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대물찌는 말그대로 대물을 노리고 하는 낚시입니다
찌의 부력 무시하고 봉돌도 깍지않고 즉 풍덩채비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최대한 잔챙이 입질은
피하기위해 찌를 무겁게 쓰는겁니다
떡밥찌는 0점 찌맞춤을 주로 합니다 바늘도 쌍바늘을
주로 사용하구요 집어를 시켜 글루텐 등등 미끼로 달고
쓰는것이기 때문에 떡밥찌는 예민하게 많이들 쓰시죠
전 대물채비를 합니다 원줄도 4호 바늘도 감생이5호
씁니다 떡밥 낚시는 원줄 3호 밑으로 써야합니다 바늘
또한 작은걸 사용하구요
질문하시는 요점이 대물찌라도 떡밥찌처럼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면 별반차이가 없지않겠느냐는 질문같습니다 떡밥찌와 대물찌의 차이는 가장 두드러지는갓이 무게와 굵기입니다 무겁고 굵은 대물찌와 가볍고 가는 덕밥찌의차이는 큽니다 같은 0점 또는 마이너스찌맞춤을 해도 대물찌가 많이 둔합니다 그런만큼 특히 저수온기때에는 예민하고 약한입질을 하는 붕어가 이물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대물찌로 걍 쓰실려면 바늘크기를 낮추시고 목줄굵기를 가늘게 길이를 좀 길게 쓰시면 그나마 대안이 될것입니다
참고로 옥내림의 경우 마이너스 찌맞춤에 유동편납채비(5~10cm)까지 하는 이유가 바다낚시 구멍찌원리로 물고기가 바늘을 완전히 삼킬때까찌 최대한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각각의 채비와 찌에 따른 장단점은 많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패턴과 장르에 따라 운영하하시면됩니다. 저도 조력이 30년이 훌쩍 넘는지라 옥내림 가벼운대물채비 등등...다해봤지만 밤새도록 단 한번의 입질을 받더라도 무거운 찌맞춤의 대물채비에 케미불빛의 껌뻑거리는 긴장감, 대물에 대한 기대감, 한참동안 서서히 무겁게 올라오는 중후한 찌오름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대물찌는 말그대로 대물을 노리고 하는 낚시입니다
찌의 부력 무시하고 봉돌도 깍지않고 즉 풍덩채비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최대한 잔챙이 입질은
피하기위해 찌를 무겁게 쓰는겁니다
떡밥찌는 0점 찌맞춤을 주로 합니다 바늘도 쌍바늘을
주로 사용하구요 집어를 시켜 글루텐 등등 미끼로 달고
쓰는것이기 때문에 떡밥찌는 예민하게 많이들 쓰시죠
전 대물채비를 합니다 원줄도 4호 바늘도 감생이5호
씁니다 떡밥 낚시는 원줄 3호 밑으로 써야합니다 바늘
또한 작은걸 사용하구요
참고로 옥내림의 경우 마이너스 찌맞춤에 유동편납채비(5~10cm)까지 하는 이유가 바다낚시 구멍찌원리로 물고기가 바늘을 완전히 삼킬때까찌 최대한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각각의 채비와 찌에 따른 장단점은 많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패턴과 장르에 따라 운영하하시면됩니다. 저도 조력이 30년이 훌쩍 넘는지라 옥내림 가벼운대물채비 등등...다해봤지만 밤새도록 단 한번의 입질을 받더라도 무거운 찌맞춤의 대물채비에 케미불빛의 껌뻑거리는 긴장감, 대물에 대한 기대감, 한참동안 서서히 무겁게 올라오는 중후한 찌오름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