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지역 허당만치는 허당맨입니다 ^^
대물입문한지 올해 3년차가돼가네요...처음엔 고부력 무식한 찌마춤으로 시작과 맨날 허당만쳐서
덧바늘채비도 해보니 조과는 있으나 입질이나 찌올림이 지져분해서 패쓰~하구요...
좁살분할채비(외바늘)...그다지 성과도 좋지않을뿐더러 찌수심이 들쑥날쑥해 신경쓰여...패쓰~
다시 원래데로 돌아오니 역시나...맨날 허당...
그래서 김태우전문가님의 방랑자 채비를 해보려합니다...
좁살분할채비와 덧바늘채비를 짭뽕시킨 채비같더군요...찌도 고부력찌 사용해도 무관하더라구요...
제가 상요하고있는찌는 나루예 묵향(소)입니다 낚시대모두 동일이구요...부력은 6.5g 입니다
여기서 방랑자채비를 구매하지않고 직접 바늘채비를 만들어사용하려는데요...아래바늘에물린 좁살봉돌과 본봉돌 과 부력?분활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의문입니다...사용은 안해봤지만 좁살봉돌을 B봉돌을하니 너무작아서 윗바늘에 바늘과 옥수수같은 미끼를운용할시 찌의 부력을 좌지우지할것같네요...6.5g 본봉돌 사용시 좁살봉돌은 어느정도로 해야 적당할까요? 본봉돌만 달고 측정시 찌몸통에 3분의2 정도만 잠길정도가 돼나요?
찌의 본봉돌과 좁살봉돌의 부력 분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 Hit : 453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본봉돌은 찌 몸통을 담당하는 역활이고요.
좁살은 찌탑을 담당하는 역활을 합니다.
좁살을 붕어가 물엇을때 올릴수 있는 최대치를 생각하면 됩니다.
붕어가 미끼를 물고 최대한 올렷을때는 찌가 몸통부분까지 일겁니다 그담에는 찌가 쓰러지죠..
찌가 넘어가기전의 상태를 좁살무게 담당합니다.
보통은 본봉돌을 찌 몸통부분까지 마추고 좁살로 나머지 부분을 마추는게 보통이구요.
최대 찌올림을 원하시면 찌가 수직에서 사선으로 넘어가기전까지(몸통의 1/3) 본봉돌을 마추시고 나머진 좁살로 마추시면 됩니다.
역시나 그렇군요...상세히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라지역 비가무척왔네요 ㅜㅜ 부르스님도 피해없도록 주의하시고 안출하세요~ ^^
감사 합니다..