요 .
붕어란 넘도 매일 새우만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요.
요즘은 붕어도 "주 5일 근무에 참살이"를 합니다.
그래서 주말은 꽝 !
웃을려고 해본 소리고요.
대어 근처에 떡밥이든 글루테이든 던지면 새우보다 먼저 낚을 확률이 높습니다.
단지 건탄, 고탄, 새우등은 잔챙이가 먹지 못할 정도의 무서운 것이라 대어가 물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