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주 큰놈을 잡아 본 경험은 없지만
여러번 보긴했습니다.
헌데 "올리는 입질"은 아니었습니다.
여러사람에게 물었더니
주로 천천히 2-3마디 후 슬그머니
끌고가는 입질이라고 합니다.
조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또한 그랬습니다.
떡밥외 딱딱한 미끼에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경험있으신 분 듣고 싶네요
한 두마디 올리다가 끌고 가는 입질은
제가 볼때 수심이 조금 얕을때...
채비가 조금 가벼운 채비일때...
보통 이런 입질이 오더군요..ㅎㅎ
무거운 채비에는 거의 중후하게 올리거나
두세마디 올리다가 순간 멈칫하다가 쭉 올리며 끌고 가더군요..ㅎㅎ
여기 이 코멘트를 달고 싶었습니다..ㅋ 한 4년 월척 구경 못하다가
올해 월척 3마리 해봤던 기억으로 적었습니다.^^
바닥상황(먹이를 먹을때의...)에 따라 다르지만, 먹이가 놓인곳 바닥이 수초조차 없는 매끈한 곳일수록 한번에 쭉 빨아들이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입에 넣는 중에 찌올림량이 적은 경우가 많고, 잉어들의 입질처럼 입에 넣었다 싶으면 까불지 않고, 유유히 옆으로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도 오르지 않고 옆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1cm정도 올리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기도 합니다.
움직이는 패턴은 그야말로 먹는 사람 맘입니다. 큰고기면 흡입하는 입도 크고, 입안도 넓어서 먹을때는 보통 젊쟎은(중후한) 찌놀음 형태는 공통적입니다. 그냥 찌놀음이 느릴수록 큰 녀석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겁니다.
붕어도 활성도가 대단히 좋은 경우(몹시 배고픈 경우)에는 예신이고, 찌올림이고 뭐고 없이 냅다 삼키고 다음 코스로 달립니다.
찌 놀음이 느리고, 옆으로 유유히 가는 경우인데 아닌 경우는 드렁허리나 장어, 자라일때도 있습니다.
대물이라고 해서 느긋하게 올리는것만 있지를 않더군요
수심70정도 지렁이 미끼입니다
제가 볼때 수심이 조금 얕을때...
채비가 조금 가벼운 채비일때...
보통 이런 입질이 오더군요..ㅎㅎ
무거운 채비에는 거의 중후하게 올리거나
두세마디 올리다가 순간 멈칫하다가 쭉 올리며 끌고 가더군요..ㅎㅎ
여기 이 코멘트를 달고 싶었습니다..ㅋ 한 4년 월척 구경 못하다가
올해 월척 3마리 해봤던 기억으로 적었습니다.^^
움직이는 패턴은 그야말로 먹는 사람 맘입니다. 큰고기면 흡입하는 입도 크고, 입안도 넓어서 먹을때는 보통 젊쟎은(중후한) 찌놀음 형태는 공통적입니다. 그냥 찌놀음이 느릴수록 큰 녀석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겁니다.
붕어도 활성도가 대단히 좋은 경우(몹시 배고픈 경우)에는 예신이고, 찌올림이고 뭐고 없이 냅다 삼키고 다음 코스로 달립니다.
찌 놀음이 느리고, 옆으로 유유히 가는 경우인데 아닌 경우는 드렁허리나 장어, 자라일때도 있습니다.
입에 넣고 가던 길 계속가지요
평생 몇번 만나기 힘든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