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고령 객기 늪에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지렁이 미끼에는 동자개가 나왔으며. 새우 옥수수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동료가 떡밥 낚시에 월척 중치급 몇수를 했습니다 늪 전체적으로 말풀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낚시 갈때 미끼 사용이 고민됩니다. 떡밥이 좋을까요. 아니면 새우나 옥수수를 사용해도 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면 콘과 콩으로 해보심이 어떨지?
새우에도 동자개 엄청 덤빕니다.
낮 낚시가 아닌 밤 낚시라면 떡밥으로 잦은투척으로
소음을 가중 시키는것 보다는 한번의 묵직한 찌올림을
위해 굵은 새우에 믿음의 한표를 던집니다 .
대부분 처음간곳이라 하고...정보가 없다면 어떠한 미끼가 잘 듣는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동자개가 많은곳은 아무래도 지렁이는 힘들죠..
만약에 제가 야베스님 입장이라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뷔페를 한번 차려보겠습니다.
다음 낚시 갈때는 옥수수 새우 낚시를 시도 해보겠습니다.
항상 행낚되시기를...
고령객기늪?가는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