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님들과 달리 자영업관계로 새벽출조를 자주갑니다. 새벽출조 4회. 정상출조1회 간격입니다
현장도착 저녁12시 대편성끝나면 새벽1.2시 어두워서 7대이상은 펴질못합니다. 철수 낮 10시-11시사이.
그러다보니 새벽 5시정도가되면 피곤에지쳐 저도모르게 취침. 맨날 꽝입니다^^
월이만날수 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질문/답변] 좋은 방법 없을까요!!!
탁이아빠 / / Hit : 3406 본문+댓글추천 : 0
나올꺼 같은곳에...3~4대만 넣어보세요 ㅎㅎ 외대로도 월척낚는사람 많은데요...화이팅요 ㅎㅎ
걱정 마십시오..ㅋㅋ
5대 이내로 한번 해보시고요..
오늘 꽝이라도..평일이면.. 다음날 같은 곳이라면.. 대 편성도 쉽고 약간의 밑밥작업도 겸하시면 한번 대박은 잇을겁니다.
같은 자리에 10번 앉아서 ..매번 꽝을 한다면..
낙시 방법을 바꿀 필요도 있읍니다.
제가 아는 어떤 낙시꾼은 .. 밤샘 대물낙시로는 한해에 월척 몇수 못잡고..
아침 짬낚시에 월척을 50수 정도 하더군요..
대펴고 바로 취침하시고..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를 집중하는건 어떨까요..
지금껏 해오던 방번그대로 가면.. 계속 그대로 몰황입니다.
조금 바꾸면 ..대박 만나실 겁니다.
대구리 하이소.
횟집한다고
1)22시 출발~~오전10시
2)아니면 한숨자고 새벽05시~~15시
먼저가 있는 동료들에게 합류할 때는 미리 자리마련해 두라고 하고
늦게 가다보니 늘 간식,필요한것 확인해서 제가 가져가고 바쁘게 다녔으나
재미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피로하여(어두운 자라찾기,채비준비...) 신세타령도 했었지만,
좋아하는 낚시라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늘 먼저간 지인들 보다 조과가 좋아서 어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1)지인들은 이미 집중력이 떨어질 때 이나 짧은 시간에 집중해야 하는 저로서는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원래 2)대물은 자시~축시에(24시~4시) 활동을 보인다는 나름 생각을 했었지요.
조금은 바쁘게 살고
피로가 겹쳐도 좋아하는 일이라 재미있게 하실수 있으니 올해 탁이아빠님은 어복충만 할 겁니다.
3)가능하면 정보수집을 철저히 해서 된다는 곳으로 가시고 처음,개발...한다는 생각은 마세요.
그리고 그 시간은 4)일찍 철수하는 사람들이 빠지는 곳이 있어서 명 포인트도 접근이 가능 합니다.
탁이아빠님의 열정에 박수드리고
바빠도 낚시와 함께하여 행복한 살이 되시길...
한두시간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새벽부터(4~5시) 동틀무렵까지 새벽 입질타임을
노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님은 밤, 늦게 들어가니 조과가 없어 보이지만 ......
저는 벌건 대낮부터 담날까지 열심히 쪼아도 3년을 꽝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어느 날~적어도 한번 쯤은 멋진 넘들이 줄을 서 덤비는 날이 반드시 온다....에 올인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새벽잠이 많아서 미리가서 다 펴놓고4:30분에서 7시까지만 하고 오자고....눈뜨면 8시...헉~!
푹~~~!! 주무시고 새벽에늦게 출발해서 아침 낚시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수로쪽은 그것이 조과가 좋습니다
지렁이등 미끼는 전날 준비하구요...
오히려 조과가 좋을때가 더 많습니다. ㅎㅎ
돌아다니면서 뽕낚시는 어떨까요?
밤12시 출조라도 잠깐차에서 주무시고
새벽시긴대는 무조건 쪼우시는게 건강에도 무리없고 조과도 좋을듯 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저는 아침일찍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까지 낚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정적인 대물입질 타임때 두발 쭈욱펴고 잘잡니다...ㅎㅎ
눈뜨면은 아침이구요...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다음날 애들하고 놀아주니 위안을 삼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걍 몸이 하자는대로 하세요...그래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대물바닥하실거면 잘아는포인트로 가심이 좋을듯하구요
차라리 늦게 현장 도착이면 옥수수 내림낚시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