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낚시하시면서 찌와 봉돌을 빼서 낚시대집이아닌 찌케이스에 따로 보관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낚시집에 같이 보관을 하시나요?
따로 보관하신다면 봉돌+바늘+찌 이렇게 찌케이스에 따로넣어다니시나요?
아니면 낚시집에 그냥 보관하실때는 찌를빼서 찌케이스에보면 찌를 넣을수있는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따로빼서 보관하시나요?
그냥 줄감개에 감아서 찌고무에 찌가 꽂혀있는채로 그냥 그렇게 보관하시나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찌+봉돌+바늘만 떼어서 투명찌케이스에 따로보관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출조할때마다 찌와 봉돌 바늘을 세팅했다 뺐다하려니 귀찮음감도 있네요.
그래서 이제 그냥 낚시집에 같이 보관해놓을까 생각중인데..
그럼 아무래도 낚시대와 찌에 스크레치가 많이 날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찌 어떻게 보관하시는가요?
-
- Hit : 477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3
허나 질문자분 말씀대로 찌몸통에 스크레치가 생기고 뿐만아니라 줄감게에 눌려서 찌그러진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면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잘라서(낚시장갑처럼...)꼭지부분도 조금잘라 구멍내고
찌를 몸통까지 씌워서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보관합니다.
그이후 스크레치 없었습니다~
철수시 찌만 빼서 찌케이스에 넣어둡니다.
다음 출조시에는 거기에서 찌만 꺼내 채비에 달아 낚시하고...
뚜껑은 있어봐야 여닫기 번거롭고, 뚜껑이 없으면 당연 통풍이 되니 찌 건조에도 좋을듯합니다
근데, 위에 바람속의말님 방법 정말 기발하네요
좋은 방법 배우고 갑니다~
떡밥찌와 같은 장찌의 경우는 원줄에 핀도래 장착해서 붕돌과 바늘 그리고 찌 탁부착 가능하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래도 찌 깨끗합니다
낚시대 집안에 같이 보관을 합니다.
그런대 은성 의 제품들은 공간이 좁아 같이 들어가질 않네요...
떡밥대로 케수파를 사용중입니다 떡밥대라 사용하는 찌들 역시 60~80 cm으로 긴찌들이라
낚시대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아서 찌통에 숫자 를 적고 낚시대케이스에 숫자를 적어놓아서구별 합니다...
가방에 한칸은 찌 한칸은 낚수대 한칸은 받침대.....
요즘은 철수할때 바늘대 빼서 따로 보관합니다
어찌하다가 보니..ㅎㅎ;
단! 봉돌과 찌몸통 터치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한쪽엔 대물찌 2개이상..( 25, 32, 45)2개가 부력이 동일하면 봉돌교환없이 바로 현장에 따라 찌만 골라서...
다른쪽 면엔 떡밥찌한개 셑팅....
찌는 전부 찌통에 넣어서 같이 들어갑니다.
떡밥찌만 찌통에 넣어서 낚시가방속에 넣고다닙니다.
귀차니즘이...
페인트가 들떠서 못쓰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 낚시집에넣어서 건조될수있도록해야하고
찌도 낚시대처럼 타올로 딱아주는것이 수명을 길게합니다
케이스가 작은것은 찌만 같이 넣어서 보관합니다
찌살때 따라오는 찌통에 찌만빼서 넣어서 낚시집에 같이 보관한다면 변형없이 사용이 가능할것 입니다
낚시끝나고 봉돌및 찌 분리하여 따로 보관한다면 그것 또한 여간 귀찮은일이 않을테닌까요
잘못하여 봉돌이 뒤섞이기라도한다면 부력 다시 맞추어야하고....
낚시집이 좀 튀어나오지만 그냥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낚시대투명케이스를 찌길이에맞게 조금여유있게잘라서 낚시후에는 언제나 바늘만빼고 찌고무에봉돌과함께에끼어서 보관하지요
바늘을 끼고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매번 감수합니다 좋은점은 긴대 짧은대에맞게 그때그때사용이
용이하지요 낚시줄에 꼭도래를 사용해야 편함니다
하지만 서너번 후면 어김없이 같은집에 살고 있는 낚시대ㅘ 찌를 봅니다
야간에 아니면 밤새고 ,,,, 아직도 새벽이면 추워서요
빨리 접고 뜨뜻한데 갈마음이 급해져서 그러나봅니다
다만 몇수라도 하면 푸근히 정이하겠는대 매일 꽝치는저로서는
고기도 못잡는데 빨리 몸이나 풀자 이런식인가봅니다
전 접을때 급한마음때문에 같이 보관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수고핫요
같이 넣어두면 왠지 불안해서...
찌하드케이스에 잘보관하여 사용하고 있읍니다.
안그래도 대물낚시 귀찬은거 많은데
매번 달았다 붙혔다.....
힘듭니다. ㅋㅋ
항상 함께 보관합니다
찌부력을 모두 동일하게 만들어서 여유분 까지 찌통에 넣어 다닙니다, 찌 길이는 제각각 이지만...
모든 낚시대의 봉돌은 전자저울에 동일하게 무게를 맞춰 쓰고요...
수심에따라 맞는찌를 입맛대로 골라 쓸수있고, 철수때는 또 무작위로 뽑아 찌통에 보관! 굉장히 편합니다.
응급 상황시에도 아무꺼나 여분의 찌와 봉돌만 달아주면 되고....
가방에 짖눌려 망가지는 일은 절대 없죠.
처음 제작시 모든찌를 반마디 이내의 오차로 제작합니다.
혹시나 싶어 일년에 두어번 부력변동을 체크 해 보지만 거의 변동 없읍니다.
대물찌맞춤에서 한마디 정도는 오차도 아니죠...
대물찌의 무게중심은 무시해도 되니 저렴한 찌 구매 하셔서 부력을 통일시키고 찌통에 넣어다녀 보세요..
사용과 보관, 교체...정말 편리합니다.
쭈~~~~욱 낚싯대에 그대로 같이 보관합니다.
찌통에 따로 보관하자니 귀찮아서~~^^
월광소나타님 '전 찌의 부령동일화' 최고네요 .
저의 경우는 낚시 시작단계일때는 봉돌을 분리하여 바늘이 연결된채로 개별찌대롱에 찌와 같이 보관했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이후로는 저도 귀차니즘에 입각하야.. 같이보관하고 있구요
몇개 부러트리고, 찌몸통 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같이 보관하게되네요 ^^
나름 통풍도 잘 되고 부드러운 낚시대 케이스천이 찌대롱보다는 왠지 나을것 같아서죠.
찌대롱안에 있으면 상하로 움직이며 스크래치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저만 그런건지... ^^)
한번 수심체크 및 부력 맞춰진 찌는 다른찌로 바꾸기 전까지 찌케이스에 잘 닦아서 보관합니다. ㅋㅋ
은성 낚시대는 케이스가 작아 찌대롱을 같이 넣어 보관하기가 어렵더군요 ㅜㅜ
수시로 낚싯대를 폈다 접었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줄감개 없는 낚싯대의 경우에는 찌통(찌 구입할 때 함께 따라오는 투명한 대롱?)에 찌 따로 보관합니다.
어지간한 충격에는 눌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출조시 포인트에따라 (25센치고부력대물찌 10개, 35센치 5호반정도 10개, 45센치 7호정도 10개, 55센치 6호정도 10개)
사용히기 편하게 봉돌과 함께 찌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고있으며, 낚시후에는 바늘을따로 보관하고 봉돌과 찌를 찌케이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찌보관에 믿음이가고 오래쓸수있다는것과 출조시 여유를갖고 셑팅하면서 즐거움을 느길수 있습니다.
단점은 오후에 도착하였을때 시간이 걸려 마음이 바빠지는것과 낚시후 따로따로 분리해서 보관하므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루마형태찌를 케이스에 보관했다가 발사소재는 100프로 아작나더군요
아까운넘들 몇개 잃어버린후로..
찌마다 봉돌맟춰놓고 봉돌은 소품케이스에 찌는 찌케이스에..
찌는 50 이상긴녀석 1세트 50이하 짧은녀석 1세트
(수심이 깊으면 긴녀석,얕으면 짧은녀석/ 바람불어나 물이흐르면 부력좋은 긴녀석,그반대면 짧은녀석들)
원줄끝에 도래걸어 채비교환 용이하게 만들구요.
봉돌은 소품케이스에 넣을때 바늘까지 단채로 넣습니다
(충돌로 바늘이 무뎌질것을 대비해 쿠킹호일로 바늘감싸줍니다)
한쪽 벽면에 못을 2개 박은다음
가는 줄로 연결후 핀도래에다 찌고무(무시)연결후에
찌를 거꾸로 종류별로 메달아 놓습니다.
보기도 좋고 관리하가 나름대로 괜찮아요.
찌맞춤한 봉돌도 따로 넣을수 있고 보관하는 부피가 커지기는 하지만
찌나 낚시대 다 보호 할수 있어서 찌케이스 사서 보관합니다
찌만 다시 찌고무에 달아서 사용 하면 아주간편 합니다.... 찌케이스에 안넣고 찌자체를 낚시집에 보관 했더니 예전에 다루마찌 몸통이 눌려서 못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