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낚시하실 때 찌 간격(투척간격)을 얼마나 하시는지요.. 저같은 경우 맹탕위주 평균2~2.5미터 간격을 두는데 어떤분은 너무 가깝다고도 하시던데 월님들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수초 지역은 제일 가까운 찌 간격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수초지역에 고기나올만한구멍에 몰아서 촘촘히 넣어요.
간격때문에 고기나올만한 포인트 포기하기엔 아깝자나요 ㅎ
챔질은 번개같이 ㅎ
낚시대 길이에 따라 찌간격이 달라지겠지만 맹탕은 2.5미터이내로, 수초권은 1.5미터를 넘지않고
수초권 같은경우 가깝게는 50센티로 붙일때도 있네요. 50센티이내는 큰의미가 없을듯하고요^^
그저 구멍만 보면 찔러보고싶죠 ㅋㅋㅋ
W형태로 대편성합니다 좌측 1번대가 3.2칸대면 2번대는 3.6칸 3번대는 3.0칸...이런식으로
낚시대의 길이와 간격에 차이를 둡니다 자연스레 상하좌우 2~2.5m정도는 떨어지게 되지요
부채골 모양으로 찌를 세우는 것보다는 어신파악에 조금 까다롭지만 적응이 되면 한눈에도 잘 보이구요
그간의 조황을 볼때 맹탕에서는 그렇게 편성하는게 조금은 나은듯 합니다
바닥지형이 굴곡이 있는 계곡지 같은 경우는 가능한 턱자리에 찌를 세웁니다
수초지역 같은 경우는 붕어가 회유할만한 길목을 파악하여 찌를 세우는게 우선이므로
찌의 간격은 아주 가깝게만 붙이지 않는다면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5~2m 간격으로 합니다.
그냥 밎밎한 풀한포기 없는 평지형 바닥이라면 1.5m가 적정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해 안될시에는 대각선으로 핍니다.
W.M형태로 부체꼴로 편성합니다.
간격은 1~2m
챔질후, 꺼낼때 지장만 없다면 가까워도 괜찮지 않을까요?
걍 이곳이다 싶은곳에 집어 넣습니다. ^^
그때 그때 포인트에 따라 틀려서요..맹탕이라도 일정간격으로 찌 배치를 하지 않습니다.
주변분들은 보통 80-1미터 사이정도 간격 주더라구요.
수초포인트에서는
수초 형성 여건에 따라 달라 집니다.
저 같은 경우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낚시를 합니다
대편성 방법은 들쭉날쭉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수초지대에는 좀 넓은 구멍 한곳에 두개의 찌를 세울때도 있습니다.
찌간의 간격유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1렬정렬...또는 부채꼴정렬.지그재그(W 형)정렬 여러 방법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