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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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과 후킹에 관해서 초보 질문요

낚시대 동미가람이구요 찌는 반관통찌(일요낚시 매)를 쓰고 잇습니다 지난 토요일 의성 장천지를 갓는데 정확한 찌올림을 보고 챔질을 햇는데 헛챔질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다른 이유가 잇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채비를 바꿔야 하는지..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원샷 원킬 힘들지요.ㅎㅎㅎ

제가볼때는 붕어가 아닌 진거미.물방개로 보여집니다.

물방개. 징거미가 찌올림마술사입니다.
미끼와.

.바늘의 크기..

부력..

그 저수지의 주종씨알..

등을..자세히 몰라서..답변 드리기가..너무 광범위하네요.
아마도 잔씨알의 입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천지!! 울집에서 10분거리에 오셧엇내요!! 거기 잔씨알붕어 많아요 ㅎㅎ
막연한 질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용 중이었던 미끼며 기타 등등 필요한데요!!

미끼 별로 낚시 바늘 별로 약간씩 채짐 타이밍이 다릅니다.

당연 찌 맞춤에서도 다릅니다..

그러니 좀 더 자세한 채비 설명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한번의 헛챔질로 채비를 교체하기에는
성급한 결정이 아닐까요
정확한 찌올림 이엇다면 잔챙이 붕어도 올라옵니다 다만 미끼의 종류에따라 챔질이 좀 다르며 목줄길이에따라 챔질이달라 질 수도 잇습니다
제가봣을땐 붕어가 아닌 다른것 이라고 보여지며
초짜지만 몇자적고 갑니다 참고하시공 즐거운 웃음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다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신공님 너무 간단히 적어 놔서 그렇군요 생각을 못해서 미끼는 새우,옥수수 엿구요 바늘은 감성돔 5호

목줄길이는 7센티 정도 봉돌 호수는 7호정도 입니다. 찌가 주욱 올라와서 챔질하면 다 허당이라서 ㅠ.ㅠ
잔씨알이 그렇게 중후하게 찌를 올리는 경우도 잇는가요 정점에서 챔질을 해도 허당 그날 정말 어이가 없어서요
중후한 한번입질 인지요 중후한 여러번의
입질인지요..
잡어이면 후자..
붕어이면 전자..
늘 안출 하세요..
찌를 멋지게 올렸는데 후킹이 안되면...

90%이상 붕어 아닌게 올린거라 생각이 됩니다...

밤낚시에 지렁이 아닌이상.... 찌올리면 90%이상 후킹되어야 정상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후킹이 안되면...가재나 물방개...아님 피라미같은 타어종일 확율이 높다고 생각듭니다..
아 그렇게 멋지게 올린 찌가 잡어 입질이라니 생각만 해도 ㅎㅎ 근데 거긴 가재나 물방개 잡어 이런것 없던것 같던데요 소류지라서

낮에 씨알은 잘앗어요 15-20정도 되는거 한 10여마리는 잡아 놓앗지만 그리고 채집망에도 다른건 안들어오고 새우 몇마리 정도가

다엿습니다 삿갓님 그리고 중후한 입질 한번이엿구요 예신은 짧은시간 잇엇구요 자정부터 새벽3시까진 활성도 정말 좋앗습니다

새우 엿는데도 3분도 안되서 입질이 바로바로 왓거든요 낚시대 8대 폇고요 머 하여튼 그날 찌맛은 에술이엿어요 다시 그 찌맛을

보기 위해 출조 할렵니다
많은 분들께서 답변을 주셨네요!!

오히려 전 다른 생각을 하나 해 봅니다.

혹시나 그 저수지 대류현상이 발생하는지요??

대류현상으로 인한 찌 올림.. 제가 경험해 본 결과는 대물 입질보다

더 멋진 경험도 한적 있습니다.

그 정도로 멋진 입질이었지만,대류 현상으로 편명되니 허탈하더군요!!

만약 특정 시간대에서 입질이 분포가 된다라고 하면 한번쯤 대류 현상을

볼 수가 있지만,특정 시간대가 아니라 당일 평균적으로 모든 시간대가 그러하다라고

하면 한번쩜 바늘을 조금 더 작은 홋수를 써 보세요!!

감성돔 5호 바늘..

한 두 홋수를 작게 사용해 보심은 어떠하신지요??

그리고,헛챔질이 발생하는 경우 바늘에 미끼를 달때 미닐이 나와 있느냐??

아니면 미닐이 나와 있지 않을 경우 종종 헛채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옥수수를 2~3개 끼워 사용할 때 마지막 옥수수가 미닐 밖으로

나오질 않고 옥수수 안에 살포시 숨어지네거나 아니면 새우를 끼워 사용할 때

새우 몸통에 살포시 숨어 있을 경우 헛채질이 많아 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새우인 경우 새우를 깨우 1시간 이내에 입질이 들어 올 경우 특히

심합니다. 옥수수는 더 심합니다.

새우를 끼워 사용하실 때 방법을 조금 바꾸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미끼건 바늘이건 1~2홋수 작은 것을 사용하셔서 대상 어종을 확인 하는 방법이

가장 클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설픈 답변만 드리고 갑니다..
짝벌려신공님 말씀처럼 대류현상때문이라면 아주 작은 좁쌀봉돌 하나 추가해서 달아보세요...헛챔질 빈도수가 한결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신공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끼 끼우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만약 그게 문제 엿다면 정말 ㅠ.ㅠ

모든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원주준석아빠님...

평소대로 몇 대를 끼워 보시고 다른 몇 대는 조금 바꿔서 끼워 보세요!!

그럼 확인한 차이가 보일듯 싶습니다. 저도 특히 새우로 미끼를 사용할 때는

반반씩 나눠서 끼우곤 합니다. 예를 들어 반 정도는 등깨기로 하고

나머지 반절은 꼬리에서 배로 하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저수지마다 아니면 환경에 따라서 변화가 충분히 있을 수 있어

이렇게 사용합니다. 그 날 유난히 입질이 좋고 헛챔질이 없는 미끼가 있을 듯 싶습니다.

그럼 나머지 대도 동일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옥수수 또한 그러 합니다. 요즘은 새우보다는 옥수수나 메주콩을 많이 사용 합니다.

옥수수도 절반은 1 ~ 2개를 사용하고 나머지대는 최대한 많이 끼워 사용합니다.

특히 긴대일수록 최대한 많이 끼우는 편입니다.

단거리용엔 오히려 1개 중거리용은 두개 정도 끼워 사용합니다.

장거리용은 최대한 많이 키워 사용합니다.

이유인 즉은 간단합니다.

단거리용인 경우엔 어쩔 수 없는 소음으로 인해 붕어가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어

최대한 먹기 편하게 끼우고 새우 또한 작은 녀석으로 끼입니다.

중거리용은 소음과도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투척율 또한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라고 하면

2개 정도 끼워 사용합니다. 새우 또한 중.대급 정도로 끼워 사용합니다. 여건에 따라서..

마지막으로 장대인 경우엔 중거용보다 당연 투척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척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옥수수나 최대한 큰 새우를 사용합니다. 하루 밤에 많아야 한 두번 정도

투척할 정도로요...

이렇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조황이야 제가 노력한 부분은 여기까지이기 때문에 더 이상 욕심도 없고

그 날 즐거운 낚시했다라고 생각하면 만족하는 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미끼 운영술이나 미끼 끼우는 방법이나 미끼 사용은

누가 가르쳐 주길 보다는 내가 내 맘대로 사용하시다가 보면

좋은 나만의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류현상에 대해선 여러가지 해결책이 있긴 하지만,저 같은 경우엔

답은 없다라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큰 대류 현상을 몇 번 만나다 보니 이런 답을 얻었다라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찌 맞춤은 케미 빼고 바늘 빼고 천천히 내려가가 맞춥니다.

원줄 무게와 바늘 무게 그리고,케미 무게까지 포함하면 현장에서 아주 무거운 찌 맞춤이

될 수 있다라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근데 작년에 딱 두번 정도 아무 허무하게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 채비로 한번은 초저녁에 해질 무렵에 3대에 낚싯대에서 거의 동시적으로 아주 멋진 찌 올림이

발생했습니다. 찌 올림만 본다라고 하면 최소 월급이라 생각했지만,

쌍권총을 잡아 동시에 챔질했으나 모두 헛채짐...

그렇게 약 2 ~ 3시간 동안 제가 포진한 낚싯대에서 돌아다니면 대류 현상을 겪었습니다.

엄청 바쁘게 챔질했지만,모두 다 헛챔질..


다음으로는 다른 곳에서 새벽쯤.. 한 세시쯤 되었을 듯 싶습니다.

총 10대 중에서 동시에 약 7대 정도가 아주 멋진 찌 올림..

꼭 귀신을 보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전에 어떤 일이 발생을 했느냐면 저 산속 골에서 안개가 엄청 빠른 속도로

저에게 오더군요!!

혼자 낚시라 약간 공포감도 있었지만...

그 안개가 제 주위에서 감싸고 있을 때 찌 올림이 발생을 했습니다.

정신없이 챔질 또 챔질 했지만, 모두 헛챔질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 대류 현상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이 두곳의 공통적인 부분은 제방권과 물이 빠져나가는 곳이 바로 제 옆에

있었다란 점이었습니다..

수심이 1m권 이하인 상류에선 이렇게 심한 대류현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초저녁에 발생한 대류 현상은 수심 약 2.5m권이었고

두번째 새벽녘에 대류 현상이 발생했던 곳은 수심이 대략 2m권 정도 였습니다.

대류현상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공부를 해야 어느 정도 결론을 내릴 수가 있겠지만,

전 여기까지만 하고 더 이상 공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자연에 적응하는 편이 더 재미나다란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경험은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잔씨알의 붕어보다는

물방개나

징거미 의 입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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