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편해요. 물론 제가 편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조사님들 집에서 찌맞춤할려고 수조통 하나씩 사시죠.
수조통 사는 값이면 전자 저울 하나 삽니다.
찌를 일일히 집에서 수조통 꺼내 놓고 담갔다 꺼냈다 하지 마시고.
낚시 갈때 찌를 있는대로 가지고 가셔서 낚시대별로 찌마다 번호를
부여해서 하나씩 현장 찌맞춤을 해서 집에 가저옵니다.
집에와서 찌 번호대로 전자 저울로 봉돌 무게를 달아 적어두었다가
필요할때 봉돌을 번호대로 2~3개 아니면 4~5개 정도 깍아서 가지고 다니면
찌가 파손 되지 않는한 집에서 수조통에 찌맞춤은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각 저수지마다 수심에 따라 약간 차이 나는것은 O(쇠)링으로
가감하여 처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몇년째 하고 있는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
집에서 수조통 꺼내 놓고 찌 맞춤할려면 마누라. 애들. 눈치 안봐도 됩니다.
조사님들 이 방법도 괜찮으면 한번 해보세요.
조사님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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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어있으면...정말편리하겠네요
예민한 채비가아니라면... 쇠링도 필요없을꺼같아요...
10여개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 불편한 점은 없으나
맨날헤딩님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딩님 좋은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허나 이지겨운 겨울 약 100일동안 소일꺼리가 사라지면 심심풀이는 어떻게 해결하나요...ㅎㅎ
저는 귀찮더라도 집에서 한두시간은 찌맞춤으로 즐긴답니다...^^
동절기,출조 못할 때는 찌맞추기도 나름 재미있죠.
낚시의 연장입니다.
낚시티비 틀어놓고 찌맞춤놀이 바늘묶기놀이 재밌어요.^^
찌맞춤은 꼭 현장에서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래서 월이 없나봅니다
봉돌 그람수로 맞춘다... 전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