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일기에 출조한다면 바람직할까요?

8년만의 두 달간의 재충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9월부터는 코피터지게 일해야합니다 참 지겹게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거의 관리구역 의성,군위지역도 2~3일에 한 번씩 10밀리~30밀리 비가 계속 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조하는데 일기예보가 월,화요일 중부지방 비가 온디고 합니다 지금출조가 +요인- 잦은 비로 못의 배수 확률 거의 없고, 못의 수온도 고수온에서 적당해지고, 달의 영향도 점점 줄어들고 -요인- 잦은 비로인해 맹탕못은 뻘물이 가라앉을 시간적 여유가 거의없음, 수량 변동으로 인한 입질의 불안정성 증가 그외 고온다습, 열대야로 인한 체력,집중력저하,잔챙이및 모기의 극성,우중출조로 인한 불편함, 질퍽거림 등등 물론 그냥 욕심없이 구름에 달가듯이 나그네 버젼으로 일관하면 좋은 시간되겠지만 대물꾼의 본능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림을 이성으로 거부할 수는 없음을 느낍니다 (제가 아끼는 비밀터는 뻘물과 폭우로 인해 접근로가 유실돼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최고의 조건은 추석전후부터 10월까지겠지만 저의 여건이 여의치않아 출조를 합니다 만약 지금 이런 일기를 고려하면서 (장박독조)출조한다면 생미끼대물낚시 기준으로 어떤 못, 어떤 포인트, 시간대는? 노려보시겠습니까? 과거에 이런 일기패턴에 출조해보셔서 테이타 가지고 계신 님 계시면 다음 주 출조에 참고가 되겠으니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으로 지면이 달가지지않아 추위오면 수온하강의 대응력이 약해져 가을시즌이 짧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sm525선배님 동출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주말만 시간이 나는데

어찌 주중에만 내려오시는지요

의성권에도 강에서는 많은 붕순이가 나오지만

저수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분에

붕순이들이 물위에 다 떠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내려 오시면 꼭 대물손맛 보시고 가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 고온다습한 날씨 영향인지 낚시가 어렵습니다.
최근 2주 동안에 5번의 출조에 전부 몰꽝입니다.
평소 한두번의 덩어리 입질이 보장되었던 곳에서 조차 미동도 없습니다.
깊은 수심에 붕어도 피서중인가 봅니다.
주말마다 밤낚시 갔다가 완전 꽝입니다.

붕어는 포기하고 빠가사리라도 잡을라해도 지렁이에 말뚝 ;;

전남지역입니다.
일주일에 3번출조 합니다.

계속 꽝꽝꽝.......여기(경주/영천)도 몰꽝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아니면 붕어도 더위를 타서 입맛을 잃었는지.....영~~~~~

오늘도 출조예정입니다.

꽝이겠죠....
거의 생미끼낙시는 잔손맛이라도 보면 감지덕지 상황이고요..

옥내림에도 거의 전멸이지만..

혹 ..한 두 저수지가 나옵니다만..

영 체질에 안 맞으시니..추천도 못 해드리니..

안타깝읍니다.

안출하이소~~!!
저역시 붕애구경한지도 한참된거같습니다.
이번주,다음주 그다음주 세주연속으로 벌초가야합니다.ㅠ,ㅠ
추석때나 낚수갈수 있을듯....
님들이 부러워요.
어려운 여건속에 워리 한수하시면
성취감 만땅 ㅎㅎㅎ
손맛보시길.
고수온에 용존산소량 부족하여 붕어도 입닫고 숨고르기 하고 있는데

새물 들어오고 날씨 서늘하요 수온 내려가면 새물 유입구 쪽 새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주찌 또는 가벼운 채비로 도전 하신다면 조과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 출조해보고 답 드리겠습니다.
고수님들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트림님과 붕출님이 자세히 강좌란에 적어주신 연주찌 채비를 활용해볼려고 합니다

붕출님, 출조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주 수요일까지 비가 온다하니 비오고나서 출조해야할 듯 합니다

악동님, 평범한 사람이 주말은 여러가지로 여건이 안되서요 죄송하네요. 한 번 시간 만들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