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사항이 있어서 조사님들께 여쭙니다
이래저래 정보들을 봤지만 이해가 너무 어려워서요
현재 저의 찌 맟춤 방법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1ᆞ찌에 낯 케미 장착 봉돌 장착 바늘 장착
2ᆞ수조통속에 집어넣고
3ᆞ낮케미 꽃는 검정라인에 물 끝선에 올때까지
봉돌을 깍음
즉 수중에 케미 머리만 올라와 있음
^^조사님 제 찌 맞춤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아직 초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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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예민한 마춤이란 찌톱노출선에서 한마디 덜빼고 더빼고 마추는 것이고..
캐미 꽅이 상단부 그 어디에 마출시에는 어느 정도 편납을 가감하여도 찌에 큰 변화가 없기때문에 둔한 마춤이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면 저같은 경우 케미,바늘빼고 수조통에서 서서히 약 10초정도 가라않는 마춤으로 사용합니다...
엄청 가벼운 맞춤이라고 봅니다.
보통 바늘빼고 케미머리만 수면에 살짝 닿는 정도라고 보는데요!
바늘은 감생이 4호 쓰고 있습니다^^
찌맞춤을 넘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경우
1.수조통에서 바늘 케미빼고 수평맞춤 합니다
2.현장가서 수평확인 합니다 (수조통보다 무조건 무겁게 나옵니다)
3.바늘달고 케미달고 낚시합니다
본인이하고자하는 채비를 하십시요
근데..대물채비에서 너무예민하게 맞추면 피곤합니다
수조통에서 찌만(원줄안달고) 캐미빼고 바늘빼고 서서히 내려가게합니다
대물채비에서 수평마춤, 서서히내려가는마춤,내려가서 서서히올라오는마춤,쿵 하는마춤
본인이 편한데로 하십시요 본인채비가 정답입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 찌맞춤할때 캐미와 바늘을 모두빼고 수조통에서 바닥에
내려갈때 "쿵!쿵!쿵!"3~4번 정도 때려주면 찌맞춤끝~~~~~입니다.^^;
보시고 개인적으로 어떠한느낌인지 아셔야 할듯합니다...
많이 마쳐보시고 글도 많이 읽어보세요 확실히 틀려짐니다.....낚시도 공부해야 합니다....
대물찌맞춤은 천천히 잠기는 정도로 합니다.
찌맞춤은 개인별 약간의 차가 있습니다.
대물이든 떡밥이든
다대편성하면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