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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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찌맞춤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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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 보면 수조 에서는 찌맞춤 하는게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송귀섭 FTV 위원 께서는 3가지 찌맞춤만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표준 찌맞춤 ~ 바늘 채비 케미 달지 않고 수조 에서 수평

바늘 채비 달지 않고 케미만 장착 수조 에서 수평

채비 케미 달고 바늘은 빼고 수조 에서 수평

채비 바늘 케미 달고 수조 에서 수평

이모든게 표준 찌맞춤 입니다

 

무거운 찌맞춤 ~ 채비 바늘 케미 없이 수조 에서 천천히 내려 가서 안착

채비 바늘 없이 케미만 장착 수조 에서 천천히 내려 가서 안착

 

가벼운 찌맞춤 ~ 채비 케미 바늘 달고 수조 에서 1목 정도 나오면 가벼운 찌맞춤

 

요즘 올림 낚시 가벼운 찌맞춤 ~ 채비 케미 달고 바늘 없이 케미고무 살짝 보이게

 

낚시 하실때 마다 물의 탁도가 어쩌니 하면서 찌맞춤 현장 에서 다시 하시는 분들 힘들지 않으신가요

 

찌맞춤 고민만 하다가는 머리만 복잡해 지고 붕어가 안낚이면 찌맞춤이 잘못 되었나 의심 부터 하기 마련 입니다

찌맞춤은 간단 하게

 

저만의 찌맞춤 ~ 채비 바늘 케미 없이 찌몸통 찌톱 만나는 부분 까지 맞춤후 채비 케미 바늘 달고 낚시 합니다

 


채비는 뭘 의미하는건가요??원줄?

그리고 찌.봉돌5푼 ,찌봉돌8푼이라도 가벼운 찌맞춤을 하면 5푼이나 8푼이나 똑같이 가벼운 찌맞춘이 되는건가요?
4짜와5짜사
채비는 원줄 찌멈춤고무 찌고무 입니다
네 찌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가벼운 찌보다는 조금 둔하지만 가벼운 찌맞춤이 됩니다
강남제비님..
지역이 어디신지요?
경북이면 동출한번 같이 하고싶네요..
숨은 제야의 고수님들 여기
차고넘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찌맞춤 전에
포인트가1등
나머진 붕어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한 2~3일전쯤 강남제비님 옆조사님에게 얼레채비를 전수해주시고 그분이 좋아하셨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분이 일주일후에 얼레채비를 몇개 하셔서 엄청 만족해 하셨다면서 글을올리셨는데 .
오늘은 또 기본에 충실한다고 하시고. 낚시입문 5년차 정도라고 말씀하셨던것같은데요
최소한 한개의 채비로 1년정도는 현장에서 사용해보시고 쓰시는글입니까 . 아니면 다른사람의 글을 인용해서 쓰시는겁니까
재가봤을때는 유료터 나 무료터 에서 하루 하고 쓰시는글 같은데
무엇을 레슨할때는 최소한 한가지 기술을 1만시간정도는 하고나서 레슨하시기 바랍니다.
채비에 종류에 대해서 올리셨던데 70몇가지였나요 80몇가지였나요 ? 최소한 70~80만 시간정도 걸리겠군요.
직업이 없다치고 매일 매일 필드를 간다쳐도 어마무시하게 걸리는 시간이고 일상생활과 병행해서 하는 취미생활이면
몇십년이상 걸리는 시간입니다. 깨짝깨짝 하는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실려면 그만한 커리어를 쌓고나서 하시길 바랍니다.

부처핸섬님이랑 동출은 꼭 가보고싶네요. 춘천 오시면 한수가르쳐주세요. 여기는 태초의 베스마을이라 생각보다 힘듭니다...
전북에 있을때는 정말 좋은 저수지 포인트가 많았는데...강낚시를좀 배워보고싶습니다.
어디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출조때마다 얼마나 잡는지? 공개 출조 함 해보세요 포인트. 잡은 조과 확인 좀하게 전 평일.주말 다 시간 많은 사람 입니다
왜들 그러시나요
송귀섭 FTV 위원 안보이시나요
한글 못읽나요
dk dog님
저도 키보드 워리어라
고기는 못잡아요^^;
지역이 멀긴머네요ㅜㅜ
막국수 먹으러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ㅜㅜ
경산권도 베스탕 신제지부터
토종탕인데 터 센곳도 많습니다
여건되면 물가서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찌마춤할때 케미를 왜빼고 하죠??
뭐 소야찌 같이 케미를 꼽으면 모든찌가 다 맞습니까?
애시당초 이런찌들은 나름 판매하는 케미제품과 궁합을 맞추어 의도된 제작 방법입니다...

모든찌가 동일하다고 할수는 없어요
상식적으로 같은 부력에 찝탑10 센치 짜리랑 30센치 짜이랑 몸통 까지 마춰 놓고 캐미꼽으면 딸깍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같은 5호봉돌이라도 찌톱길이는 천차 만별이고 그에 따른 부력 또는 침력도 차이가 납니다...

바늘은 달고 안달고 개인취향이고 원론적으로는 안달고 하는게 맞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거 무게 얼마나 차이난다고 매번 바늘뺏다 다랏다 하는게 비효율적이기에 바늘을 달고 맞춤을 합니다..

글을 보면 항상채비에 대한 이야기가 주신거같은데... 여기 개신 월척 고수님들은 채비는 별로 신경쓰시지 않을 겁니다.. 어떤 시기에 어디로 어떻게 편성할 것이냐.. 이것을 더 고민하고 있으실 겁니다...

항상말씀드립니다만 그날 대박의 요인은 포인트가 8할 이상입니다... 채비구리다하여 2할을 포기한다고 해도 3할의 포인트 수준에 아무리 정성을 다한 채비 2할을 한다고 해도 이길수가 없어요...

8할을 잘 찾고 마추실수 있는 경험 촉이 있는분들이 낚시의 고수님들이십니다..
실전붕어낚시
송귀섭 FTV 위원 에게 말해 보세요
왜 케미 빼고 해도 되는 것인지요
제가 아는건 예전 에는 케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케미 없이 해도 되는가 봅니다
표준찌맞춤에서
예전 칸데라 시절에는 캐미가 없으니, 캐미 없이가 맞겠지요,

수조에서 표준찌맞춤하는 이유는 쉽게 현장 찌맞춤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물론 고기의 활성도가 높은 날은 수조에서 작업한 상태로 낚시를 하거나, 강낚시에서는 그냥해도 무방합니다,
또는 낮낚시를 할 경우 케미가 필요 없으니 뺴고 맞추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고...

낚시는 경험이죠,

키스를 책으로 배우면 잘 될까요? ^^
제비님은 고수가 아니다의 1표 투척합니다.
송귀섭님께서 하신말씀을 100프로 이해를하고
전파를 하시는게 맞지않을까요?
반박글에 송귀섭님께 물어보라는건 아니자나요
부처님 저도 경상도가 고향인데 그때는 너무 어릴적이고 아부지가 바다낚시만 다니시던때라 그쪽지역에서는 붕어낚시를 못해봤었습니다 ㅠㅠ.
수초대물낚시가 전라권 경상도권에서 시작했다고는 어릴적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전라권에서 붕어낚시를 처음 시작해서 저수지를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이고 이제 붕어낚시한지 15년도 안되었고 생업이 있다보니,,, 실제횟수는 2년이 될까 말까 하겠네요.
언제 오시면 재가 커피한잔 대접해드리고 같이 출조하시지요 ^^ 춘천온지 얼마 되지않아 포인트 물색만 열심히 하고있는 실정이네요 ㅎ
강낚시는 생각보다 엄청어렵네요 ㅎ 바다처럼 밀물썰물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포인트선정도 어렵네요. 너무 광범위해서 그런것같아요
낚시 관두고 등산을 추천합니다.
먹으려는 붕어한테는 찌맞춤이 필요없고

위협을 느낀 붕어는 그어떤 채비나 찌맞춤 미끼를 들이밀어도 입을 열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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