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편납을 감을때 찌다리에다가 감자나요?
그런데 찌톱에다가 감으면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찌톱에 1g정도를 붙여보려 합니다.
채비는 바닦채비구요. 찌다리가 아니라 찌톱에
하면...정말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찌다리말고 찌톱에 편납
꿈꾸는환경 / / Hit : 11547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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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봉돌이 밑으로 당기고 있기때문에~
댈수 있음 찌다리에 약간 감으시던가 차라리 본봉돌위에 쫍쌀봉돌 물리시는게 좋을듯~
한번 해보시고 결과좀 알려주세요~~
큰 지장은 없겠지요
하지만 저부력찌에는 사선입수및 여러가지
단점이 더 많읍니다
굳이 찌톱에 편납을 감을려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단순 호기심이라면 생각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세월호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부력중심점 위에 무게를 많이 실으면?
옆으로 넘어지려는 외력에 취약해짐...
흘수가 좋은 오뚜기형찌가 적당한 고부력이라면 나쁜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찌전체길이 대비 부력중심축이 하단부로 많이 쏠린 오뚜기형이나 역고추형 찌들은
직립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찌톱을 수면위로 적당량 내놓는 낚시의 경우 바람 맞으면 찌톱이 눕는 경향도 생겨날듯....
되더라도 사선 입수가 많이 발생 할것 같습니다.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찌맞춤하실때 말씀이신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찌톱이라 하여도 케미에 가까울수록 영향이 커지고
몸통에 가까워지면 영향이 덜합니다.
편납을 찌톱에 감을 때, 저부력 찌라면 사선입수가 발생하고
고부력 찌라면 사선입수는 없으나 찌의 기립이 늦어집니다
즉, 수초대에서 밤낚시하시면 채비가 제대로 투척되었는지
판단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어 성격 급한 사람은 숨 넘어갑니다
빨딱~남자되는..ㅎ몸통아래가 위보다
모든면에서 득입니다
분납의 효과를 누릴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찌무게가 늘어나서 예민한 입질은
받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아무 도움 안 됩니다.
찌다리에 감는다 해도 직립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역효과만 생깁니다.
자세한 얘기를 하자면 설명이 길어지니 제 블로그 한번 들러 주세요. 설명된 글이 있습니다.
정보 공개돼 있습니다.
혹 반토막 날수도있을꺼같구요?
2.부러집니다.
걍.....하지마셔요.....
그냥 하지마세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보입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누가 알겠습니까? 엤날에는 봉돌깍아 부력맞춘다하면 미친놈이라 했을걸요 ^^*
하지마세요 ㅎㅎ
테스트 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백해무익 합니다
되지않을까싶네요(비정상이겠죠)
단점은 어마무시하나
장점은 딱히 떠오르는게 없읍니다
찌가 서서 들어가는게 아니고 옆으로 비스듬히 들어가면 왕짜증나서 패대기 칩니다..
항상 찌를 만들면서 빨리 담구어보고 싶은 마음에 균형 잘못 맞춰서 어쩌다 사선으로 입수하면 바로 꺼내서 패대기 쳐버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