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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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춤

채비를 쌔미에서 카본으로넘어왔는데요 찌마춤이맞는가해서요 수조찌마춤이구요 바늘빼구 캐미빼구 서서히 내려가게마춰습니다. 내려가서 쿵하는정도. 원줄은4호 미끼는옥수수입니다

케미빼고 미끼 옥수수라면 좀 무거운 찌맞춤 같습니다
지금시기에 이정도 마춤이면 겁나게 무거운 마춤이죠
지금은 거지 마이너스 마춤을해도 모자랄 판국입니다.
그기에 수조 마춤이라 현장에가면 더 무거워집니다. 줄과 초릿대가 누르는 힘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쿵 마춤 한다고해서 찌를 안 올리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회가 줄겠죠
4호 원줄이면 원줄 무게도 무시 못합니다.
바늘, 캐미 없는 상태에서 찌몸통 머리가 보일락 말락할정도로 마추고 내려보세요
그리고 주간캐미 꽂고 내려보면 거진 캐미 중간이나 하단정도에 마추어질겁니다. 그정도가 적당할듯하네요
1년 내내 저도 이렇게 마춤합니다
표준마춤이나 약간무겁게해도 조과는 별차이없었습니다
찌마춤은 자기스타일인거같습니다 원줄 카본4호 씁니다
원줄카본이시면
캐미달고 캐미끝 수평 찌맞춤 하시면 됩니다
그냥 바늘빼고 캐미달고 캐미3/2지점이나 끝수평맞춤 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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