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란에 자주 오르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질문을 찾아서 답을 달아 보면서 어렵다는 대물낚시를 풀어 보고자 합니다.
대물낚시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질문5]-황소개구리가 시끄럽게 울어 대는데 입질이 오나요?
(동그라미 자리에 찌를 세울 생각 입니다.
네모 자리쪽 풀숲에 황소개구리가 웅크리고 있다가 밤새 울어대면 그림 좋은
동그라미 자리에서 입질 보기가 어려울것 입니다.)
(밤낚시를 시작하기 전에 수초제거기를 이용하여 네모 자리쪽에 황소개구리를
쫓아 버리는게 좋습니다.)
전화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황소개구리가 시끄럽게 울고 첨벙 거려도
입질은 정상적으로 들어 옵니다.
저수지에 어둠이 내리고 입질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상황이면
'붕어의 활동이 없는 날 인가?'하여 불안할때가 있는데 어느순간 황소개구리가
울기 시작하면 오히려 불안감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황소개구리가 조과를 망치는 경우가 2가지 정도 있습니다.
1.캐미 하나에 3-4마리의 황소개구리가 에워싸고 있는 경우인데
캐미가 묵직하게 머리를 내어 밀면 에워싸고 있던 황소개구리가
캐미를 첨벙! 하고 덮쳐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캐미는 내려가고 그것으로 상황이 끝 이지요.
2.물버들이나 수초더미등 연안에 눈에 띄는 은신처가 있고 그 주변에
찌를 세웠을 경우인데 은신처 안에 웅크리고 있던 1-2마리의 황소개구리가
밤새도록 왕 왕! 소리를 내면 대물붕어가 접근을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대를 펼치면서 수초제거기로 은신처 속을 쿡 쿡!
찔러 보아서 웅크리고 있는 황소개구리를 쫓아 버리고 대편성을 합니다.
(동그라미 자리에 찌를 세울 생각 입니다.
네모 자리쪽 풀숲에 황소개구리가 웅크리고 있다가 밤새 울어대면 그림 좋은
동그라미 자리에서 입질 보기가 어려울것 입니다.)
(밤낚시를 시작하기 전에 수초제거기를 이용하여 네모 자리쪽에 황소개구리를
쫓아 버리는게 좋습니다.)
전화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황소개구리가 시끄럽게 울고 첨벙 거려도
입질은 정상적으로 들어 옵니다.
저수지에 어둠이 내리고 입질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상황이면
'붕어의 활동이 없는 날 인가?'하여 불안할때가 있는데 어느순간 황소개구리가
울기 시작하면 오히려 불안감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황소개구리가 조과를 망치는 경우가 2가지 정도 있습니다.
1.캐미 하나에 3-4마리의 황소개구리가 에워싸고 있는 경우인데
캐미가 묵직하게 머리를 내어 밀면 에워싸고 있던 황소개구리가
캐미를 첨벙! 하고 덮쳐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캐미는 내려가고 그것으로 상황이 끝 이지요.
2.물버들이나 수초더미등 연안에 눈에 띄는 은신처가 있고 그 주변에
찌를 세웠을 경우인데 은신처 안에 웅크리고 있던 1-2마리의 황소개구리가
밤새도록 왕 왕! 소리를 내면 대물붕어가 접근을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대를 펼치면서 수초제거기로 은신처 속을 쿡 쿡!
찔러 보아서 웅크리고 있는 황소개구리를 쫓아 버리고 대편성을 합니다.
황소개구리 울어대도 그냥 낚시하곤 했는데
2번과 같이 조금이라도 수고를 하고 기다려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서 황소울음소리 만큼 크다고 해서 황소개구리 입니다
저는 물사랑님이 경험하신 2가지는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황소개구리가 바로 발앞에 나와서 왕왕 울어댑니다
이때 절대루 쫓아버리지 않습니다
쫓아 버리게 되면 백번 물가로 뛰어 듭니다
그러면 가까이 다가왔던 대물들도 놀라 자리를 뜨겠지요!
그래서 저는 손으로 잡아서 바로 머리 뒤로 날립니다.....휘~~익~
저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 거의 움직임이 없는 편입니다
찌가 움직일때만 움직입니다( 좀 과장이 심하죠?)
물론 미끼 갈아 줄때나 하는 기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몸을 움직일때도 의자 삐그득거리는 것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의자도 소형의자를 사용합니다
황소개구리 정말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나홀로 낚시를 즐길때는 정겹게 들릴때도 있습니다
물사랑님!
좋은 경험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