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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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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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대물 초보조삽니다 궁금해서 질문 하나 해봅니다 보통 화보보면 대물조사님들이 자리선정시 대편성할때 받침대 없이 대만 먼저 펴 칸수에 맞춰 물위에 그냥 던져 놓습니다 포인트에 맞춰던지다 보니 낚시대를 먼저 놓고 받침대를 나중에 설치 하는것은 이해가 되나 낚시대를 물위에 놓게 되면 물이 스며들어 철수시에 수건으로 딱아도 안에는 수분이 여전히 남아 있을것 같은데.... 그렇게되면 기포발생이라든지 문제가 될것같은데요... 다른조사님들은 어떻해 생각하시는지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대물낚시 입문한지 2년차되는 초보입니다.
첨엔 저도 월척 사이트를 접하고 난후 그런 방법을 쓰다가,
요즘엔 대충봐도 '아~~저기는 몇칸대쓰면 맞겠구나..'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받침대, 뒤꽂이 설치한후 대편성합니다.
자기자신이 편한대로 하는게 젤 좋은거 아닌가요??
가을 대물시즌에 몸조심하시고 ,손맛 많이 보십시요~
꼭히 이 방법이 아니라면....
저는 이런식으로 대 편성함니다.

point 선정 후,
본 게임에 돌입 할 준비를 합니다.
우선 받침대 하나와 뒷곶이 하나를 맨땅에 설치해 놓습니다.

그라고는 중앙에 30대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그곳에 받침대를 꼽고 30ㄷ대를 펼칩니다. 이 대를 중심으로 좌우 양날개를 펴든지, 아님은 학익진을 펴든지...
뭐, .. 그런식으로 허접하게 대를 폅니다. 그러다가 적당하게 대가 들어가지않으면 맨땅에 설치해놓은 임시 보관소에 잠시 언ㅅ어놓고서리... 다른 대를 끄집어 내어서 그곳에 넣습니다. 음... 백발백중 들어가내요.
뭐... 이런식으로 물속에 띄어놓지않ㄱ고 아주 허접하게 대를 폅니다.

대초사님께서도 필드에 나가시면 이렇게 허접하게 대를 펴보세요.
몇번 하시다가 보면 좋은 점도 발견 하실겁니다.
벌써 하고 계셨으면 모르지만은...^^

허접한 저는 이런식으로 포인트 투척 장소의 거리를 눈 대중으로 생각하면서 대를 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과정으로해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만족을 찾아갑니다.
특히 수초작업한 자리에 마음속에 생각한 대가 잘잘 들어가면..^^
꼭히 낚수대를 물위에 부양할 필요는 엄겠죠...

그렇게 숙달된 조교가되면 나중에는 ... 처~억 보면 암미다. 저곳에 몇칸 대가 들어갈지를...
이상!!
허접한 왔다가..
좋은 밤되세요.


어짜피 대는 물에 젖기 마련입니다.
철수 할때 깨끗히 딱으면 됩니다.
맹탕지에서는 받침대꼽고 낚시대설치가 맞습니다.
이때는 어쩔수수 없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수초가 있다면 낚시대부터 다 깔아 놓고 받침대 뒷꽂이
이런식이 아마두번 작업 하는 경우를 드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시간단축 깔끔한 대편성 마음의 여유를 주는 방법일겁니다.
한번 해보세요.
낚시대 그까이꺼 대충 말리면 됩니다.ㅎㅎ
우리가 낚시대 물에 안 담궈도 물기는 들어가게 돼 있답니다.
아마 편한 대편성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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