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 낚시인입니다.
다름아니라 몇일전 낚시집에가서 채비를 모두 손을 봤었습니다.
채비 손볼때 찌맞춤을 한칸 쪼금 내려가게 맞춰서 맞췄었는데
오늘 제가 집에서 혼자 찌맞춤을 할려고
찌맞춤통 (小) 사이즈를 사서 수돗물을 받아
바로 찌맞춤을 하였더니 낚시집에서 맞췄던 한칸 쪼금 내려갔던 찌가
이상하게끔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찌맞춤할때 맞춤통에 물을 받고 바로 찌맞춤을 하면 안되나요???
올림낚시 할려고 하는데 찌맞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 조사님들 도와 주세요~
[질문/답변] 찌맞춤통에서 찌맞춤 질문 드려요~
혁ol / / Hit : 3975 본문+댓글추천 : 0
찌를삽니다. 부력이 써있습니다. 안써있서도 상관없습니다.
낚시대에 달지 말고 그냥 찌 그대로에 케미를 달고, 제일 하단부에 찌홀더를 끼워서 추를 달아줍니다.
이상태에서 수조찌맞춤을 하는데요.
초보자는 그냥 표준 찌맞춤이 최고입니다.
뭔미끼는 무겁고 뭔미끼는 뭐좀 가볍고 이런거 다 필요 없고
일단은 경험 하십시요. 표준 찌맞춤 부터 시작 하시고 나중에 좀더 배우시면 알아서 바꾸게 됩니다.
낚시방에 3호4호5호6호7호 이렇게 추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5호 4.2g 6호 5.5g 7호 6.5g 입니다.
그다음. 표준 찌맞춤이 완성 되었습니다.
채비를 합니다
낚시대에 원줄달고 스토퍼,홀더,추 까지 답니다. 그리고 다시 맞춤을 합니다
그럼 원줄무게,스토퍼무게,홀더무게 등이 포함되어 가라앉겠지요? 그래도 무게가 있으니까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수조에 원줄도 다 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조금 깎고 다시 쟀을떄 표준이 됩니다.
끝입니다. 현장에 갑니다.
현장에 가서 찌를 추끝까지 내립니다. 스토퍼도 마찬가지
최대한 멀리 던집니다. 그리고 찌를 봅니다. 케미가 보이면 약간 가벼운것이고
케미가 물속에 잠깄다 나왔다 잠깄다 나왔다 하면 표준입니다.
케미가 살짝보이거나 ,잠깄다 나왔다하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초보자 시니까 이렇게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ilhak.co.kr/board/mem_bd_movie/list_sub.php?type=6&sub_cate=1
여기 가시면 성제현님의 찌맞춤이 있습니다. 이건 초보자이시면 어려우니
제가 한대로 하십시요. 하면서 자연스레 배우고 늘게 되 있습니다.
그리고 찌는 왠만하면 낚시대 개수에 맞게 사셔서 다 똑같이 하시고,
부력은 4.5g~5.5g 추천 드립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연락하세요!
[신고하기]
수조통에 호수,샤워기,바가지등을 이용하여 물을 채울때
기포가 많이생겨서 부력이 달라집니다
물을 채운뒤 시간이 조금지난후 사용하세요
새로 물을 채울때는 2시간정도 후부터 사용합니다
1.찬물에서...
2.찌맞춤을 하면...
3.찬물은 (밀도)가 놓아서...
4.찌를 더 상승하게 합니다.
5.낚시점에서...
6.찌맞춤했던...
7.소조통에 물보다...
8.집에서 사용했던...
9.물의 (온도)가 낮아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10.더운물 보다는...
11.찬물이 (밀도)가 높아 찌를 더 상승하게 합니다.
수조통을
소조통 이라고 했습니다.
수정합니다.
7.(소조통)을...
(수조통)으로 수정 합니다.
그것도 찌맟춤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채비는 조과와 그다지 큰 관계가 없습니다.
양어장이란면 달라지게지만 노지에서는
무조건 포인트 입니다.
꽝을 치고 채비를 원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날 선택한 포인트 탓이며,때를 잘 못 맞춰 갔을 뿐입니다.
부력이 가벼운 찌의 경우 찌맞춤통의 인력에 의해
찌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침력만큼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찌가 더 상승하는 쪽으로 찌맞춤이 왜곡됩니다.
특히 원줄까지 넣을 경우 더 그렇습니다.
넓은 찌맞춤통을 쓰시던지 아니면
적당히 맞춘 다음 현장에서 다시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