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종류의 찌를사용하는데 제일저부력찌와 고부력찌의 부력차이가 많이납니다
저부력찌를 기본으로세팅하고 고부력찌 사용할때는 도래에 봉돌하나 더달아 찌맞춤을하려고합니다
봉돌을 2개달고 낚시해도 괜찮을까요?
[질문/답변] 찌맞춤질문입니다
겁없는인생 / / Hit : 3769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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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그래서 분할로 카멜레온 멀티추를 사용합니다 두 봉돌 모두 무게 가감이 용이해서 1그람 정도는 무난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대물용 멀티추를 사용합니다 처음엔 편납 분할을 사용했는데 찌 맞춤시간은 빠르지만 오래 사용하면 편납이 풀리거나 잦은 챔질로 위쪽이 일그러져
모두 교환했읍니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봉돌 2개 분할사용하시는건 아무문제 없읍니다
풀이나 장애물은 감안하셔야 할듯ㅎㅎ
고부력의 단점을 덜어준다고 볼수 있으나
채비가 걸리적 거리고 수초를 뚫고 들어 가는데 원봉돌 보다는 좋지않고
길게 늘어진 봉돌이 붕어에게 경계심을 줄수도 있고, 추가적으로 부력을 맞추고 맞춘 봉돌을 따로 보관 해야 하는 불편도 생기겠습니다
그 방법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도
신속한 채비교체를 할수 있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채비 라는게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고, 간결함, 편리성, 가격등이 고려 사항이 많이 됩니다
저의 경우
스넵도래에서 스넵만을 사용하는데(따로 이런제품이 판매되기도함)
원줄에 스넵을 두개 사용하는데
하나는 찌교체용으로 쓰고 하나는 봉돌 교체용으로 씁니다
신속하고 돈도 안들고 줄잡이를 이용한 직공채비를 할떄 찌의 원할함도 있어 좋습니다
다음으로
낚시집에 채비를 따로 추가로 감아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경우 널널한 낚시집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낚싯대를 분류해서 쓰는 방법인데요
저부력쪽과 고부력쪽으로 나누어 씁니다
요즘 다들 낚싯대 보유갯수가 많은데 여유가 있다면 이방법이 제일 쓰임새가 편리 합니다
두루두루 잘 연구해보시면 좋은 길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