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 ^O^
안녕하세요?
초릿대매듭 입니다
요즘들어 월척에 자주방문해지네요
장비, 기법, 조황, 조행기, 등을 읽는 재미에
즐겨찿기 일순위에 올려 놓고 찿게되네요
우선 여기에 올리는게 맞는지는 잘모르겠으니 아니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글을 올리신 조사님들의
닉네임을 안볼수없이 자연스레 보게 되더군요
참으로 좋은 맘에드는 닉네임들이 많더군요 그쵸?
그런데 가끔은 어려운 영어(영어 울렁증) 한문(한문 현기증) ---------------두가지 쓰시는 분들께 죄송~~!!
을 쓰시는 분들의 닉네임을 사용하시게된 사연이나 뜻을
설명 해주시면 좀더쉽게 그분을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낚시대를 손보고 줄도 새로 갈고 기분좋게 낚시터로 쌔~~~~~~~~~에~~~~~~~ㅇ !!!
자리잡고 낚시대편성하고 미끼달고 시~~~~작!!
얼마가 지나서 찌가 멋지게 올라오더군요
힘껏 첌질~~!!
그런데.......
엥~~!!
엥~~!!
낚시대를 든손이 허전....
정상대로라면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져야 하는데
아~~!!
초릿대에 낚시줄을 잘못 맸나 보더라구요 챔질과 동시에 풀어 져 버렸나봐요
붕어는 붕어대로 내 찌가지고 제갈길 가고
난멍하니 쳐다만보구있구 ㅎ ㅎ
그때 그생각이 나기에 초릿대매듭이라고 닉네임을 지어봤습니다
제가 쓸데없는것에 궁금 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뭐라 하시지말고 설명좀 해주셔요
좋은날 되시고
안출 하세여~~~~~!!!!
****진짜 궁금 하다닝께유~~~~!!!
-
- Hit : 500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진실된 꾼이되고파
전혀 반대로 어신이라 지었네요
좀 민망합니다ㅋㅋㅋ
물가에 한번 던져지면 그 어떤 이유로도 그냥 돌아서지 않는다는 .......낙수불입 입니다. ㅎ
이제 슬슬 아이디 한번 바꿔볼까 생각중이에요...
제 자식이 지수에요
혼자가도 꽝이지만 ㅋㅋ
요즘은 저만 월은 아니지만 마리수 하고 있네요
바꿔야될랑가 봐요..
출조하면 거의 한두마리 잡아요 ㅎㅎ
유명한 소박사님이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소조사 입니다ㅋ
소물낚시꾼라고 닉변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ㅋㅋ
두 ᆢ세달에 1번가기힘듬
나그네라고 지었는데
그나마 그 출조길에 잡으면 3-5치만 보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나그네붕애라고 지엇네요 ㅠㅠ
잠좀잡시다....ㅋㅋㅋㅋㅋ
항상 마음과 짐을 가볍게 놀러 다니 듯이 낚시합니다
또 낚시한 흔적 없이 30분 정도 구경 삼아 행군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독조이고 비박입니다
1.2008년도
2.가입 했을때는...
3.산수우인. 산수부린 으로...
4.활동을 했었습니다.
5.그해...
6.탈퇴하고...
7.2014년도에...
8.가입하니...
9.산수우인...
10.사용할수 없어서...
11.산수부린...
12.으로 활동을 합니다.
13.산수우인
14.호:산수
15.부드럽고 넉넉할 (우)
16.사람:(인)
17.산수부린
18.붕어(부)
19.비늘(린)
20.산수우인...
21.산수라는 사람이 부드럽고 넉넉하다.
22.산수부린...
23.산수와 붕어의 비늘...
나사가 쇠라서 녹이나서 항상 뿌리고 나사 조입니다..그래서 4wd ㅎ
토요일 낮에 양촌수로에서 인사드렸던 '라마스테'입니다. 방동 들어가려다 아직 날이 더운듯 해서 자주가는 부여수로 다녀왔습니다. 8~9치로 31수하고 왔네요. 담에 뵈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외국인노동자'분들께 한 글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볼 때 두 손을 합장하고 '라마스테'라고 인사를 합니다. 정확한 뜻은 '내 안의 신이 당신 안의 신에게 인사드립니다.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등....
우리 말로 그냥 '안녕하세요'와 비슷한 인사말인데 왠지 정성이 더 들어간 느낌이라 그 인사를 받을 때 저도 미소띠며 더 공손하게 인사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디로 정했고요. 입큰붕어에선 '소풍'이란 아이디를 씁니다. 낚시가기전 날 기분이 아이가 '소풍'가는 기분이라서요^^
"천장에 찌"로 바꿨습니다. 35년 전이나 지금이나 누우면 찌보이는건 똑 같네요.....
강산이 세번을 더 바꼈는데 아직도 출조할때는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결과는 허탈합니다...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