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동절기 대물낚시 하실때 회원님들은 찌 맞춤을 어떡해 하시는지요? 저는 수조통에서 찌맞춤 하면 일년내내 사용하는데 혹시 동절기에는 찌 맞춤을 다시해서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만, 찌 재질별로 찌 맞춤을 달리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낚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그냥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예를들어
떡법의 배합부터~목줄의 길이 바늘의 크기까지도 조절에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하절기에 비해 동절기에는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기에
붕어의 입맛에 맞게 따라가야겠지요^^
반드시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하시어 결정하시길......
다만 봉돌의 호수가 점점내려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번 맞추면 동절기는 물론 해를 넘기면서 계속 사용합니다. 손맛을 보고플 땐 떡밥스윙낙시를 하지요
즐낚^^
바늘도 마땅히 작아져야 하겠지만, 미끼(새우.콩)가 큰 이유로 바꾸지 못하겠더군요.^^;
원줄도 가급적이면 한호수 아래의것을 사용합니다.
이럴경우 입질빈도가 많아지고 조과에도 도움이 되는것 갔습니다.
그리고 찌맞춤은 바늘빼고 영점맞춤 합니다..
수초낚시할때는 조금 무겁게 마추고 찌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바늘은 감생이 3~4호로 사용 합니다.(새우.지롱이.매주콩.옥수수)
1~2호 떡밥시 3호바늘 건탄시...
찌를 더 구해야는데 고민 입니다.....
눈치가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