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우는 산 새우에 비해 입질이 빠릅니다. 단지 잔챙이의 성화에 새우가 못 버티는 단점이 있습니다. 입질이 없을때는 산 새우보다 죽은 새우가 유리 할때가 많습니다. 새우 미끼를 쓸때 입질이 없으면 새우를 갈아주지 않고 그냥 둡니다. 어차피 죽었다고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붕어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죽어서 시간이 흐른 참붕어는 색깔도 희멀건해지고 아주 빳빳해 집니다. 갓죽은 참붕어는 색깔도 변함이 없고 말랑하지만 죽어서 시간이 흐른 참붕어는 아주 빳빳해지는데 이런 참붕어는 죽은 새우와 달리 입질을 받는데 아주 불리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죽은 참붕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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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에 대한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일단 죽어서 굳으면 미끼로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참붕어는 우선 오래 살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늘에 등 부분만 살짝 뀌게 되는데 그러면 이놈이 우찌나 설치는지 나중에 바늘 뀐 부분이 너덜 너덜 해져서
빠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그렇다고 깊게 뀌면 오래 살지 못하고.....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참붕어를 미끼로 쓸경우 자주 교체를 하는 편입니다...
참붕어 죽으면 꼭 눈알 하고 내장만 파먹는 놈들이 많아서리....
참붕어는 한번 채집되면 일단 개체수가 많으니까 자주 교체 해주는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참붕어 미끼로 대물 상면 하십시요~~
참붕어가 물 밖에서 죽으면 금방 딱딱해지지만, 바늘에 꿰어진채로 물속에서 죽으면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은 말랑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살아있는 참붕어를 바늘에 꿰고나면 나중에 죽더라도 잔입질 없으면 걍 놔두고 낚시합니다.
그리고 바늘에 꿸때 깊숙이 뀁니다. 참붕어가 죽었다해도 미끼로서의 믿음은 있는데, 살짝 꿰어서 바늘에 빠질것 같은 경우에는 믿음이 가질 안네요~~ ^___^
즐거운 낚시 하세요~~~~~~
사용하는 미끼와 채비는 믿고 기다림에 여유를 가지심이...^^
단 물속에서 죽으면 금방 굳어 버립니다 채집망에 넣은 상태에서 외부에 5분 정도 방치 하면
말콩 거리면서 죽습니다 그러면 사용 하는데 물속에서 죽은 참 붕어보다
훨씬 오래가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 참붕어 죽여서 사용시 햇볕에 5분 정도 건조 하신다 생각 하시면
부드럽게 사용 가능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살아 있는게 최고입니다
하지만 빨리 죽는다고 너무 자주 교체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큽니다..........^^
먹는 것은 붕어마음, 진득하니 기다리시고 "한번만 와라"하고 기다리세요
다만 낚시터가 다르다는것뿐이죠 썩은정도의 심한 참붕어 잘먹을떄도있습니다
전 새우보다 참붕어낚시를 더좋아합니다 제가사는곳은 참붕어잘먹는 터도아주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