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벗어난 얘기일수도 있는데 저희집 앞 공원에 3평정도에 수심 50CM정도의 연못에 3~5치토종붕어 20마리정도 사는데요.
정말 누구 말대로 진동에 민감한듯 해요. 실험삼아 대낮에 조용히 다가가면 아무 반응 없는데 발로 땅을 쿵! 찍으면 난리납니다.
그리고 얼마전 유료터 가서 낚시중 저녁6~7시쯤 수면에 피라미들이 엄청나게 뛰면서 노는데 누가 화장실문을 쿵!!닫으니 수면이
순간 조용...약 5초간 잠잠하더군요. 역시 고기는 진동에 민감한듯 합니다.
보름달이 떠있으면 초저녁과 이른아침 낚시에 집중해 보세요
전 그때쯤 입질많이 봤습니다
바늘 제일 큰것으로 바꾼다
소리나는 쪽으로 후려 돌려 전투기 날개를 향해 투척
걸린듯하면 피아노소리나게 챔질한다.
걸리면 자연은 자연으로 방생하고
다시 열라게 쪼아본다.
비행기 덩치가 전투기와는 상대도 안되죠!, 더구나 화물기라 그런지 밤새 뜹니다.
라디오 켜고 있으면 듣던 방송이 안 나오고 조종사와 관제탑 교신내용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산불나서 내 낚시자리 앞에서 소방 헬리콥터가 물 퍼가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20분간격으로 날아와서 물보라 일으키고...
물론 낚시보다 산불진압이 우선이겠지만....
정말 누구 말대로 진동에 민감한듯 해요. 실험삼아 대낮에 조용히 다가가면 아무 반응 없는데 발로 땅을 쿵! 찍으면 난리납니다.
그리고 얼마전 유료터 가서 낚시중 저녁6~7시쯤 수면에 피라미들이 엄청나게 뛰면서 노는데 누가 화장실문을 쿵!!닫으니 수면이
순간 조용...약 5초간 잠잠하더군요. 역시 고기는 진동에 민감한듯 합니다.
요즘고수온기에 붕어들 많이떠다니죠? 박수한번쳐보세요 붕어들 몇백마리씩은 펄떡거리면서 물속으로도망갈겁니다 물론 겁많은잔챙이들 ㅋ
전 소리보다 진동에 붕어들이 더민감한거같습니다
분위기 완전 0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끄러워서 못살겠다 이넘들아~~~
전에 헬기땜시 시끄럽다고 옮기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쩔 수 없다고.. 항공길이 그렇게 되어잇다고..
그럼 민원넣을테니 옮겨달라고 했죠...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그때 빨리 자동빵으로 전환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