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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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금지나면찌가계속올라와있는까닦은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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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당산지에서낚시하는데 대류도별로없는데 제찌만 10분정도지나면 부슬부슬 계속올라옵니다 군계수웨벨채비고 원줄카본4호에 목줄2호사용 찌는군계오월이 중짜 사용중인데 원줄이 굵어서그런가요 바늘빼고 수평마춤합니다, 가벼워서그런줄알고 대자 쎄링2~5개 넣어도 처음에는 맞다가 10분정도지나면 맞찬가지입니다, 다른사람은 괜찬은것같은데 저만그러니 이유좀 가르처주세요,원줄을3호정도로내려야하는지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막 캐스팅하는 당시에 본봉돌이 가라앉는 관성 때문에 스위벨에서 본봉돌까지의 목줄을 휘어지게 눌렀다가 아주 천천히 일직선으로 복원되는 현상인듯 하네요.
그 채비 그대로 쓰시려면, 캐스팅 10분후에 상승되서 자리잡은것이 정상적인 안착이라고 여기셔야 할겁니다.
여름철에는 수중에 기포가 많이 생겨서 봉돌이나 낚싯줄에 기포가 붙어서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이 더럽거나, 수생 육초가 많을 수록 수중에 기포가 많이 생기 지요. 제가 볼 때는 찌맞춤도 맞는거 같고 대류도 없음 아마도 물속 기포 때문에 찌가 상승하는거 같습니다. 귀찮더라도 낚싯대를 툭 당겨서 기포를 떨어 주시면서 낚시하시면 될 듯 합니다.
네 답변달아주신스모그. 어디로님 고맙읍니다,,
가벼워서 그런가하고 대자쎄링 5개정도 더넣어도 똑같애요''
너무신경쓰다 낚시도못해어요,,
저녁먹고 나외보면 찌몸통이 다나와있네요,,,
스웨벨채비라 그런가~~
원봉돌로하면 조금낳을까 고민중입니다,,,
원봉돌로 하면 대류가 없다면 그런문제 없을 듯 합니다
스모그님 말씀에 저도 동감 하거든요
대류

배수로인한 유속

찌주변 기포발생

자주투척해주셔야죠 모
사선입수... 중간목줄이 길면 그럽니다
다른 원인은 찌가 원줄의 무게에 당겨져 오면서 경사면을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원줄 무게때문인거 같습니다.
원줄무게에 중간목줄이 눌려서휘어졌다가, 펴지는 현상입니다.
원봉돌을 조금더 깍아서, 바늘없이 캐미꽂이 맞춤을 해보시면 그런형상이 없을듯합니다.
오늘은또어디로님 말씀처럼 하절기 갑작스런 수온상승으로 인한 기포발생이
주원인이라 생각되고요 주간에는 가끔 기포를 털어주시고 밤 10시쯤되면 그런현상이 없어지더군요
저도 군계 스위벨채비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그런경우 가끔씩은 잇는데 시간지나면 꼭 두목정도 올라와잇더라구요...그게 채비가 가벼우면서 사선으로 잇던바늘이 제자리 찾아가면서 정렬하다보니 올라와 잇는거더라구요... 투척시 풀수윙한후 낚시대를 뒤쪽으로 당겨서 사선입수후 제자리에 정렬시키면 그런현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짧은 소견이였습니다...즐낚하세요
많이배우고 갑니다,
댓글달아주신분 모두고맙습니다....
제가 최근 질문한 내용이랑 비슷?똑같은것 같네요
제 질문에 있는 답변도 참고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저는 카본 3호원줄에 스위벨 채비 쓰는데요. 여름에 밤에 아무렇지 않다가 수온이 급상승한 낮에 떠오르기도 하고 흐르기도 한 경험이 있어요. 기포가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목줄이 휘어졌다거나 사선입수, 원줄 당김등이 원인이라면 밤에는 멀쩡할리가 없겠지요.
십중팔구 스모그님 말씀이 한표입니다!
스모그님 말씀에 한표!!!
예전 스위벨 채비할땐 그럴경우를 대비로 해서 저는 스위벨채비를 할때 원줄에 셋팅을 합니다.

상단 봉돌엔 아래위로 찌멈춤고무를 해서 스위벨과의 간격을 유동적으로 맞추지염...

여차하면 원봉돌...로 걍 합니당.
맞습니다
여름철에 수온이 올라갈때 이런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채비일수로 심한현상이 발생하지요
다르마까지올립니다
오늘은 또어디로님 말씀이 정답으로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기포발생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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