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터중에 규모가 비교적 큰 자연지(예전부터 있던 저수지)에 고기를 풀어넣고, 시설을 갖춘곳을 관리터라고 합니다.
예전엔 청소비 명목으로 천원 이천원씩 받았는데.. 이후 고기를 넣고, 시설(좌대)등을 만들고 돈을 더 받기 시작했죠
양어장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것은 제가 알기로는 보통 규모가 몇천평 단위로 작은곳(기존에 있던 작은 못이나, 일부러 땅을 파고 만든곳)에 붕어외에 향어, 대형메기, 잉어등등 자연지에서 만나기 힘든 고기를 작은곳에 풀어서 잡기 시작하면서 부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양어장이라는 말이 생긴것은 25~30년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대형 자연지였던 관리터도 고기를 많이넣고, 입어료도 양어장 못지 않게 바싸져서... 양어장이나 관리터나 구분이 좀 묘해진것 같습니다.
대부분 대형 관리터는 잡이터이고, 규모가 작은 양어장은 잡이터도 있고, 손맛터도 있습니다.
일부러 풀어 넣은 고기라도 대형 자연지에서는 자체 번식도하고, 대형으로 커지기 때문에 유료터지만, 작은양어장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지의 맛을 아주 조금은 느낄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자연지를 찾기 힘든곳이고, 시간상 멀리 출조하지 못해, 거의 대형 관리터만 다니지만, 작은 양어장, 하우스등등은 갑갑해서 전혀 다니지 않습니다.
잉어,향어 대물터입니다.
근데요즘 계속 밤에도 바람이 후덜덜입니다^^;;
단점이있다면 물이좀 흐른다는것입니다ㅎ
미끼는 떡밥과지렁이 입니다ㅎ
물의 흐름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유속이 꽤있을듯 합니다.
아쉬움에 한번만 더 출조하고 싶은대
갈곳이 없네여 충청권 낚시할수 잇는대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초짜라 이런 부분이 좀 헷갈리네요..^^;;
유로터중에 규모가 비교적 큰 자연지(예전부터 있던 저수지)에 고기를 풀어넣고, 시설을 갖춘곳을 관리터라고 합니다.
예전엔 청소비 명목으로 천원 이천원씩 받았는데.. 이후 고기를 넣고, 시설(좌대)등을 만들고 돈을 더 받기 시작했죠
양어장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것은 제가 알기로는 보통 규모가 몇천평 단위로 작은곳(기존에 있던 작은 못이나, 일부러 땅을 파고 만든곳)에 붕어외에 향어, 대형메기, 잉어등등 자연지에서 만나기 힘든 고기를 작은곳에 풀어서 잡기 시작하면서 부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양어장이라는 말이 생긴것은 25~30년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은 대형 자연지였던 관리터도 고기를 많이넣고, 입어료도 양어장 못지 않게 바싸져서... 양어장이나 관리터나 구분이 좀 묘해진것 같습니다.
대부분 대형 관리터는 잡이터이고, 규모가 작은 양어장은 잡이터도 있고, 손맛터도 있습니다.
일부러 풀어 넣은 고기라도 대형 자연지에서는 자체 번식도하고, 대형으로 커지기 때문에 유료터지만, 작은양어장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지의 맛을 아주 조금은 느낄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자연지를 찾기 힘든곳이고, 시간상 멀리 출조하지 못해, 거의 대형 관리터만 다니지만, 작은 양어장, 하우스등등은 갑갑해서 전혀 다니지 않습니다.
설명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구분한는 방법입니다.
오늘 출조 할 려고 했는데 비가....
고기 힘좋고 잘나옵니다 ^^ 잉어 향어
겨울에 물대포로 녹여서 겨울내내 할수있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자리 차지하기 어렵구요...
평일엔 조과가 좋은 편입니다..
어분 콩알에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이 환상입니다...^^
저부력찌 준비하셔야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