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미치고 환장 합니다.. 그런 현상 있으면...
제가 오늘 그런 현상을 경험 했거든요..
간단하게.. 45도 경사로 완만하게 경사 졌다고 생각 해보세요.. 임의 칸수에 봉돌이 안착 되서 임의의 찌 맞춤이 끝나서 낚시릉 시작합니다..
붕어가 왔어요... 봉돌을 듭니다.. 앞으로 살짝 들었다가 가져가 놉니다.. 잔챙이..혹은 잡고기 같은 것이 .. 그럼 찌는????
경사 졌기 때문에 찌탑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멈추겠죠?? 무언가 다시 건들 때 까지...
꼭 경사 진것 뿐 아니라... 바닥이 울퉁붕퉁 하다고 생각 해보새요..
감잡으셨죠???
작년가을에 제가 경험한것과 똑같습니다.대류현상입니다.당시 제 채비는 해결사채비였는데 처음엔 입질인줄알고 기분좋게 챔질-허탈감,또 챔질-허탈감을 반복하다가 걍 냅둬봤더니 찌들이 하나씩하나씩 자체입질을 하더군요.돌아버리는줄알았습니다.그상태로 계속 놔두니 옆으로 옆으로 하염없이 흘러가더라구요.아하~ 이게 말로만 듣던 대류현상이구나! 그때 깨달았죠.중층낚시를 하면서 대류를 많이 겪어봤지만 바닥낚시에서 대류때문에 찌가 올라와서 흘러가는건 첨 봤습니다.당시에 현장에서 0.3g짜리 와셔를 부착해서 무거운 찌맞춤으로 바꾸니 훨씬 좋아졌었습니다.제생각엔 프리콩이님도 대류를 경험하신것 같네요.배수라면 다시 투척해도 올라왔던만큼 바로 찌톱이 나와야하지만 대류일땐 다시투척하면 처음상태로 제대로 안착됩니다.
대류현상입니다^^
아님 셌팅한 낚수대 모두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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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님
저수지 물뺍니다^^
배수~~~
그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조하님 추천드립니다^^
미치고 환장 합니다.. 그런 현상 있으면...
제가 오늘 그런 현상을 경험 했거든요..
간단하게.. 45도 경사로 완만하게 경사 졌다고 생각 해보세요.. 임의 칸수에 봉돌이 안착 되서 임의의 찌 맞춤이 끝나서 낚시릉 시작합니다..
붕어가 왔어요... 봉돌을 듭니다.. 앞으로 살짝 들었다가 가져가 놉니다.. 잔챙이..혹은 잡고기 같은 것이 .. 그럼 찌는????
경사 졌기 때문에 찌탑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멈추겠죠?? 무언가 다시 건들 때 까지...
꼭 경사 진것 뿐 아니라... 바닥이 울퉁붕퉁 하다고 생각 해보새요..
감잡으셨죠???
사선 입수 일 수도 있습니다.
커다란
집어제가 풀리면서 끌려 올 수도 있지요.
시즌님에한표요
보통의 경우엔 채비입수 후에 봉돌과 바늘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나
대류현상이 있는 경우엔 채비가 원줄이 연결된 낚시대 초리대쪽으로 서서히 끌려와서
찌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죠. 이런 현상이 생길시에는 저 같은 경우엔
봉돌의 무게를 더 무겁게 해주거나 원줄의 호수를 낮춰주면 해결되더군요.
낚시대 한대에만 카본줄(1.75나2호)로 낚시를 해보시면 바로 답이 나올것 같네요.
찌맞춤이 너무 가볍게 됬을수도 있습니다. 현지 체크도 함 해보심이..
떡밥이 떨어지면서 상승될수도 있으니까요^^
바늘이 바닥에 닫지않게 맞추고 떡밥을 달아 던지면 바닥에 안착했다가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쑥 올라옵니다
현장에서 찌맞춤 하셔야 됩니다
사선 입수 같아요..ㅋ
원인은 대략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1.대류현상
찌맞춤이 극예민한 상태에서
대류로 인하여 봉돌이 살짝살짝 들렸다 닿았다 하며
흐르지 못할 만큼 안정적인 무게값(찌톱상승)이 작용하는 높이에 와서 안착을 한 경우.
2.사선입수 후 복원.
약간 무겁게 맞춰진 맞춤에서
경사진 바닥에 풀스윙을 하여 봉돌이 안착을 하고
원줄이 사선이 되어 있다가
뒷줄에 여유가 생기면서
찌가 복원을 하여 수심이 제대로 찍혀 찌가 상승한 경우.
3.수서곤충이나 잔챙이 건드림에 의한 봉돌이동
제대로 수직으로 안착이 되었어도
징거미 새우 곤충 잔챙이 등이
바늘과 미끼를 물었다 놓았다 할 때
찌는 언제나 낚시인 방향으로 다가오게 되어 있으므로(뒷줄의 영향)
봉돌이 조금씩 높은 곳으로 재안착을 함으로써 생기는 현상.
***
유동찌를쓰면 좀 나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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