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집어에 무슨차이가.....?

/ / Hit : 11108 본문+댓글추천 : 0

노지든 유료터든 집어가 필요할 상황에 밑밥투척시 꼭 바늘에 달고해야 하나요.?? 그냥 밤톨만하게 뭉쳐서 찌주변에 퐁당퐁당 던져주면 좀더 빠르고 편하지 않나요?? 선배조사님들은 집어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집어는 같은곳에 정확하게 투척 하는것이 그래서 바늘에 달고 하는거지요 그래야 고기가 바늘 있는데루 들어와야 입질이 빠르죠
상관없습니다 낚시 시작할때 테니스공만하게 공기쫙쫙빼고 뭉쳐서 찌보다 약간앞에 던져주세요
다만 옆에 사람이없을때만 ㅎㅎ
손으로 밑밥을 던지는 행위는 욕먹습니다.^^ 제가 볼땐 반칙하는것 같습니다.ㅋ
떡밥낚시에 집어는 무척중요하지요 뜨는고기도 내릴수있고 모아놀수있는 장점이있지요 할수만 있다면 같은곳에 바늘에달아서 투척하는것이좋겠죠
밑밥...
1.(밑밥)을 줄때는...
2.(바늘)에 떡밥을 달아서 (헛챔질)을 3회 정도를 하십시요.
3.(밑밥)을 주면서 (찌높이)를 함께 조절 하십시요.
4.(밑밥)은 되도록이면...
5.(한곳에) 모이게 하십시요.
과한 밑밥은 잡어를 끌여들입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잡어가 빠지지않게 합니다.
입질이 없을시 간간히 바늘에 달아 서너번씩 털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안계면 개천지에 자주 낚시하러 갔었는데 그곳 현지인께서 방앗간에서 공수한 깻묵을 포인트 이곳저곳에 투척하시길래 에이 이건 반칙반칙 이러면서 혼자 궁시렁대다 그분께서 전 이제 철수하니 여기서 해보시죠~~^^ 하시길래 허험 ㅡㅡ흠~~이러면서 자리를 잡고 그날 대박조항을 보았던 기억이 ^^ ㅋㅋㅋ
노지에선 궂이 집어를 하시지 않으셔도...
밑밥질을 할때 처음 떡밥만 조금 크게 달아 던집니다. 손으로 던져서 원하는 곳에 안갈수도 있으니 바늘에 달아서 하는 편입니다~
유료터에서는 금지하는 곳도 많습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못하게 하는 경우도 봤구요.
낚시터 매너상, 그리고 수질오염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노지는 그와는 상황이 다르니 요령껏 하시면 되겠으나, 윗분들처럼 초기에 바늘에 달아서 헛챔질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2~4대 펴고 밥질 안하려면. 차라리 10대피는게 났죠..
예전 신갈지에 어떤 할아버지가 집어 목적으로
잔교좌대에
안쓰는 개사료를 사료채 수장시켰는데
거기서만 밤만되면 입질이 오더군요
한 일주일정도 쭉..~~~
잉어가 엄청많이들어 오고
그쪽찌 빼고는 모든찌가 말뚝
차라리 봉돌에 달아서 던지세요~^^손으로 던지시면 주변 시선이 무서워요^^
상황에따라 틀리겠지만 글루텐으로 집어함 해보세요
대박입니다.
수초제거기용 주걱있습니다 밑밥투척용 한그릇 담아서 살포시~~~~끝ㅋ
유료터 중국붕어집어하는낚시는 조금씩 잦은투척이 효과가 좋다고하데요
유료터에선 그리하시면 정말 오래간만에 걸쭈~욱한 욕을 먹게 될수 있습니다 ^^;
붕어낚시는
붕어와의 게임
밑밥을 투척하여 붕어마음을 흔드는것은 반칙
정당한 게임이어야
승리했을때 기쁨이 배가됩니다
저는 노지보다 관리형 저수지에 좌대를 많이 탑니다. 평균 한달에 두번이요, 같이 동출하는 일행중에 떡밥 낚시하다 입질없으면 초저녁에이나 한밤중에 집어제를
한주먹씩 찌족에 던져놓고 자러갑니다. 그렇게 하고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낚시하면 입질은 잘받더군요 ㅎㅎ 그런거보면 바로 집어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고기가
회유하는 시간에 어느정도 머물러 있는거 같습니다.
뭐든 상관이야 없겠지요 본인의 생각에 달렸다고 봅니다
허나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매번 떡밥을 투척할때마다 기대감을가지곤 하죠
그리고 시간을 낚시합니다 입질이 오면 모든생각은 잊혀지고 오직 찌에만 집중하며~~
이때야 말로 그희열은 뭐라 말할수 없지요 짧은 몇초지만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환희에
젖곤 하지요 전 이맛에 투척 합니다...
투척에 자신이 있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특히 노지에서는 다대편성을 할경우 찌맞춤 후 찌와 찌 사이에 짜개나 떡밥 을 던지고

그 후에 글루텐 낚시 합니다. 조황의 차이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 뭘해도 말뚝일땐 말뚝이지요 )

다만 유료터에서는 대부분 낚시 바늘에 달아서 템포낚시를 하기때문에

눈총의 대상이 될수있습니다...

더불어 남은 떡밥을 물속에 던지고 가는 것 또한 비매너입니다...
밑밥도 중요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바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바닥을 찾았다면 대추알크기 두세번이면
밑밥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장대에 경우 무거워서 밑밥 주걱으로 위치까지 하지만 ,,그냥 대낚시 경우 집어를 여러번 채비투척으로 합니다 ,,물속에서 처음에는 잘풀리게 집어가 어느정도되면 단단하게 작게 하죠,,
집어! 고기를 불러모은다는 뜻이겠지요
과연 집어가 노지에도 통하는가...라는 의문을가져봅니다
물론 새우.참붕어가 득실대는 토종터에서는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할순 있겠지만 베스터나 기타 낱마리수준의
노지에서는 괜한 수질만 오염시키는 짓같습니다
집어라기보단 들어온 고기를 좀더 오래머물게한다라는
개념이 아닐지..
바늘에 달아서 해야 정확합니다
울동네 형님왈 노지든 유료터든 겉보리 황토 이겨서 야구공만하게 만들어 투척하고 3~4시간 놀다오면 입질 받는거는 문제 없담니다
유료터에서는 욕먹는 짓인데..
노지에서는 저는 자주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없거든요..


삐꾸통에 어분이나 보리 반반 혹은 상황에 따라 맞는 집어제에 물넣고 너무 부슬부슬하지 않을 정도..

바다용 밑밥주걱 있습니다.. 요거로 떠서 찌주변으로 5번정도 던져주면 딱이죠./.. 팁으로는 물그릇 하나 떠놓고 던지기전에 주걱에 물 뭍히면 주걱에 안붇고 탁탁 잘날아갑니다..

너무질거나 되면 난사가 되기에 안좋습니다..

노지도 너무 촘촘히 붙어서 낚시하는 곳이라면 자중해야겠즈만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그냥 하며됩니다..

시간부족하고 힘들때 이게 잴 편합니다.. 해지기 전에 투척하고 12시 정도까지 입질이 뜸하면 한번하고 새벽4~5시 해뜰때 한번정도 하면 최고죠..
물 두레박 반정도 쓰시면 하룻밤에 적당할겁니다..(어분 약 반봉지 보리 한봉지정도..)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