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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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할때 원줄에물먹이고?

안녕하세요..제가 모노2.5를 쓰는대 물에 10분정도 담가서 물을먹이고 찌맞춤을해야하나요?? 가라앉는맞춤입니다..수조통이랑 현장이랑 많이차이날까요??

수조통이랑 현장 찌맞춤이랑
분명히 틀립니다..

봉돌만 달고 바늘없이
수조통에서 케미고무 하단에 찌맞춤 하시고
저수지 가서 낚시 하실때
바늘 달고 한목정도 노출하시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노든 카본이던지 줄이 물을 먹어봐야 찌맞춤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물을 먹겠습니까...

차라리 수심차이에 따른 봉돌에서~ 찌 까지의 원줄 무게차이가 더 찌맞춤에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제 경우 대물 찌맞춤은 수조에서 서서히 가라앉는 맞춤후 현장 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찌가 가라 앉는지 여부만 확인할뿐.

대물낚시는 미련한게 장땡이라는...^^
줄에 물을먹이고 안먹이고.. 음.. 낚시가 너무 피곤하지않을까요?
정확한 찌맞춤을 원하신다면 항상 현장찌맞춤을 필수로 하심이..^^
거기까지 생각할라믄 낚시 자체가 힘들지 않겠어요?
제가 늘 들어오던 말,,
원줄이 표면장력때문에 물에 뜨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하지만 현장에서 한번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찌통에 줄이 붙어 저부력찌 찌맞춤 시에는 차이가 좀 납니다.
딴거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대물이나 바닦하신다면요...

원줄필요없이 캐미,찌,봉돌,바늘 이렇게해서 원하시는 채비하시면 됩니다!

원줄,찌고무 무게를 아주 조금만 감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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