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구 청도로 멀리 출조했다가
지대로 눈탱이 맞고 글 올렸던 후킹입니다...
오늘 카드내역서 보고 화따지가 나네요...
욕나오네요
한방에 낚시소품으로 8만5천원 너무 과해서
2개월로 해달랬더니 알겠다고 해놓고 일시불로
결제했네요.
진짜 매장시켜 버리고 싶은 심정 이네요
살아본지? 얼마 안됍니다만 살아보니 따질때 따져줘야 나도 편하고 상대도 주의합니다. 싸움기질이 부족해도 아니다 싶을땐 아무 생각하지 말고 한번 들이대보세요..일반적인 원칙에서 벗어나면 경각심을 주어야 상대도 다시 일반적으로 돌아옵니다. 내 화도 안생기거나 해소되구요..전의 얘기 읽어보면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크게 노여워 할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입장에서 노여우시다면 한번 살짝 들이받아 주세요..
장거리 2박3일 낚시가면 기름값 톨비 두명 음료밥값만 해도 30만원은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누구한테는 작은돈 일 수 도 있지만 매달 고정 지출이 많은 저한테는 부담이 되는 금액 입니다
같이 출조한 형이 기름값,톨비,2틀치 식대 지불하기로 했고
제 사정을 아는 형은 저한텐 부담이 안되게 끔 하루치 식대만 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8만5천원이란 금액이 나와 형도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동생인 저를 걱정해 모든식대를 지불하기로 했던거구요
계획된 금액에서 식대를 해결하려니 삼겹살도 구워 먹기로했던 계획도 파산됐고 이동하면서 2끼만 식당밥 먹고 나머진 라면에 3분카레로 끼니 해결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고른 소품들 계산해봐야 얼마 안나오 카드 긁기 죄송해서 사장님께 현금인출기 위치까지 물어봤었는데 금액보고 놀라 할부로 한것 입니다.
입장의 차이 겠지만 소품비로 8만5천원... 글쎄요 제가 수중에 돈이 넉넉했어도 부담이 되는 금액이네요.
기분이 그닥 좋지않아 떠들어봤습니다
저는 카드사용은 6개월 이상 장기할부만 해봐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요.
혹시 카드가 2개월 할부가 되는건가요?
제 짧은 견해로는 3개월 이상만 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래서 일시불로 결재가 된게 아닌지...
본 글에 적절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해 마시구요 저도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노여워 말아주세요.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이리저리 낚이는 기분...
리차드기어님 아직 모르십니까?
가창 팔*낚시입니다!ㅋㅋㅋ
저도 없지만 없는 사람들은 1개월 2개월 천지 차이 입니다.
내일이 아니라고 쉽게 애기를 안하였으면 합니다.
제가 저번에 올닌글 잘못본건지 모르나...
대충 기억나는게
그당시 얼마나와서 결재하고 ....
월래는 결재한돈으로 밥먹고 이것저것 쓸돈이였다고 본듯한데....그래서 라면만 머다가 왔다고 했는데 ....카드결재 하셨네요.....!
저반글 읽고 열받았는데...
이번글보고 또생각하게 되네요....
저번글....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제기억이 틀릴수도...
저번글에 거짓말을 하셨다는게 아니고
글로써는 함부로 모든걸 파악하면 안되것다는걸 느껴서요....
현금결재랑 카드결재랑 다른점이 뭐죠?
글로써는 함부로 모든걸 파악하면 안된다는것을 느끼셨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요?
장거리 2박3일 낚시가면 기름값 톨비 두명 음료밥값만 해도 30만원은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누구한테는 작은돈 일 수 도 있지만 매달 고정 지출이 많은 저한테는 부담이 되는 금액 입니다
같이 출조한 형이 기름값,톨비,2틀치 식대 지불하기로 했고
제 사정을 아는 형은 저한텐 부담이 안되게 끔 하루치 식대만 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8만5천원이란 금액이 나와 형도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동생인 저를 걱정해 모든식대를 지불하기로 했던거구요
계획된 금액에서 식대를 해결하려니 삼겹살도 구워 먹기로했던 계획도 파산됐고 이동하면서 2끼만 식당밥 먹고 나머진 라면에 3분카레로 끼니 해결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고른 소품들 계산해봐야 얼마 안나오 카드 긁기 죄송해서 사장님께 현금인출기 위치까지 물어봤었는데 금액보고 놀라 할부로 한것 입니다.
입장의 차이 겠지만 소품비로 8만5천원... 글쎄요 제가 수중에 돈이 넉넉했어도 부담이 되는 금액이네요.
기분이 그닥 좋지않아 떠들어봤습니다
월척서열1위님께서 생각의 변화가 있으셨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금은 이번달에 지출하는 돈
카드는 다음달에 지출하는 돈
이란 말씀이신거죠?
저는 여유자금이 넉넉하지 못해 지출에 있어서 계획된 금액에 안에서만 지출하려다 보니
현금과 카드결재에 대한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
업주입장에서는 활부나 일시불이나 갔은데
굳이 그렇게 결제를 했을까 싶네요.
글쓴분이 매월 지출 가계부에 구멍이 날정도면
카드결제 해약을 신청하시고 제 결제를 하면 될것도 갔은데
그러자니 시간과 경비문제가 따르고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겠네요.
제가 하고싶은 뜻은 판매업자의 이익때문만은 아닐거라는 말과 결제취소하고 제결재 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입니다
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 결제취소 유효기간이
지나버렸군요 죄송.
방법이 없네요 그냥 먼산보고 큰소리로 욕한번 하고 화푸시는 방법밖에
너무 고민하면 화병생기니까 빨리 풀어 버리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현금으로 준비해가셔서 돈한푼 없으신것으로 ...그래서 라면만 드시다 오신것으로 느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같은면 오버지출해도 2박3일이면
먹을건 카드로 또 긁을듯해서요ㅎㅎ
그내서 제가 카드는 안들고 다닙니다ㅋ
현금만 딱준비해해서 들고 다니고요ㅎ
카드는 제대로 쓸줄 모르는 쓰고보는 스타일 이라서서요ㅎㅎ
제기준에 생각하니 위와 같은 댓글을 올린것입니다..
언짢으시라고 한건 아닌데 언짢으셨면 죄송합니다
졸라 열받아 하지마세요~~~그냥..삭히셔야지 어쩌겠어요..
참 거시기 하네요~
혹시 카드가 2개월 할부가 되는건가요?
제 짧은 견해로는 3개월 이상만 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래서 일시불로 결재가 된게 아닌지...
본 글에 적절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해 마시구요 저도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노여워 말아주세요.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이글 올리신분 심정은 이해하겠는데ㅐ,,,,혹 그가게 전화해서...왜이러허게 된건지 확인했나요,,?
실수일거에요.
가맹점은---카드결제하고나면 수수료 약1~3.5% 정도(업종에따라다름) 공제하고 카드사에서 입금해줘요..(물론 세금은 세무서에서 10% 부가가치세+ 소득세 약 % 정도) 이쯤되면 현금과 카드결제시 얼마나 많은금액이 세금으로 나가는지 아시죠,,,
여기서,,가맹점은 할부 결제든 일시불결제든 카드사에서 입금은 똑같아요,,단 고객은 할부로할시 카드사에 할부이자를 내겠죠,,
고로 할부나 일시불이나 가맹점은 전혀 관계없어요...그래서 수익을위해서 일부러 일시불로 하진않았을듯,,,실수일 가능성 많아요.
반드시 카드결제시 싸인은 해야하고 가맹점은 전표(영수증을)주는 의무가있어요,,,실수든 고의든..
마지막 영수증은 필히 받았을텐데 확인은 안해보셨나요,,,이것은 어쩌면 고객의 실수도 포함되는 사연이네요,,,
전표확인만 했어도 그자리에서 일시불인지 할부인지 알수있었을텐데....
가맹점의 실수 혹은 고의라해도 고객의 확인부주의로 싸인하고 전표받은후에도 확인못했다면 과실이 있다보네요,,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낚시란 여유있꼬 시간있을때 행하는 취미이지 고기잡는 생업이 아니니,너무 민감안하시는게 본인 건강에도 좋을듯합니다/
우리네 낚시를 취미로하시는 모든분들도 금전적으로 많은 지불하지않고 정말 자연에서 취미를 하고 즐기고싶은데 요즘은 유료터 관리터 등등..많아지다보니 낚시도 각박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출조하는 날을 기대하며 여유로와지길 기대합니다,,,,실례가 아닌지,,,감사합니다,
님도 참 성품이 착하신분같네요..
아니 내 허락없이 찌도 자르고 채비도 주인장맘대로 익저것 잘라 원줄에 목줄에 만드시는데,,본인 동의없이 했다는 말인가요..?
본이 동의없이 했다면 그자리에서 난 이것 산다는고 안햇으니 돈을 지불할수없다해야지요,,명확하게,,하지만 본인도 흐지부지 주인이 해주는대로 채비를 잘모르니 하는대로 내버려뒀을테고,,,,( 그냥 팔아준다는심정으로 그대로 뒀다고하는것은 님도 잘모된것임)
그리고 장거리 낚시를 다니시는분이라면 인터넷가격도 아실분이라생각되는데...원줄새거꺼내쓰고 (15,000원) 목줄스고( 8000)
바늘,찌 등등하면 8만5천원이 그리 비싼가격은 아닐듯합니다,,명확하게 말씀하지않은 본인도 과실이있어보이네요,,\
님이 너무 맘이좋아 싫은소리 안하시는분이기에 혹 주인이 그리 하지않앗나보네요,,,
소품 가격은 거짓으로 팔수엇네요,,가격이 나와있으니,,( 원줄 15,000 목줄10000 바늘 5000 찌 20000 정도, 추 ,겉보리2봉 어분2봉 기타등등.이렇게사면 ㅁ8만5천원나올듯싶네요,,,,,--바늘을 한개만 살수없고, 목줄pe 라인30cm만 살수없고 ,원줄,추,스토퍼.오링. 등등 낱개로 살수있나요? (채비하나만 만들기위해) 어쩔수없이 오링 2000원 스토퍼 2000원 바늘 5000원 등등 이렇게 사야하기에 8만5천원가능합니다..전 여기서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이 왜 난 산다말안했는데 그리 자르고 끼우고 해서 돈을 달라하냐이거입니다,,,,,,님이 강력하게 말했어야 하지싶네요.....그가게 주인도 참 애쓰시네요,,,,그리고 님 도 참 착하시네요,.,,,넘 착하시네요,,,,착한게 죄는 아닐듯싶은데,,,,,,주인장 장사를 멀리보고해야지 눈에보이는것만 하느것같네요...
참고로 전 낚시가게에서 조언은 듣지만 채비는 내가원하는대로 만들어쓰네요,,경험과 공부와 실전에서,,사용한결과이지요,,,
낚시가게 주인이라해서,,다 옳은것 아니거든요,,,기분나쁘면 그냥 돌아아 나왓으면 이런결과는 없었을텐데,,아쉽네요,..
다른 낚시가게도 많은데,..
그런집 문 닫는다에 한표 꾸욱!!!!!!!
꾼들의 맘을 좀만 깊게 보셨으면....
이번 일로 좀더 나은 낚시점 으로 거듭 나시기를
하지만 우리도 각성해야 됩니다 베스터에 어디가도 걸면 기본 4짭니다 어디에 5짜 나왔다고 우루루 몰리는 우리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막상 나온자리는 앉지도 못합니다 릴레이로 바톤터치하니 멀리서 오신분들은 구경도 못하죠...
이제 좀더 성숙된 낚시인의 모습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