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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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정말 궁금 한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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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림 대물낚시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 내림 하시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저는 내림낚시 해본적이 거이 없습니다

내림 하시는분 말은 올림낚시 에서도 긴대 필요 없다

올림낚시 에서도 떡밥 집어를 잘해야 된다

낚시대 많이 안펴도 된다

내림낚시 하더라도 바늘을 살짝 띄워야 한다

저는 내림은 토종을 낚는 것으로 대부분 바늘은 바닥에 닿게 하는것이고 중층은 바늘이 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꽂기식 낚시대가 안테나식 보다 더빳빳 하다고 느끼고 무게도 더가볍다고 느끼는데요

무게 경질 꽂기식 이든 안테나식 이든 차이 없고 꽂기식 에서 안테나식 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유튜브 에서 내림낚시 보면 바늘을 10호 12호 이렇게 크게도 쓰더군요

내림 하시는 분은 바늘 크게 사용 하는거 아니다고 하구요

제가 내림 아는건 15척 까지 짧은 낚시대는 꽂기식 이고 그위로는 안테나식 사용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는 채비가 중요 하다고 하구요

저는 채비 보다 찌맞춤 낚시에 맞게 하였다면 포인트가 더중요 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 입니다

내림 하시는분 말이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건지 궁금 합니다

 

 


바늘이 바닥에서 뜨면 내림이 아니라 중층 아닌지요.?

포인트가 중요치 않다면
고기 한마리 없는 욕조에서도 집어로 고기를 창조(?)해서 고기를 낚아내실 수 있는 신의 경지이신가 봅니다.

올림낚시도 밥질(집어) 많이하면 굳이 촘촘한 다대편성이 필요없죠.
주로 지져분한 바닥에 미끼를 내리고
고형질 미끼를 많이 쓰니 다들 다대편성하는거죠.

2박3일간 5분에 한번씩 밥질하면서 낚시하면 과연 즐기는(휴식) 낚시가 될까요?

전투낚시란 말이 생긴게 그냥 생긴건 아니죠.

5칸대 부채꼴로 12대 편성하고 10분에 한번씩 2박3일간 한숨도 안자고 대놓고 밥질하고도, 6대펴서 옥수수알 몇개로 편안히 낚시한 사람보다 조과가 떨어졌다면 밥질낚시를 맹신하지 않을 겁니다. 밥질이 아니라 맨땅에 삽질을 한 셈이죠.
위에 51칸대 12대 편성 이야기는
내림채비에 떡밥달아서 2박3일을 그리 낚시한 지인이 있었기에 예를 들어본겁니다.

반년정도 있다가 51칸대 세트를 도로 팔더군요.
생각만큼 낚시가 잘 되진 않았던것 같죠?
대물낚시를 왜 하시는지? 내림 (타이완식) 초창기대 시작해서 떡밥 .내림용품(일제 아니연 개무시) 사용때문에 접고 다시 대물로 왔는데 대물낚시는 큰붕어 한마리 잡자고 하는거지 마릿수 하자고 여러대 피는게 아니에요
내림 5명 바닥 1명 밥내기 게임에 누가 이겼을까요?
누울 자리를 보고 적당한 이불을 펴야겠지요???

현장여건에 따른 기본적으로 적합한 편성이 있겠지요??
외래종 천지인 터가 센 낚시터에서 다양한 칸수로 10대피고 글루텐으로 그냥 지지는 낚시 // 짧은 내림대로 밤새도록 죽어라 밥질하는 낚시? 승패가 무저건 정해지는 건 아니겠지만... 편리성이나 고기 낚을 확률이 어느쪽이 더 높을까요??
저는 10대피고 지지는 낚시가 높다고 봅니다.. 바다랑 다르게 밉밥질효가가 상대적으로 미미한게 민물이고 붕어낚시입니다.. 고기 안다니는 길에 백날 밥질해봐야 안옵니다..어디가 목일지는 모르나 10대를 깔아서 지나가는 찰라에 입질받는게 훨씬 유리하다보구요..

준비된 낚시터(큰고기기를 임의로 풀고나 계체수가 많은곳)
이런곳은 크기 불문하고 내림이 운영편이성이나 마릿수가 좋겠지요.. 이런곳도 잔챙이가 많고 잔챙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다 하시면 다대편성에 옥수수나 새우 콩 참붕어등을 써서 속아내는 낚시가 유리할 것이구요./
한겨울 아니고서야 노지에서 손맛터만큼 이상 사이즈로 적당히 밥질하면 잘 나온다는 곳이 있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그런자리는 공개적으로 오픈도 안될뿐더러 사실상 가뭄에 콩나듯 귀하겠지요..

이런여건이라면 굳이 작은바늘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붕어 등치에 취할수 있는 적정 사이즈 바늘이면 그게더 효율성이 좋을 것이구요..실상 한겨울 손맛터가 아닌이상.. 앵칸큼 무딘 내림낙시한다고 해도 그냥 푹푹찍어주지요..

하실 기회가 된다면 노지서 중충용 튜브탑 아주굵은거 공기 많이들어가있는 찌로도 해보세요 손바닥 만해도 최소 3마디를 빨아줄겁니다..
저는 적당히 놀고먹는 타입이라
대피고 놉니다(대물낚시)
힘들다 힘들다해도 대물낚시보다
편한게 없드라구요
내림배우다 암걸릴거같아 쳐다도 안봅니다
내림은 토종터나 수초가 있는곳은 피곤하죠
바닥은 만사오케이라 생각 듭니다
바늘도 상황에따라 띄우는것이지 내림도 대부분 바닥찍어야 입질도 깔끔하고 조과도 좋습니다.
물론 올림도 바닥이 지저분하면 살짝 띄우는게 유리할때도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것이 낚시인데 마치 자신이 아는것이 정답인듯 말씀하시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분인것 같네요..
내림 하시는 분 말도 맞고 본인 생각도 맞습니다...
연연 하지 마시고 정답은 없습니다.
편한대로 하세요~~다들 본인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경험~~~~~~~~~~짱 입니다
내림도 배워놓으시면

꼭 사용 해야할 포인트가

보입니다
내림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이렇케 낚시 이야기나 하자구요.....
좋찬아요?
총각때 호기심에 동호회를 찾아가서 잠시 배웠죠..
낚시티비에 출연하는분들 다 모인곳..
장가가서는 시간이 별로 안나서 ..
주로 잠깐씩 하는 양어장 낚시에 적당한 기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박하면서 내림하는건 ..젊을때도
힘에 부치더군요..
달랑 한대갖고 하는데도..느긋한 여유가 없어서..^^
언젠가 갑자기 하고싶어질까봐,
장비는 처분 못하고 갖고 있게 되네요..
낚시는 어종과 자연 조건, 접근성... 여러 여건에 따라에 유연성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XX처럼,,, 이걸 한쪽으로 지나치게 자기 방식이 맞다는 소신파들이 계셔서... ㅠㅠ
바닥에서 띠우는순간 중층이며
바닥에서 살짝 띠우기는 슆지 않습니다
짧은대나 긴대나 꼽기식과 안터나식은
상관없이 제작상의 문제입니다
내림도 5-5동조자는 손잡이대까지 늘어집니다
조과는 마릿수는 내림이 높을수는 있으나
100프로는 아닙니다
기법과성향이 다른데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는지?
모든 분들의 조언은 눈으로보고 들으면서 참고로만 하시고 본인만의 낚시기법과 채비 를 잘이용하는것이
가장좋은 즐낚하는 방법입니다
님이 하시는 낚시가 정답입니다 다만 많이 잡는 낚시인지, 큰 고기를 잡으려는 낚시인지, 아니면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느끼는 낚시를 하려는건지에 따라서 채비도, 떡밥도, 환경도, 낚싯대 수도, 방법도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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