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기록으로는 의성 가음지에서 잡힌 붕어가 무려 69.5cm입니다.
물론 대낚시가 아닌 릴 낚으로 잡은거지만 비늘이 거의 오백원짜리 동전만큼 크더군요.
대구에 사시는 분이 잡은건데 사진으로는 못남기고 어탁으로 남아있더군요.
재작년인가 월간붕어인가 아님 붕어21인가에 실려 있더군요
물론 어탁만으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비늘만큼은 붕어가 확실한듯..........
송악지붕어는 여전히 교잡종논란이 있습니다..
철원토교지의 6짜붕어 두마리 크기는 대략63cm와 62cm정도 되는걸로 기억합니다..베스낚시인이 자연사한 붕어를 주워
낚시점에 건넸는데 이것이 낚시인이 잡은걸로 둔갑해 세상에 알려졌었죠..낚시잡지에 나온적이 있습니다..붕어박사 오승언
씨의 조사결과 63cm는 7년생이고 62cm는 6년생이랍니다...논란의 여지가 없는 토종붕어였구요...
이북에선 더욱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다름 아닌 ‘87cm 초대형 붕어 어탁’이 서울 시내를 나돌고 있었던 것. 추적한 결과, 의정부 개코낚시 김일수 사장이 소문의 진원지였다. 취재 결과 문제의 어탁은 김사장이 직접 잡거나 떠낸 게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전달받았는데, 김사장은 사실 확인을 하는 기자에게 ‘5월 3~4일경 강원도 모처 저수지에서 낚인 고기의 어탁으로, 누가 어디서 잡았는지는 더 이상 묻지 말아 달라’고 입을 다물고 있다.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의 어탁은 김씨 자신이 낚거나 떠낸 게 아닌, 제3의 인사로부터 어탁만을 전달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10년전 그물에 잡힌 넘은 측선 비늘 수 확인해보니..
잉어였고..(무슨 병에 걸린...)
저두 궁금하네요..
5짜붕어는 사진으로 여러번 보아서 이제 놀라지도 않구용...
물론 대낚시가 아닌 릴 낚으로 잡은거지만 비늘이 거의 오백원짜리 동전만큼 크더군요.
대구에 사시는 분이 잡은건데 사진으로는 못남기고 어탁으로 남아있더군요.
재작년인가 월간붕어인가 아님 붕어21인가에 실려 있더군요
물론 어탁만으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비늘만큼은 붕어가 확실한듯..........
위에 나온 붕어가 김병린 씨가 송악지에서 잡은 64붕어 입니다.
(예전에 인터넷 써핑하다가 어디서 찾은 것임_ 직접 본적이 없어서??)
논란도 많이 있었지만.. 공식 기록입니다.(릴로 잡음)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사진도 나와 있고(사진은 길쭉하게 생겼네요),
예전에 토교지 6짜 소동(여러마리임) 있을때의 동영상 분에 박제 해 놓은 것도 나옵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토종으로 인정받는 5짜 몇마리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원토교지의 6짜붕어 두마리 크기는 대략63cm와 62cm정도 되는걸로 기억합니다..베스낚시인이 자연사한 붕어를 주워
낚시점에 건넸는데 이것이 낚시인이 잡은걸로 둔갑해 세상에 알려졌었죠..낚시잡지에 나온적이 있습니다..붕어박사 오승언
씨의 조사결과 63cm는 7년생이고 62cm는 6년생이랍니다...논란의 여지가 없는 토종붕어였구요...
월간낚시2000년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