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대물찌에 젤캐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만족하면서 사용중인데 동절기가 되면 흐리
멍텅 해져서 잘 보이질 않습니다.
자주 챔질을 한다음 난로에 가까이대서 따뜻하게 해주면
그나미 밝은데 얼마가질 못해서 많이 불편하네요..
올 동절기에는 전자캐미로 교체를 하고 싶은데,
지인한테 전자캐미를 얻어서 끼워보니... 캐미꽂이가
헐렁합니다... 금액도 꽤 나가는것 같아서 저수온기만
전자캐미를 사용하고 다시 하절기에는 젤캐미를 사용
하려 하는데 선배님들께서는 캐미꽂이를 어떻게 사용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꺼운 캐미꽂이 끼우시면 늘어나지도 않고 오래오래 씁니다
조심조심 잘 물려도 윗분말씀처럼 달나라로 보내는 경우도 있었고요.
임시방편이지만 저는 캐미고무에 라이터나 난로로 약간씩 열을 가해줍니다. 고무의 특성상 오그러 들 때 전자캐미를 끼워주면 거기에 딱 맞게 고착되는 크기가 나옵니다. 다만 다시 구경이 큰 캐미를 꽂으면 다시 늘어납니다.
캐미꽂이 완전교체가 귀찮으시면 이방법도 쓸만합니다.
어쩔 수 없이 케미 고무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저도 전자케미로 넘어갈 때 헐렁해서 전부 다 바꾸고
여기서 또 주간케미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케미고무를 딱딱하게 굳게 하는 재질들이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어 번거로움 줄이시길~^^;
말씀대로 실리콘 케미고무가
있읍니다.그걸로 쓰시면
화학이나 전자나 다 이상없이
사용할수있읍니다.
조심할것은 케미를 뺄때
케미고무와 케미나 밧덴리를
동시에갑고 살며시 돌려가면서
빼야합니다.그렇치않고 그냥
잡아 당기면 실리콘이라
끈어지기 쉽습니디다.
이것에만 익숙해지시면
엄청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