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죠..? 찌는 현장에서 모든 맞추는것이 제일 좋다고들 합니다. 근데 낚시대에 찌달아서 몇번을 투척하고 찌맞추고 하는것이 요즘들어 힘이 드네요. 좀더 편하게 맞출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문 한번 드려봅니다.?
대충 집에서 맞춥니다....어차피 올릴놈은 다 올리니깐요...예전 멍텅구리채비 쓸때도 찌를 끝까지 잘만 올리지 않았습니까??
5치도 올릴놈은 다 올림니다..
찌 안맞추고 하시는분들도 봤습니다 ㅋㅋ
그냥 풍덩 ㅎㅎ 6호에서 깍아야되는데 그냥 6호끼고 던지던데요 ㅎㅎ
양어장이나 아주 극단적인 이상환경이 아니고서는
노지붕어들 (특히 대물붕어들), 예민하게 찌맞출 필요 전혀 없습니다.
수조통에서 맞추는것만으로 120% 충분 하다고 봅니다.
자연노지에서 지나치게 예민한 찌맞춤은 낚시를 피곤하게 하고 헛챔질의 빈도수만 늘리는등
백해무익에 가깝다고 봅니다.
원줄카본5호 목줄모노4호 바늘지누4호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손가락만한 붕애들도 찌 제법 올리는경우 있죠 ;;
대물에선 크게 신경 않쓰셔도 될것같아요
대충 맞추고 미세한 조정은 부력조절로 ....
아주 편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