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가 많아져서 원줄교체시 찌 스토퍼도 함께 교체하게돼는데요.원줄이야 오래사용하면 버리고 갈아준다치는데 찌스토퍼는 멀쩡한거같아 아깝더라구요..혹시 재활용할수있을까요? 기존줄이랑 새로바꿀줄 묶고나서 통과시켜보려고 했는데 묶음부분을 통과못하더라구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재사용하시기전 혹 스토퍼에 갈라지진 않았는지 딱딱해지진 않았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ㅎㅎ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my_equip&wr_id=30958
새것 한개씩 꼽아 넣는것보다 빨라서 줄갈이 할때 사용하고 급할때 빼고는 이방법으로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듭부분을 통과시킬 때 부하가 걸려서 그렇지만,
침발라 당기면 90%성공합니다
찌 위에 2개 넣을때는 바늘귀를 이용하여 넣구요 (그럼 원줄 손상이 안돼더군요)
그다음 찌 아래에 넣을때는 하나는 바늘귀를 사용하여 넣고 다음꺼는 새거를 넣습니다(그러면 챔질시 찌가 내려가는일이 없습니다)
아끼는 것보단 원줄보호에는 최고더군요
어디까지나 제가 써본결과입니다
1.부레찌를 사용합니다 ㅎㅎ
2.재활용할 스토퍼를 모아둡니다
바늘 가는거 또는 철심 철물점가면 팝니다
철심은 끝에 니퍼로 살짝 물려 기스를 냅니다
그런다음 원줄에 이어서 스토퍼를 끼웁니다
바늘은 바늘귀 이용 하면 됩니다
단골 낚시점 하나 만들면
찌스토퍼 정도는 얼마든지 써비스로
얻어쓸수 있읍니다
아끼는것도 좋지만
스토퍼 자체도 불량률도 많고...!!
다른데 아끼시고
새걸로 사용하는게 맞다 라고 봅니다~~!!
기존 원줄보다 가는줄로 옮겨야 되고요~~~
왠만하면 새걸로 하심이...혹여 채비다 하고 늘어나서 신경
쓴느것 보다 마음 편히 낚시할것 같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재활용? 번거럽지요..
시간과 수고비가 더들어가지요..
갖다나 식구들 보기 미안한데..
그런거 주물락 거리는데 시간 소비하고..
실제 재활용 스토퍼 사용해 보면 새 것과 다른 느낌 없습니다
구태여 조구업체에 필요 이상 충성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