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애러브님
쌘터라 간락하게 아는그대로 말씀드리께요...
한마디로 고기가 잘잡히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대물은 있으나 입질빈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약한입질)기후 .달빛 소음에 굉장히 민감하며 특히 평지형에서 많은것으로 부들밭에는 중앙부를위주로 발달한 정수수초로인해 먹이활동이 중앙부로쏠리는현상 터가쎈곳은 연속으로 쪼아야 (5일연속)1번찌맞봅니다 밑밥도 충분히 뿌려야 효과를 보입니다
'터가 쎄다'는 말은 '씨알좋은 붕어는 많은데, 그붕어얼굴보기가 정말정말 힘들다'라는 뜻입니다.
보통 20번가서 한두번 붕어얼굴볼까말까할 정도는 되어야 진정 터쎈저수지라 할 수 있겠죠.
터쎈곳의 최고봉은 협곡지입니다. 즉, 야산 중턱 가파른 계곡에 제방쌓아 막은 저수지...
수심이 십수미터되고 차가운 계곡물이 수시로 유입되어 수온이 평지형보다 많이 낮습니다. 시즌이 늦게 시작되고 일찍 끝납니다.
또, 물도 엄청 맑아 붕어의 경계심이 커서 소음과 진동에 매우 민감합니다.
나오는 시기가 대체로 정해져 있고 포인트도 한정적입니다.
이런저런 시기, 여기저기 쪼아보면서 채비 및 미끼 연구에 연구로 수십번 공략끝에 걸어낸 월척!
그 쾌감과 기쁨은 그 어디의 월척과 비교불가입니다!
쌘터라 간락하게 아는그대로 말씀드리께요...
한마디로 고기가 잘잡히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대물은 있으나 입질빈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약한입질)기후 .달빛 소음에 굉장히 민감하며 특히 평지형에서 많은것으로 부들밭에는 중앙부를위주로 발달한 정수수초로인해 먹이활동이 중앙부로쏠리는현상 터가쎈곳은 연속으로 쪼아야 (5일연속)1번찌맞봅니다 밑밥도 충분히 뿌려야 효과를 보입니다
내공이 높으시군요 감사합니다
분명 대물들의 자원은 상당량이 있으나,들대 근처에 오질않아 낚아 내기가 힘들다.
제가 아는 안강 근처 소류지도 이에 해당 합니다.
계곡형 소류지.
저녁에 분명 대물들의 디집기와 어체를 구경 했으나 밤새 말뚝찌....흠...
다음 날도 마찬가지...안강의 현지 조사님도 눈앞에 뛰는 붕어들을 보고 10월 내내 낚싯대를 박았으나 최대 크기는 턱걸이 한수.
대물채비,물찌채비,옥내림채비,떡밥 채비......모두 동원 하셨다네요.
저야 뭐 오로지 대물채비지만요.
분명 뭔가가 맞질않아 그렇다고는 생각 하지만 터가 센건 분명 하더군요.
이번 11월 초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볼 계획 입니다.
이런곳이 함 터지면 대단 하다더군요...아님 완벽한 꽝....
입질이 없어서 꽝칠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알 수 없는 자연의 몫이지만 어떤 날 우연히 대물을 마릿수로 낚을 수도 있습니다.
붕어가 미쳤는가 싶을 정도로......
보통 20번가서 한두번 붕어얼굴볼까말까할 정도는 되어야 진정 터쎈저수지라 할 수 있겠죠.
터쎈곳의 최고봉은 협곡지입니다. 즉, 야산 중턱 가파른 계곡에 제방쌓아 막은 저수지...
수심이 십수미터되고 차가운 계곡물이 수시로 유입되어 수온이 평지형보다 많이 낮습니다. 시즌이 늦게 시작되고 일찍 끝납니다.
또, 물도 엄청 맑아 붕어의 경계심이 커서 소음과 진동에 매우 민감합니다.
나오는 시기가 대체로 정해져 있고 포인트도 한정적입니다.
이런저런 시기, 여기저기 쪼아보면서 채비 및 미끼 연구에 연구로 수십번 공략끝에 걸어낸 월척!
그 쾌감과 기쁨은 그 어디의 월척과 비교불가입니다!
사람처럼 氣란 것이 있습니다. 종종 이 기에 눌려서 사람이 더 피곤하거나
밤에 잠시 토끼잠을 잘 때 악몽을 꾸거나 기타 등등 사람에게 아주 힘들게
할 때가 있는 소류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냉기가 많이 흘러 5 ~ 6월에도 겨울의 날씨를 느낄 정도 춥거나 합니다.
이런 소류지는 대부분 계곡지에서 이루어져 있는데 이유는 골짜기를 막아
소류지를 막은 곳입니다. 산에도 氣가 있습니다.. 풍수리학적으로 산골엔
氣기 흐른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氣를 물로 막아 있기 때문에 그 소류지
근처가 氣기 돌고 도는 현상이 발생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외에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흐르고 그 곳에 사는 동물이나
어패들 등이 그 氣에 눌려 활동 범위가 적어지고 경계심을 많이 갖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 이 氣의 흐름이 있는 곳에 앉아 낚시를 한다라고 하면
그렇게 좋은 조황은 기대하기 힘든 줄 알고 있습니다..
당연 자리를 엄청 좋을 수도 있지만요!!
소류지를 다니시다 보면 조금씩 느낌이 팍팍 오실 듯 싶네요!!
당연 저도 자리도 자리지만,자리 보기전 주위 환경을 살펴보고
아무리 좋은 자리라 해도 앉지 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들이댈볼예정이랍니다..ㅎㅎㅎ
좀처럼 벗어나기 힘듭니다. ㅎㅎㅎ
의 말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현제 있는곳과 불행히도 일치하는군요 아!! 언제나 붕어 얼굴한번 볼려나요
떡밥을 던지기엔 넘 얼울합니다
그래도 초지일관 하겠습니다
앞으로 선배조사님들의 많은 조언이 필요할듯합니다 많은도움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안가야지 하면서도 또가는 마음은 뭔지,,,,,,,,,,, ^^*
귀신이 친구하자고 달라듭니다 진짜 병걸린분도 본적이 잇구요 암튼 터쎈곳 독조는 안합니다 즐낚요
너무 처음부터 터가 쎈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자칫 흥미를 잃을수 있으니까요...^^
덩어리가 있지만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곳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현져히 떨어 진다는 뜻 아닐까요~
한두번 가서는 찌 올림 없더라.......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