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
오빠는 뻥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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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고난후
토요일이면 물가에 사람들이 많은지라 이름있는 저수지는 쓰레기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조용한 낚시를 즐기는편인지라
사람을 피해 출조하려
목요일 철야를 자주하게 됩니다
철야후 금요일 아침에 바로 물가로 떠나는데요
피곤에 찌불보는 시간은 더 줄어들고
몸은 만신창이가 되는거 같습니다
낚시놀이는 하고잡고
좋은방법 없을까요??
로또라도 사봐야하는건지 원.......
주말꾼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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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낚시할려고만 하고
욕심을 조금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차에서 도보거리 좀 있는 무명 소류지나 둠벙 하나 개척 하십시오
사람이 많긴 만습니다
imf 이후 제일 마니 는것 같습니다
주 5일 하면서 더 늘어난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낚시하러 가면 자기가 쓰레기 버렸다는 사람은 없음니다
저같은 경우 밭침틀 펴면 뒷꽂이 사이에 비닐봉투 하나 겁니다
거기다 쓰레기 버리는데 전접으면 빠꾸통에 넣어 옵니다
3일전 쯤 낚시하러 간곳에 10여분 조사님들 계셨는데 쓰레기 담을 곳 만드신분 한분 봤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문제인데 버린 사람은 없느이,,,,,
낚시 좋아하시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철야후 출조는 건강좀 챙기시는게 어떨까요
수고 하십시오
많이 피곤합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출조를 하면
낚시대 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쏟아지는 잠과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가급적 조용히 보내기 위하여
산속소류지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아침에 철수할때 쓰레기는 수거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수거를 하고 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보다는 훨씬 조건이 좋습니다
전 일요일 하루만 쉽니다
토요일 출조하려면 새벽에 출근해서
일하고 갑니다
마냥 부럽습니다
낚시여건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다른분들도 주5일근무를 하다보니 주말엔 어느 저수지나 인산인해....
조용한 낚시는 이제어렵지 않나 생각 됩니다
할수 없지요...
그냥 물가에 대를 담그는 즐거움으로 만족할수 밖에요....
그래도 주말엔 낚시에 대한 설레임이 있기에 아직은 즐겁습니다
긴~~밤 지새우고 시~뻘건 눈으로 또 월척에 들립니다
자중하는게 제일인듯 싶습니다
주말이 코앞입니다
안출하시어 붕아지매 꼭 상면하시길 빕니다
제가 먼저가서 밑밥 왕창 치고 오겠습니다
아쉬움과 조금의 모자람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조금나는 시간이라도 떼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쓸 수 있다는걸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월급쟁이로 돌아 오면서 떡밥낚시로 돌아온 이유도 시간이 없어서인데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는 편입니다.
짬낚시로의 떡밥낚시, 늘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하는 생각으로 하는 편입니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어찌보면 좋은것 같아서 해봤는데 다음달은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처럼 주말출조보다 재미가 없었던것같네요~
한주를 기다리고 기대되는것 낚시의 묘미입니다. 금요일은 푹쉬시고 토요일 아침일찍 떠나는것도 좋겠네요~^^
잘찾아보시면 좋은곳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사람많은거 싫으하는지라, 토욜출조는 작고 사람잘없고, 고기잘나오는곳...ㅋㅋㅋ
찾아갑니다.
열심히 일한후에 하루쉬는 그맛이 꿀맛입니다.매일매일 놀면서 낚시나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니 그보다 더 죽을맛이 없더군요.
뭐든 너무 많이하다보면 재미가 반감됩니다.
날씨가 너무좋습니다.즐거운 주말보내시고 안출하시길.....
주중ㄹ에 낚시하는 회원님들이 부럽습니다.^^;;
일요일날 출조하고 월요일 복궈하는 걸루~~
그말은 토일날 근무하고 일요일날 촐조 월요일 휴무~ 요건 어때요~
근데 요거 가능하게 해줄수 있을려나 회사에서 ㅎㅎ
저같은 경우는 간혹 토요일날 쉬는 날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 출근을 하는터라~
토요일 오후에 현장에 도착하면 사람도 많고 자리도 없고 이래저래 거시기해서~
아에 일요일날 출조할때가 많습니다....
일요일 출조하고 월요일 오전중으로 회사로 복귀~` 물론 일요일 밤새고 월요일 일할려면 힘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좋아서 하는 낚시인데~ 그정도는 감소해야지요 ㅎㅎ
물론 주간근무를 하면서 말이죠
퇴근을 저수지로... 밤낚시하고 바로 출근 ... 집으로 퇴근
담날 저수지로 퇴근.. 이런식으로 일년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남는건 다리에붙어있던 우람한 근육이 물살로 변해있고
머리는 빠지고 흰머리가 많이 남더군요
적당히 즐기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재미나게 하는게 최고더군요
작년한해도 주말마다 물가에 앉아있었더니.. 거의 매주 나갔습니다...
가을즘에는 옆에있던사람이 조용히 떠나더군요...
적당히 즐기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하세요
저도 주말밖에 시간안나서...낚시하러가면..
여러명에서 우르륵~~..몰려와서 시끄럽게 얘기하면서 놀고 고기구워먹고 낚시는안하고
낚시던졌다 놨다 던졌다 놨다 수십번...아..스트레스 받습니다..
낚시터 분위기 다흐리는 분들...너무 싫네요..ㅠㅠ
주말에 낚시하시기 힘드시죠? 동감백배합니다.
조용한 소류지에서 하룻밤 묵어갈려는 꾼의 마음을......누가 알리오~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사업을 하는지라 월요일 출조 자주하는데 굿입니다...
가고싶은곳 앉고 싶었던 자리 마음대로 합니다....그러나 올해 붕어 얼굴 못봤습니다....
주말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밑밥을 너무 많이 넣어서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