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상류에 토사가 많이 쌓여 상류쪽만 준설을한 준계곡형 저수지 상류위쪽으로는 논이고 준설 전 상류에 뗏장이 깔려있었으나 현재는 마름만있습니다. 이런 저수지 올해에 상류에서 낚시를해도 월이를 만날수있으까요?
물을 그렇게 뺐는데 붕어들이 있을까 했는데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20이상 사이즈가 계속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친구가 얼마전에 그것도 낮 시간대에 월이를 두수나 했다면서 자랑을 하네요
근데 전 아직까지 월이를 한수도 못했지만
내일도 한번 나가볼려고 하고 있는데
아마 상류 수초 쪽이면 월이를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손맛 보세요.....
미천한 경험을 한말씀 올립니다.
저수지에 농사와 자연적으로 물이 마른곳과 인위적으로 준설 작업을 한곳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요한것은 저수지 전체에 뻘층을 유심히 관찰 하셔야 합니다.
준계곡형에 저수지 이면 아마 미세 뻘층이 깊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준설 작업시에 본류대에는 물이 남아 있었고 상류에만 토사 준설 작업을 했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수지 물을 완전히 빼고 저수지 전체를 준설작업을 했다면 당분가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자연에 생태계에 불가사이 하게도 꾼"들이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바닦에 미세 뻘층이 깊은 평지형에 저수지에 자연적으로 물이 바짝 말라서 그해에 축구장이 되어도 물이차면 다음해에는 찬챙이는
전혀 없고 월척급 이상에 붕어가 엄청 스럽게 배출하는 경우를 자주 접해 보았지요.
상류에 준설작업 물을 많이 빼놓은 상태에 준설 작업이면 동내 사람등 그물질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분명히 계체수는 줄었겠지만 도전해 보십시요.
대부분 저수지에 물을 많이 빼고 준설작업을 하면 저수지에 고기는 그물질 이나 동내분들이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잡아내는
것은 사실입니다.
꼭"월척 대구리 하이소~
경험에 의하면 준설한 상류보다 준설 안한 곳중 그 못에서 수심이 제일 낮은 곳을 노리는 게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담주에 함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월이상면하시고 안출하세요.
많이 배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