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계곡지이긴하나 상류쪽 골자기빼고는 수초가 하나도없습니다
상류쪽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고요
8월~~ 10월까지 20번넘게 도전해본결과 월척 5수했던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잡어의 성화가 너무심합니다 참게성화도 엄청심하구요
제가 듣기에는 늦가을에는 계곡지도 도전해볼만하다고하던데요 맞는말씀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추워지면 잡어나 참게 성화가 덜하나요??궁금합니다
이번주말에 출조해야하는데 갈곳이없습니다
그리고만약에 출조를한다고해서 포인트를 잡는다면 어디에 앉아야하나요??
1번 상류쪽 골자기 << 물색이맑아서 바닥이 비치는곳
2번 중류 곶부리포인트
3번 중류 홈통포인트
4번 제방 쪽
선배조사님들의 답변좀부탁드림니다
지금 이시기 계곡지 도전해볼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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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삭으며 물색이 받혀 주거나
특정한 포인트가 한눈에 들어 오거나
돌무더기가 흘러내려 은신처가 되거나
물속에 둔덕이 있거나
차지않는 유입수가 흘러 들어 오거나
일조량이 많아 아늑하거나...등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우선적으로 예년의 조과정보를 최우선적으로 참고 합니다
한마디로 추워지면 덩어리가 출몰한 전력이 있는곳~`이 되겠죠..
비공식프로님의 경우
예년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도전해보려는것 같은데
일단 잡어나,참게의 성화는 확연히 줄어 든다고 보면
요즘 같은 저수온시기가 찬스가 될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수초가 없고 물색이 맑다하니 모험적 측면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재도전 해보는것도좋을것 같고
다음 주말은 보름이라 물맑고 횅한 그런곳은 무모할거라 예상 됩니다...
포인트는 잘 아실것도 같은데
월척을 뽑았던 자리나 아니면
상류와 중류의 경계지점,즉 깊은곳과의 경계지점에서
얕고 깊어지는곳을 동시에 노려 봄직 하다고 봅니다
남이 안하는 도전에서 얻어지는 기쁨은 배가 될걸로 확신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추운 날씨라도 상류권에 붕순이가 붙는 날도 있고
반대로 따뜻한 날도 중하류권에 붕순이가 붙는 날도 있습니다
저 같으면 우선 상류권부터 공략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방권으로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수심층이 쫌 되는 중류부근이나..
제방쪽 특히 무너미쪽이 수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