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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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좁은 공간에서 긴낚시대 줄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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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낚시대를 쭉쭉펴놓고 셋팅을 하면 좋으련만 힘든경우도 있네요ㅎ 현장에서 하려니 바쁜데 시간도 문제구요 좁은곳에서 적당히 알맞게 줄매는법 알려주세요ㅎ

낚시대 절번를 모두 빼서 줄자로 절번 하나하나 길이을 잽니다..
그후에 원줄을 길이만큼 자르면 될거 같네요``
아니면 낚시대제원 확인후 원줄을 자르시던지요.
줄 연결하고 한절씩 뽑고 넣고를 반복해서 줄길이 마춘후에 바톤대부분을 기준으로 알맞는 길이로 채비 합니다..
처음하시면 조금 넉넉히 하시고 현장가서 끝부분 마무리만 다시 알맞게 마춰서 하셔도 됩니다..
매듭하는것은 몇초 안걸리잖아요.ㅎ
잘못하다가 초릿대 부러지기 쉽죠.
채비까지 모두 하고자 하신다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대길이에 맞게 원줄 얼른 맞추고 낚시집에 감아 들어와서
몇가닥 풀어서 채비하시는게 그나마 위험성을 줄이고 신속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대 케이스에 줄 감아 놓으실때 몇번 감았는지 숫자 적고
봉돌 연결 지점에 표시해 두면 줄 교체시 낚시대 안펴도 됩니다....
얼음 낚시용 줄감개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칸수 길이 보다 길게 매어 채비하시고, 현장에서 길이에 맞게 감았다 풀었다 하시면....낚싯대 보다 길게 혹은 짧게 또는 같게 마음대로 조정할 수있습니다.^^
낚시대 편길이를 확인합니다 제조사 사이트에서
줄감개 길이를 잽니다
몇바퀴에 몇미터인지 나눠서 감습니다~
끝~~ 감사합니다
낚시대바트대에
길이표기되있고
바트대80이니
바트대 몇번재면 대충줄길이나오죠?
창문열고 하시면 그나마 편합니다^^
간단한 예
한칸에180cm이니(×)원하는칸수=
오~~ 창문열고 굿이네요 ㅋㅋ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됬어요
원룸 자취할때 방에서 긴대 원줄 자주 매었네요 ㅎ
좁아서 손잡이대부터 몇절번정도 못펼때는 대충
팔벌려보고 계산해서 원줄좀 넉넉히 잘라 채비합니다
어차피 긴대는 현장에서 앞치기해보고 원줄의
길이를 조금씩 줄이다보니 집에서 맬때 좀 여유있게 하는편이네요
밖에서 여유롭게 낚시대에 줄 메는것두
낚시의 재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서두르지 민시고 차분히 줄 메세요
서두르다가 초릿대 동강나는수가 있어용
질문과 거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원줄은 거의현장에서 맵니다! 정확한 원줄길이 책정도 있고 그래서인지
실내에선 자제합니다
낚시대 케이스 줄감개를 이용 하십시요.

초릿실에 줄을 묶은 다음 꺼꾸로 집어 넣고

40대 기준 열바퀴

36대 기준 아홉바퀴

32대 기준 여덟바퀴

28대 기준 일곱바퀴

24대 기준 여섯바퀴

20대 기준 다섯바퀴

전 이렇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손잡이대 마개 부터 약 30CM 정도 올라 갑니다.

참고로 사잇대는 쓰지 않습니다.
흠~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초리실에 원줄을 메고 좁은 실내에서 대를 펼수 있는 한 최대로 낚시대를 폅니다
창이 있으면 청을 활용하고 가능하면 대각선으로 펴 주는 것이 좋겠지요

몇 마디가 펴지거든, 다음에 펴야할 마디의 제일 윗부분과 원줄을 같이 잡고 펴져있는
낚시대 마디를 다시 접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원줄과 낚시대 마디를 같이 잡고 나머지 마디를 펴주면서 원줄 길이를 재고,
다시 접어 주기를 몇번 반복하면 좁은 방 안에서도 8칸 장대에도 원줄을 멜수 있습니다

가끔 실수로 낚시대 마디를 다 펴지 않은 상태에서 원줄 길이를 재면 실제 사용시
원했던 것 보다 원줄이 짧은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마디가 확실하게 펴졌는지 확인하면서
원줄을 메야 합니다

항상 즐낚하소서 ^^
낚싯대에서 줄을 분리시킨후 맬줄에
고리를 만들고 분리 시킨 줄과 나란히 훝어 가는 방법이 좋던데요
차이는 나봐야 1~2센티 정도.
줄자로, 낚시대 길이에서 앞치기 수월한20~30센치를 뺀 나머지만 (예:낚시대 길이가5m라면4m80센치만)
쉽게설명드릴깨요
자신이벌린팔길이가 자신의키가됩니다평균적으로
마디에대길이7미터라적혀잇으면 키170이라하면
4번반정도오게하시는데조금여유잇게하시고현장에서마감하시면됩니다 일일이줄자젤수없으니민이죠
기존 셋팅해놓은거 참고하세요. 줄감기 몇바퀴 감겻나 확인하시면 셋팅 편하게 합니다^
님 팔을 양쪽으로 다 편길이가 님 키랑 비슷해요 거의 같다고 보믄 되는데 그걸참고하믄 되드라고용
3평짜리방에서 원줄 묶는법
창문을 엽니다.
창문틀위에 수건이나 담요등을 깝니다.
초리실에 원줄을 묶습니다.
낚시대를 한칸 한칸 폅니다.
원하는 위치에서 원줄을 자릅니다.
채비를 합니다. 멈춤고무 유동홀더 봉돌 등등
대를 접습니다.
줄을 케이스나 줄감개에 감습니다.
케이스 지퍼를 닫습니다.

창문이 없거나 낚시대를 완전히 펼수 없는곳에서는
낚시대에 보면 낚시대 길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줄자등을 이용해 줄길이를 원하시는데로
잘라서 채비하심됩니다.
창문열어서 정확히하거나...
밖으로 나가서합니다...
줄자로 몇번했다가 실패한 경험이있기에..
번거러워도 나가서합니다...
애기들 때문에 거실에서 뭘 할수 없기에..
밖으로 나갑니다 ㅎ
1칸180센티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긴이지만... 그냥 제원에 나온길이 만큼 자른후 낚시대에 원줄과 찌까지 해두고 현장가서 봉돌답니다.
저도 창문열고 합니다.ㅎ
겨울이나 여름엔 낚시대 하나 빠져나갈 공간만 열어두고 묶습니다.ㅋㅋ
대부분 낚시대들이 0.2칸에 30정도 차이난다고 보고 32칸 줄맨다면 30칸보다 30센티 가량 기니까 30대 줄만펴서 30센티보다 조금은 여유있게 잘라서 기준을 잡아보세요.
그러면 대를 펴지 않아도, 줄자가 없어도 가능 하겠지요. 다만 짧아지는걸 대비해서 조금만길게...
실리콘줄감개 장착후 간격을 50센티에 맞추고 낚싯대길이 확인후 길이만큼 돌려주면 끝 참 쉽죠잉
저도 방에서는 창문을이용합니다..난혹 전기줄이 있긴 하지만 ^^;;;;
조심ㅎ ㅏ셔야 됩니다.그냥 밖에서 묵으시고 후딱 들어가서 채비 정리 하세요
이리 저리 하다가 초릿대 박살 날수도 있습니다
그쯤 현장에서 해도 될거같은데요 ^^
저도 창문열고 합니다.
시골 부모님 집 마당에서 했는데 결혼하고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앞베란다 창문열고 낚시줄 묶습니다ㅋㅋ
22평이라서 거실끝에서 주방까지 40까지는 억지로펴서 줄 묶는데 그 이상은 창문을 열던지 뒷베란문까지 열어놓고 줄묶습니다ㅋ
아파트 창문열고 허공으로 뽑아냅니다
주택은 마당이나 옥상에서~
제 방법입니다. 김상고낚시에 들어가시면 (찌케이스, 목줄케이스)항목이 있습니다.
그 안을 검색하시면 좁은 공간에서 원줄채비를 할 수 있는 <원줄채비자>가 있습니다.
60cm로 되어있는 나무자를 이용해서 원줄 끝을 걸고 낚시대 길이만큼 원줄을 계산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2칸채비(3m60cm)를 미리 하자면 원줄채비줄자에 6번 돌리면
2칸 길이가 되겠죠. 거기에 찌고무등 채비를 미리 해 두면 됩니다.
아니면 기본채비를 해두고 현장에서 마무리 하면 되구요. 한 번 살펴보세요.
집 옥상에서 봄바람 쒜어가면서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줄은옥상에서 마음은때짱밭에 ㅋ ㅋ
포목점 아주머니 원단 파실때...힌트
벽 한쪽에 1미터 표시..하나.둘.싯....
제가 삼실에서 줄멜때 합니다..
가끔 줄 끝찾아 헤멜때도 있슴니다...^^
절번 빠지는것에 따라 길이 천차만별이죠.

전 창문열고 쭉 빼서 맞추고 잘라 채비합니다
창문열고 한다에 한표요..
전 거실에서 베란다 창문열고 하는데
불편하지 않던데요
마당넓은 주택이면 좋지만
아파트에 생활하면 사실 배란다 너머로 빼는 수밖에 없죠
대신 식구들 눈쌀이 좀 무섭긴 합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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